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19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유아와 어린이,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용감한 고양이와 몽키’ 인형극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북(Book)’의 하나로, 인형극을 보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도록 마련됐다. ‘용감한 고양이와 몽키’는 친숙한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각색해 지혜와 용기로 친구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인형극이다. 공연은 색동회 울산지부가 맡았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행사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도서관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 놀이터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은 제58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지난 19일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과학의 날 행사는 올해로 58주년을 맞는 과학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을 만든 과학, 과학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유아,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늦은 시간까지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주요 행사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과학체험 공간(부스), 과학 마술 공연 등이 운영됐다. 우리나라 대표 발명품과 앙부일구(해시계) 등을 주제로 전통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만들기 행사도 진행됐다. 야간에는 밤하늘 천체관측 행사도 열려 참가자들은 4월의 행성과 별을 관측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새단장한 ‘우주로(路) 하늘정원’을 개방했다. 우주로 하늘정원은 1층에서 6층까지 이어지는 야외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분위기 있는 조명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이다. 울산과학관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9일부터 20일까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정의로운 태도와 자긍심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합기도, 택견, 우슈, 해동검도, 킥복싱, 주짓수 등 6개 종목에서 총 81개 메달을 놓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기에 앞서 모든 참가자에게 안전 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경기 규정 준수를 강조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집중했다. 이번 대회는 무예를 익히며 예의와 인내,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약자를 돕고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한 경기와 선의의 경쟁으로 학생들이 바른 무예 정신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다산홀에서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를 주제로 교사 성장 특강을 열어 수업 혁신에 앞장설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특강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해돋이학교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업 변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해돋이 학교’는 교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시도하도록 돕는 전문적 실천 공동체로,‘해보자! 도전하자! 지금!’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강에는 해돋이학교 학생, 씨앗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현재‘고래(Go來)학교’교장인 최선경 교장을 초청해 ‘학생 주도 연구(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교실, 개념기반 수업·평가 설계’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최선경 교장은 교육 현장 경험 24년의 중견 교육자로, ‘체인지메이커’ 교육의 선도 실천가로 활동해 왔다. ‘고래학교’는 ‘Go!, 래(Future), 학교(School)’의 의미를 담아 2019년 설립됐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2025 아이비(IB)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비 교육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으로 아이비 학교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 교원 뿐 아니라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12개 시도교육청(경기, 대구, 제주, 전남, 서울, 인천, 충남, 전북, 부산, 충북, 경북, 대전) 관심학교 교원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분해 이뤄졌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아이비(IB)’ 주제 기조강연(박형주 전 아주대학교 총장)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비 교육의 방향’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학교, 아이비(IB)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교 성장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디플로마(DP)를 이수한 학생과 초‧중‧고 월드스쿨담당 교사(코디네이터)가 강사로 나서 아이비(IB) 교육을 통한 학교와 학생 성장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 교육 실현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60-hour’를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 60-hour’는 예술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경기형 예술 영재교육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60시간 동안 주제 통합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예술교육은 ▲평면조형 ▲미디어아트 ▲조형 건축 ▲창작뮤지컬 ▲음악 연주와 창작 ▲미디어 음악 등 6개 부문에 도내 중‧고생 74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단순한 실기 중심 교육을 넘어 ▲주제 중심 융합예술 프로젝트 ▲1:1 맞춤형 교육 ▲성장기록 공유 ▲예술 진로상담 ▲창작발표회 운영 등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활동이다. 특히 교수와 현직 작가로 구성된 마스터‧수석 강사의 1:1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함양한다. 또 공유 플랫폼에 개인 작업 공간을 만들어 성장 내용을 기록하며 학생, 학부모에게 공유한다. 도교육청은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학생이 함께하는 경기형 예술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예술감수성을 함양하고,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는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1년 동안 교사 연수와 학생 교육의 흐름을 이어 나가는 교육계획이다. ‘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100명의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순한 코딩 실습을 넘어서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면서 종합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직접 적용하게 된다. 연수 과정은 대면·비대면·비정형 학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연수 중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학생 동아리나 수업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지도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를 위해 ▲8월 ‘미과원 공유학교’, ▲8월 말 ‘경기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GSPC)’,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사의 교수·학습 및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중등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4월 19일 엑스코에서 현장지원단 전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중·고 교과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과별 25팀 221명의 전문교사를 현장지원단으로 선정해,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성장 중심의 평가를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은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 모니터링, ▲서·논술형 평가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찾아가는 학교 방문 컨설팅, ▲교과별 성취평가 연수 진행, ▲핵심질문과 개별화를 주제로 한 평가 특강, ▲온라인 수업평가 나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원단의 교수학습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혁신의 방향성 공유,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계획서 모니터링 실습, ▲피드백 제공 방법 연습 등이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의 사례별 모니터링과 피드백 결과를 각 학교 교사들과 공유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코딩없이 앱 개발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 Apps’를 활용하여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앱 개발을 위한 ‘SW-AI융합 학생동아리’출범식을 가진다. ‘Power Apps’는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블록을 쌓듯 직관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플랫폼을 말한다.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쉽게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간편한 앱 개발이 가능하다. 올해 ‘SW-AI융합 창의동아리’활동은 학교생활, 가정, 지역 사회 등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주변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Power Apps를 활용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앱 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개(초4, 중4, 고11) 학생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IT전문가와 함께 12월까지 진행될 앱 개발을 위한 단계적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7월까지 ▲Power Apps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19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4·19혁명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거리에 불붙은 그들의 혼을 보라‘를 주제로 4‧19 영령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 교육감은 4·19혁명기념탑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참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4‧19혁명은 학생들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4‧19혁명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