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하나산림에서 4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나산림 대표 전미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하나산림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하나산림 전미옥 대표께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가야 농업기술대학 딸기고설육묘학과 학생 44명과 청강생 10명을 대상으로 딸기 재배 동향 및 생리 생태적 특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딸기 영웅’으로 알려진 김태일 박사가 초청됐으며, 김태일 박사는 설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산 딸기 품종의 개발을 통해, 일본 품종에 의존하던 한국 딸기 산업을 변화시키고 국산 딸기 품종의 보급률을 급격히 늘리는데 기여했다. 그의 연구 결과와 그가 개발한 품종은 현재 국내 딸기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딸기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태일 박사는 딸기 품종 개발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향 딸기 품질 개선과 전조처리 기법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재배 기술을 소개했다. 김 박사는 전조처리를 통해 설향 딸기의 당도와 질감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이 김태일 박사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25년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에 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총 2회 전달하며, 어르신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홍합 북어 미역국, 물김치, 잡채 등 6종의 반찬과 식료품(계란, 라면, 김)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산면 사회복지시설에 위원들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우곡면 남·녀 새마을회·문고는 4월 16일, 07:00부터 회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영농폐비닐 집하장(대곡2리 소재) 및 우곡문화공원(포1리 소재)에서 폐농약병 수거 작업과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선별 및 분리배출하고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주변 경관 보강을 위해 우곡문화공원 주변 공한지에 연산홍 1,000주, 꽃잔디 2,000주를 식재했으며, 고령의 관문으로서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수찬 우곡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곡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2025년 4월 16일 쌍림면 신촌리 마을회에서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신촌리 마을회 외에도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쌍림면 곳곳에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쌍림면에서 기부한 성금은 총 665만으로, 쌍림면에 위치한 옛날어탕합천마트, 신곡1리 마을회, 안림리 마을회, 합가2리 마을회, 월막리 마을회, 용1리 마을회, 용2리 마을회, 귀원리 마을회, 합가1리 마을회, 평지리 마을회, 산주리 마을회, 송림1리 마을회, 매촌리 마을회, 신촌리 마을회 등 여러 마을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쌍림면 신촌리 전영균 이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쌍림면장 전해종은 “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우리 쌍림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주민들의 정성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쌍림면 청년회는 2025년 4월 16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쌍림면 청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쌍림면 청년회장 송영견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림면장 전해종은 “쌍림면 청년회가 보내주신 성금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쌍림면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과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산불 피해 주민들이 큰 힘을 얻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4.16 오전 11시 박열의사기념관에서 재향군인회장, 재향경우회장, 공군전우회장, 해병전우회장 등 지역 안보단체장을 초청하여 기념관을 소개하고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이날 초청 간담회에서 박열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기념관의 건립 배경 및 목적,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평가, 주요행사(사업) 안내,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안보단체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상호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념사업회에서는 우리지역에 훌륭한 독립 현충시설인 박열의사기념관을 대내외에 홍보활동과 관람협조를 요청 했으며 안보단체장은 기념관 행사참석시 걸맞는 예우 등을 요청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옥 문경시 재향군인회장은 “이제까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박열의사기념관을 소상한 설명을 듣고 우리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분을 모신 기념관이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주변에 많이 홍보하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가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민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서울 용평리조트 사무실에서 임학운 ㈜코스타밸리모나용평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조성을 위한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타밸리’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원 165만㎡ 부지에 조성되는 고급 관광복합단지로, ㈜모나용평과 ㈜중원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코스타밸리모나용평이 사업을 주관한다. 사업계획에는 ▲200실 규모의 프리미엄 관광호텔 ▲170실 콘도미니엄 ▲18홀 대중제 골프장 ▲국내 최대 규모의 펫파크 ▲기업 연수원 ▲스마트레이싱 및 딥다이브 체험시설 등 경북권 최고 수준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포함돼 있다. 전체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2026년 준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영일대, 송도, 호미곶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이 시급하다”며 “코스타밸리는 포항이 동해안 관광 메가허브로 도약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시청 민원실 앞 공간에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 쉼터 개선 및 시민 휴식 공간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공사는 기존 쉼터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낮았던 것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에 심겨 있던 느티나무들의 흙을 치환하고 불량 수목을 제거하여 시설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꽃잔디, 모닝라이트, 백리향, 은사초 등 다양한 식재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특히, 강조된 주요 시설은 주사위 돌의자와 간접 조명이다. 주사위 돌의자는 시민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간접 조명은 야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김천시는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4월 16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행정에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사용을 정착시키고, 시민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공언어’란 공공기관에서 일반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말과 글을 뜻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내포한 표현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 행정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전문 용어나 외래어, 줄임말 등이 빈번히 사용되어,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도 오해나 지연이 발생하는 등 불편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김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국어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공무원들이 행정 문서, 민원 응대, 각종 안내문 작성 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적이다. 교육 강사로 참석한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