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상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1)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4월 1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 상정되어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은 총 10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계획 수립(제5조) ▲유지관리 기준 마련(제6조) ▲일상·정기점검 의무화(제7조) ▲설비 청결 유지 및 성능 모니터링 강화(제8조) 등이 핵심 내용을 이룬다. 2025년 2월 기준, 경상북도 내 공립학교 및 교육기관에는 태양광 설비 138기, 지열 설비 11기 등 총 159기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운영 중이며, 향후 관련 설비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주식 의원은 “학교 현장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실질적인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칠곡2, 국민의힘)은 제35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16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청소년들이 소방ㆍ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안전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119청소년단의 조직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청소년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간 계획 수립·시행 근거, ▲시설·장비·운영 경비 등 행·재정적 지원 규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육·홍보 등의 지원 사업 추진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범 의원은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의 소방ㆍ안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상북도 119청소년단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가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선정되며, 첨단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브랜드 부문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바이오, 에너지 등 미래 핵심 첨단 산업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포항은 인공지능 기반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 7월 ‘디지털융합산업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AI 선도 도시 포항 도약’을 비전으로 ▲포항형 AI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 ▲AI융자 및 펀드 조성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 ▲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포항은 철강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이차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4월 17일 오전9시부터 아름답고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를 위해 연도변에 산파첸스550본, 제라늄550본, 꽃잔디 800본을 식재하여 용암면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20여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른 아침부터 용암면사무소 주변 대형화분과 도로가에 꽃모종을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용암면에서는 매년 봄, 가을에 면소재지 주요 도로 및 마을입구 등에 각종 꽃모종을 식재,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초전면은 4월 17일 봄철을 맞이하여 면사무소직원들과 기간제근로자들이 함께 시가지 주요 구간에 제라늄 640본을 식재하여 봄꽃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길 조성은 초전면 초입인 칠선교를 비롯한 면사무소 주변, 초전중학교 등 주요 시가지에 제라늄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봄의 정취를 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초전면은“이번 제라늄 식재를 통해 초전면을 찾는 이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초전면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지난 4월 17일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에서 수륜면 행정복지 센터에 산불피해돕기 성금 200만 원 을 기탁했다.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는 이번 산불 소식을 듣고 피해 주민에게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서 빠른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서정웅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장은“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빨리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기부를 해주시는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파크골프협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파크골프협회의 성금 기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이루어 졌다. 석상식 협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카페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를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소서는 소자매라는 콜드브루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기탁을 하고 있는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선남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4월 17일 성주군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경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4월 17일, 가천면 금봉리 마을회관 앞에서는 금봉리, 중산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을별 작품 전시와 약손봉사단 및 향기미용봉사단 등의 체험부스 운영, 주민노래자랑 등으로 꾸려졌으며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상담도 실시하면서 즐겁고 알찬 하루를 선사했다. 참석주민은 “두 달간, 다양한 활동들을 우리동네에서 이웃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며 “특히, 금봉리와 중산리가 어우러지는 잔칫날까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제공하고 이웃끼리, 마을끼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주민과 더 가까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로 먼저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