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종욱 조달청장은 3일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국제안보대사 조 현 우 (현 주베트남공사)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30일 10시 30분 해양수산부에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교역량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안전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IMO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해사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조 장관과 임 사무총장은 IMO의 선박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기준 개발 동향은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선원과 선박의 안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장 기반조치 및 향후 해운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IMO 차원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IMO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조 장관은 2015년 해사안전국장으로 재직하던 때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교섭활동 등 선거 활동을 진두지휘하여 임 총장이 한국인 최초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임 사무총장은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석 [뉴스출처 : 통일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무총리 수행비서관 김 세 필 (’22.5.23字)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김규현 제5대 새만금개발청장의 취임식이 5월 16일에 개최됐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새만금 개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새정부 출범으로 새만금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라면서, “대통령께서 새만금을 기업이 모이는 경제 활력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만큼, 규제 완화와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목표를 설정하고, 열린 자세로 주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조화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지혜를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광역교통본부장 겸임)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박보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월 16일 취임했다. 박보균 장관은 5월 1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강당에서 취임식을 치렀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류국가의 자격과 조건은 부국강병의 경제력, 군사력만으로는 안 되고 문화가 번영해야 한다. 한국은 이제 ‘문화 매력 국가, 문화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 정책의 설계는 거기에 속한 분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낮은 자세의 소통과 공감에서 나오는 정책이어야만 살아 숨 쉴 수 있다.”라는 언급과 함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생산, 전시, 유통할 때 역사적 진실과 상식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주관적인 관점을 투입하거나 독단적인 색깔을 입히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의 가치 재발견’에 대해 “자유는 문화예술의 빼어난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미적 감수성과 재능을 선사하며 마찬가지로 정책 의제에도 자유정신이 깔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장관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제37대 이종욱 조달청장은 1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종욱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공조달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략적 조달 강화,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 혁신성장 견인, △공급망 수급위기 대응 강화,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조달 플랫폼과 생태계 확립 등 4가지 핵심과제를 강조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이제 조달 가족의 일원으로서 선배들과 직원들이 이룬 성과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쉼 없는 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해 조달청이 한국경제를 이끄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종욱 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장기전략국장, 국고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면서 경제정책 전반에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조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