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4월 22일과 4월 23일 이틀 동안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선다. 김 이사장은 22일 옥교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실,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명정천 일대 거주자 주차구역, 울산종갓집도서관 부설주차장 등 지역 내 교통 시설 9곳을 찾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공영주차장 안에 설치된 전기차 소화 장비의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전기차 화재에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23일에는 중구수영장, 중구야구장, 학성다목적체육관, 동천물놀이장, 십리대밭축구장 등 지역 내 체육 시설 9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로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2일 오후 8시 제55회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1970년 4월 22일 제정한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한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전국 단위의 소등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구는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중구청사 본관 및 신관, 중구보건소, 중구문화의전당, 함월루,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18개 시설의 내외부 조명을 모두 끄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10곳도 동참했다. 한편,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점심시간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건강 계단 이용하기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종된 치매 남성을 찾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지난 4월 21일(월) 오전 4시 53분경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65세, 남)가 오전 1시쯤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긴급히 수색에 나섰다. 관제요원들은 치매 남성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자택 및 동네 주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관제요원들은 면밀하게 지역 곳곳을 살핀 끝에 오후 2시 3분경 다전생태공원 일대를 배회하고 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관제요원은 경찰에 A 씨의 행방을 알렸고, 경찰은 빠르게 현장에 출동해 A 씨의 귀가를 도왔다. 한편,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 2명과 관제요원 8명이 교대로 365일 24시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2,426대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피고 있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14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남구 전 부서와 유관기관, 자생단체, 지역 주민, 기업체 임직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주민 자율 청소와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남구 내 14개 동별 청소 취약 지역(골목길,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쌓인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공공시설물 특별 대청소는 도로와 하천, 공원, 문화·체육·교통 시설물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각 시설물 내외부 정비와 쓰레기 수거, 시설물 세척 등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공노면청소차량 7대와 살수차 2대를 투입해 남구 내 주요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도로변 미세먼지와 분진을 효과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 200명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지역본부 박채은 강사를 초빙해 ▲ 사무실 내 안전사고(화재, 감전 등) ▲ 근골격계 예방 및 관리 ▲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공부문의 안전 관리와 함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육체와 정신적 재해로부터 보호받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다함께돌봄센터의 3개소를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달동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셀나무, 이진과 선암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탁기관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와 놀이, 숙제지도, 간식 지원 등의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동이 행복한 울산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2025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초기 창업자나 예비 창업자로 △ 매월 임차료의 50% 지원(최대 80만원/12개월) △ 세무회계와 마케팅 등 전문가 1:1 컨설팅 △ 마케팅비 지원 △ 각종 창업가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선정된 41개 청년 창업점포 가운데 미창업(예비창업자) 점포를 제외한 37개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체 운영 규모와 신규 고용창출 여부 등 사업장 운영 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창업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점업을 경영하고 있는 한 창업점포 청년 대표는 “현재 바쁜 점심시간 아르바이트생과 청년 정직원 2명을 고용한 상태라며,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자금 부분이었는데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심적 안정으로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규)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직업 실무 체험-우리 동네 직업’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직업 실무 체험-우리 동네 직업’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동구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 단위로 신청받아 운영 중이다. 3월 26일에 첫 수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2차례, 30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데이터 분석가 체험을 신설했으며 이밖에도 가상현실 전문가, 웹툰 작가, 드론 조종사 등 15~20개의 직업에 대해 몰입감 있는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범죄과학수사관’ 체험은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수사 기법을 배우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렵게 느껴졌던 직업이 체험을 통해 쉽게 다가왔고,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2일 HD현대미포에서 KCC 울산공장 인근 방어진순환도로 일원에서 환경공무직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도로변에 장기간 쌓여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4월 깨끗데이(Clean-day)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 국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시환경 정비의 하나로 실시됐다. 동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 협력사를 비롯해 구직 업체와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울산 동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 협력사를 비롯해 호텔업, 경비 안전, 요양보호 등 3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울산 지역 조선업 관련 산업안전기사, 안전관리자, 배관, 조립원, 용접원, 조리원, 경비원, 미화원, 요양보호사 등 20여 개 직종, 1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박람회장에서는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HD현대미포 등 기업 홍보와 드론 조종 직업 체험, 이미지 컨설팅, 직업 흥미 적성 검사, 성격 유형 검사, 건강 상담 부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동구여성새일센터, 동구청년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관내 일자리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일 할 사람을 찾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알찬 만남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