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군에 배정된 감축 목표 면적을 지역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다. 이행방법으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가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4년 벼를 재배하고 2025년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와 2024년 타작물 전환 후 2025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다. 전략작물직불제란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재배 시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깨(참깨, 들깨)품목이 신규로 추가 됐으며. 하계조사료 단가가 ha당 430만원에서 ha당 500만원으로 인상이 됐다. 그 외 품목 단가는 두류 ha당 200만원, 식용옥수수, 깨(참깨, 들깨) ha당 100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군위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 운영, 위생 관리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군위군은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을 했고, 이물 신고 및 각종 민원을 기한 내 신속 처리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에서 위해식품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전통시장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을 4월 중순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시장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여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군위군과 상인회가 협력하여 설치를 추진했다.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시장 주요 동선에 미세 물안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체감온도를 약 3~5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혹서기에도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상인들은 “이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손님이 줄고 장사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시원하고 상쾌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 군위군의회는 21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및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검토과정을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5월 7일부터 제290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수 오도창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영양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이 신청대상으로, 타 산업분야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년도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자는 687명으로 연간 지원액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자부담 3만원을 포함한다. 지원받은 바우처 카드는 건강‧문화‧복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우처 카드는 4월 21일부터 지역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문화‧복지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1,737명의 영양군 여성농업인에게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은 22일 영양여자 중·고등학교 앞에서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예방 등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청소년수련관 관계자 등 15명 이상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친구를 존중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보다 친구 간의 소통을 통해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 500여 공직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15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양군 소속 공직자 약 500명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일간 한마음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영양군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 오제호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아픔을 함께 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주)KH바텍은 17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조속한 복구를 간절히 기원했다. 1995년 설립된 KH바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ICT(정보통신기술)및 전기차(EV) 부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KCGS(한국ESG기준원) 2개년('23년, '24년) 연속 "A"등급 획득했으며,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여상명 부사장은 “예상치 못한 유례없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다시 꿋꿋하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1일 18시 30분,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들이 참석하여 학부모 연수, 협의회장 선출, 학부모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뢰, 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이 행사에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서 불법찬조금 예방 및 근절, 사교육경감, 교육활동보호, 고교학점제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과 참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신임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학부모회 간 협력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부모회의 역할 강화, 학교와 가정의 소통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활동 활성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더욱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8일 지난해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으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화방현은 작년 11월 K-베트남밸리 사업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올해 처음으로 화방현 계절근로자 21명이 입국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자체 간 우호교류가 계절근로자 교류로 이어지며 양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날 베트남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필리핀 계절근로자 28명도 같이 입국해 이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15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졌고, 근로조건과 인권침해발생 시 대처요령, 한국문화 등에 대한 설명회를 마친 후 농가로 배정됐다. 한편, 봉화군은 오는 6월 화방현 계절근로자 20명을 추가 선발해 춘양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사에서 봉화군의 농촌인력부족 해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성실하게 일한 근로자는 내년에 꼭 다시 초청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