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서 ‘제30회 교원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퇴직 교원들의 미술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54명의 현·퇴직 교원이 회화, 조소, 공예, 사진 등 6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생님들의 열정 가득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단,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회관 홈페이지 디지털갤러리를 통한 상시 온라인 관람도 가능하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현·퇴직 교원들의 끊임없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부산 학생들에게도 예술적 감성 함양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2025년 수준별 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초·중·고급 3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초급은 기초적인 메이커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급은 학생 주도의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급 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해본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성취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메이커교육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올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을 기념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30일까지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아차사고’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교육청 ‘학교안전플러스’ 아차사고 신고함과 카카오톡 ‘안전보감’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학교안전플러스’에 탑재하고, 올해 12월 발간할 ‘산업재해 사례집’에도 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 예정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스포츠 체험 교실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종목(레슬링, 에어로빅, 조정, 체조, 육상, 하키, 롤러, 씨름, 양궁, 우슈, 농구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에 내포된 교육적 가치 탐색과 학교 체육 프로그램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및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각 종목 전문강사가 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체육 담당교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별 맞춤형 스포츠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6일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제46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영덕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14작품, 중등 6작품이 각각 출품됐으며, 대회 당일 학생들이 자신들의 발명작품을 심사위원에게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대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 3편을 선정해 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이 엿보였다. 특히 화재예방과 관련된 아이디어 발명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 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기고 그러한 아이디어가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것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2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은 “경북 도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학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기존의 학생건강검진은 학생이 학교장이 지정한 검진 기관을 방문하거나 병원 관계자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학교와 학생들이 검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는 학생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검진 기관(세종시 내)을 찾아가는 방식의 시범 사업을 실시 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현행 학생 건강검진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검진 의사의 교육과 상담을 추가로 실시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유아 및 일반(성인) 건강검진 결과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에 기록됨에 따른 한계를 개선하여 검진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건보공단의 ‘통합시스템’에 기록되어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게 변경된다. 따라서 영유아 검진 결과 또는 추후 일반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연령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번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와 정부세종청사컨벤션센터에서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주간 동안 펼쳐지는 행사로는 청렴 비타민, 청렴 커피(커피차 출장)와 청렴 네 컷(사진촬영 부스) 행사는 일상 속에 청렴을 녹여내는 프로그램으로, 청렴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가치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렴의 날 행사는 고위공직자 및 각급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청렴의 날을 선포하고, MZ세대 현장 강사의 청렴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청렴 한 끼’ 청렴교육은 본청 직원 중 희망자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연수와 간편식이 제공되며, 추후 대상을 확대하여 직속기관과 학교 직원들에게도 ‘따뜻한 청렴 한 끼’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컵을 지참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일회용품 비용을 절감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제14기 광주광역시고등학생의회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했다고 밝혔다. 고등의회는 이날 ‘2025년 개원식과 제1차 정기회’를 열고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에 사전 제출된 2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의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광덕고와 인성고의 합동 체육대회 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동 학생 포럼,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협업, 학교 간 결연을 통한 정기 토론회 및 발표회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의제에 대해서는 학업 스트레스와 성적, 아동청소년 우울증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어 ▲학교학생회 SNS를 통한 각종 프로그램 홍보 ▲마음을 구해줘요 챌린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14기 고등의회는 이번 회의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광주의 비전, 광주의 자부심’을 표어로 한 정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학생의회와 교육감의 만남 정례화 ▲고등의회 역량강화 자치캠프 ▲부산 및 전북 학생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6일과 23일 2차례로 나눠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국토문화탐방’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평소 대구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총 120명의 연수대상자를 60명씩 나눠 ▲1차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차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울릉도 일원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국토 수호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근무경력, 근무성적, 포상실적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학교 현장과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광복 80주년 국토문화탐방 연수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연수 기간동안 참가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5개의 의미 있는 사진을 선정해 전통시장상품권을 증정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