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가 제정 11년 만에 전부 개정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 24. 조례안 심사에서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전부개정안'을 가결했다. 우선구매제도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하는 생산시설 및 표준사업장이 생산한 제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을 공공기관이 우선구매 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에 개정안에 중증장애인생산품에 국한하지 않고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에 관한 사항까지 포괄함으로써 조례명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로 변경된다. 기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생산품 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규정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에 대한 정의를 추가하고,교육청의 우선구매촉진계획의 수립ㆍ시행에 있어 우선구매 구매목표 비율 및 구매실적을 포함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박중묵 의원(대표발의/동래구1, 국민의힘)과 신정철 의원(해운대구1, 국민의힘),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힘)은 부산시 미분양 주택의 물량을 해소하고 임대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부산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개정안은 24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되면, 오는 5월 1일 제3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매각이나 임대 조건으로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공급자(건축주)가 부담하는 원시 취득세의 25%를 추가 감면하고,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취득 당시 가액 3억 원 이하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2년 이상 임대할 경우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원시 취득세의 25%를 추가 감면하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한시적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소형주택 및 지방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원시 취득세를 각각 25%를 경감하고 지역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대 25%까지 조례로 추가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동구 수남부녀경로당에 부산항만소방서 부두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22일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미용 봉사를 제공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수남부녀경로당 이명의 회장님과 회원들은 “의용소방대의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다가와 큰 힘이 됐다”며, 친절하고 진실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해운대구의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 명장근린공원 현장 점검… “장마철 전 재해 방지 총력 대응” 해운대구의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는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명장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및 해운대구의 긴급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명장공원은 부산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최대 규모(78만㎡)로, 전체 부지의 약 88%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민간특례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그러나 시행사인 ㈜정상시티파크의 지분을 보유한 삼정기업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면서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특히 현장은 이미 벌목과 절개 작업이 이뤄진 상태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및 낙석 등 2차 재해 발생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박성식 주민도시보건위원장은 “시행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자체 정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행정의 신속한 개입은 불가피하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조치는 한시도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 차원에서 긴급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연제구는 4월 18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연제구지부와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 참여업체 10개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먹거리부스 참여업체인 △연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 △연제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강경희)와, 관내 음식점 8개소 △고진호의 상해관(대표 고진호) △구자윤과자점(대표 구자윤) △본가추어탕(대표 강정권) △본돈까스(대표 이구권) △연동본가해장국(대표 장승철) △연산식당(대표 문정애) △진심족발(대표 박재흥) △처갓집양념치킨 연산점(대표 원종민)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서 성금을 마련했다. 이원기 지부장은 "운영 수익금으로 기꺼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참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6회를 맞이한 연제고분판타지축제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방문객이 더욱 많았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연제구는 4월 21부터 4월 25일까지 다채로운 '기후변화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 22.)을 전후한 기후변화주간(4. 21.~4. 25.)을 맞아 구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주간 기념 기상·기후 사진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친환경세제를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운영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및 참여 안내 △두근두근 온천천 생태교실 등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위기의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민들께서도 함께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펼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도시인 봉화군 박현국 군수를 지목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제구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 발굴하여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강서구는 4월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형찬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의 고용 불안정, 높은 주거 비용, 육아 부담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강서구는 청년이 머무르고 아이가 자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 주거, 노동,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정책과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기장군(군수 정종복)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강서구 축제위원회(위원장 이동현)는 강서구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재곤), 강서구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이재곤)와 함께, 부산시사회공동모금회에 경북 의성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서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 문제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문화 진흥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기획·운영해 온 강서구 축제위원회는 회원 중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3,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행정의 현장 접점에서 다양한 주민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강서구 통장단협의회는 자체 기금을 활용해 150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해 온 강서구 그라운드골프협회는 회원 40명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150만 원을 모금했다.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서구 축제위원회 이동현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의 성금이 산불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금정·동래·연제구청 및 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고, 상반기 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8개소의 차량 22대이다. 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등 총 19개 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조치 명령, 차량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해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환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안전 점검으로 학원가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동래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