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가 어린이날 103주년을 맞이해 5월 3일과 10일 양일간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168명을 대상으로‘Happy Children’s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영어를 기반으로 한 신체 및 예술 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체험으로 디지털 정보 활용과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Cross Culture’, ‘AR+VR’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Cross Culture’는 세계 어린이들의 놀이체험, 특별한 음식 만들기, 다양한 나라의 어린이 기념일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어린이 문화를 즐기며 이해할 수 있다. ‘AR+VR’은 가상현실 속에서 세계 어린이들의 놀이를 체험하고, 어린이 문화공간을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5월 3일과 10일 각각 84명을 모집한다. 이옥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2025 대구시 가족돌봄아동지원 건강한 꿈키움 멘토링’의 멘티-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는 멘티와 멘토가 프로그램 참여 선서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선언하고, 첫 만남을 통해 서로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문적인 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부 관내 중학생 30명(멘티)과 초록우산 대학생 서포터즈(멘토)를 1:1로 매칭해 개별 재능 탐색 및 실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멘토링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1:1 재능탐색 멘토링 진행, ▲흥미·재능·가치 찾기, ▲진로로드맵 작성, ▲수기공모전 참여 등이 있다. 특히 9월에는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꿈을 먼저 이룬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인터뷰 및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연중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 연계‘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 진로탐색,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일정기간 출석을 인정받으며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 이수 학생 366명 중 80%인 291명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식스팜원예복지협동조합 등 5개 기관에서 기관별 12주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소방관, 간호사, 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분야 직업 훈련을,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적성검사와 진로탐색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가죽공예, 바리스타 등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 공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5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6개국에 4,229벌의 한복 나눔을 통해 해외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 홍보와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21년에 ‘아름다운가게 대구 ·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복기증 참여 범위를 기존 교직원, 학생, 학부모에서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265벌의 한복을 기증받아 세척, 분류 및 개별포장을 마치고 유럽, 북남미 등 15개국 26개 재외 한국어교육원으로 보냈으며, 교육원을 통해 해외 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기증 받은 해외 학생들의 한복 사진과 한복 체험 소감을 함께 공모하는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도 개최된다. 이 공모전에서는 한국과 외국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국내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하여 SNS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 대구국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소속 및 각 시·도 교사와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7개‘초(PYP)·중(MYP)·고(DP) IB 월드스쿨 상반기 수업 공개’를 실시한다. 현재 대구,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북, 충남, 대전,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등 12개 시도교육청이 IB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교육청과 IB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교원 연수 공동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의 IB 수업 공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청간 협력의 일환으로 국제적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구형 IB 교육의 실행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수업 공개에는 11개 시도교육청의 교원과 교육전문직 566명(초 195명, 중 170명, 고 201명)과 대구의 관심있는 교원, 학부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 수업 모습을 공개하고, 수업 후에는 수업교사를 비롯한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저염식단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덕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저염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한 뒤,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저염식단(귀리밥, 머위들깨탕, 통모짜스테이크, 콩나물무침, 야채(오이‧당근), 방울토마토, 배추김치)을 함께 먹으며 학교급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덕성초등학교는 '저염식단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염식단은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예방, 신장 보호, 비만 예방 등 학생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학교가 해야 할 중요한 교육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21일 10시 꿈마중 소강당에서 초ㆍ중등 및 특수 학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기존의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강의식 연수에 인공지능 기반 진로체험실을 경험해 보는 체험형 연수가 더해졌다. 인문그룹 청포도 오상현 대표와 와이즈 코칭심리센터 정세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인공지능 시대, 진로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감성지능으로 이끄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 교육의 구조를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학교장의 소통 역량이 학교 구성원과의 유연한 관계는 물론 학교 진로 교육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진로체험실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 교육 지원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강원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고 꿈을 찾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학교 운영자의 전문성 제고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양일간 ‘2025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원장‧교장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서권의 유치원 원장 및 초등학교 교장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영동권은 4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으로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감동 연수 △생명 감수성의 시간 △사례로 풀어가는 유치원 감사와 민원 △발달 지연 유아의 성장지원 방안 △지역문화체험 ‘김유정, 오감으로 만나다’로 편성했다. 김명희 원장은 “교육공동체 간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행복한 원장, 교장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4월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 중인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 아래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포천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 소멸과 직결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연천교육지원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지역특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이티 스카우트'의 2025년도 사전교육을 4월 19일부터 5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은 오는 6월 미국 프로그램 운영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미 2024년 100시간의 국내 코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국외 연수를 위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교육에서는 실리콘밸리 한국혁신센터(KIC)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의 피칭'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준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정보 소양 능력을 활용하여 모의 스타트업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아이티 스카우트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야와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 연수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