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6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표 25명이 참여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북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로 학생들은‘민주주의 선거 교실’ 강의를 통해 선거의 원칙을 배우고, 모의 선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선거의 4대 원칙에 대해 토의하고, 실제 선거 절차를 경험하며 민주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후에는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회의 운영 및 조직 관리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공정하고 민주적인 선거 절차에 따라 영양군을 대표하여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활동할 대표(고등학생 1명)와 부대표(초, 중학생 각 1명)를 선출했다. 영양고등학교 3학년 권도형 학생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주의 선거 절차를 실제로 체험하면서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학생 자치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내 민주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의원(국민의힘, 문경)은 지난 4월 1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법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경상북도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공법선정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에 참여할 수 있는 위원 수를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하여 위원회에 중복 참여를 제한하고, 보다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조항을 신설하여 이해충돌 가능성을 차단하고, 위원회 운영 체계를 보완․정비하여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심사 절차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박의원은 “최근 각종 재해와 재난이 증가하면서 공법선정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사에 적용될 공법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신기술과 우수기술이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6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경산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56명,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 개강식'을 실시했다. 개설 과정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AI융합(기존의 초등발명) 세 과정이며, 이날 개강식에 이어 ‘수게임 메이커(초등수학),‘다양한 무게 중심(초등과학)’, ‘생성형 AI(초등AI융합)’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학기 중 영재수업 및 집중교육 활동으로 구성된 영재캠프 등 총 120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울 예정이다.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장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원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소방서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우레탄폼 및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화재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우레탄폼 등 가연성 자재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사고가 잇따르며, 대형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우레탄폼은 인화성이 높아 작은 불씨에도 순식간에 불이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해당 작업을 시행하기 최소 3일 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사전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고는 방문, 팩스, 또는 소방청 '소방민원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소방에서는 사전 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작업 전에는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거나 덮개로 차폐하고, 소화기를 가까이 비치해야 하며, 화기감시자 배치와 불티 완전 소화, 비상대피로 확보 및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해야 한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화재는 사전신고와 기본적인 예방수칙만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빛유치원은 4월 16일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율빛유치원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대구 쑥쑥 가족연구소 대표 박다해 강사를 초청하여『찾아오는 아버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도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아버지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버지의 육아 참여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의 중요성,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위한 소통법,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버지의 역할 및 육아 방법 등을 알아보면서 간단한 놀이 활동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병행되어 아버지들이 조금 더 쉽게 육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만 3세 아버지는 “바쁜 일상에서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여 늘 미안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아이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찾아오는 아버지 교육』을 기획한 율빛유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곡유치원은 4월 14일~16일에 만 3,4,5세 유아를 대상으로 김천유아교육센터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요리활동, 표현누리 및 탐구누리 체험을 통하여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고자 실시했다. 요리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과일 타르트 재료들을 탐색하고, 타르트 생지에 크림치즈와 과일을 올려 완성된 타르트를 맛보았다. 이어 체험센터 내 표현누리(색모래놀이, 역할놀이, 목공놀이 등) 및 탐구누리(밧줄오르기, 암벽등반, 베르누이 야구 등) 영역에서 안전 약속을 지키며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저는 딸기를 많이 올려서 딸기 타르트를 만들 거예요.”,“야구공이 공중에 떠 있는 게 신기해요.”, “친구들과 함께 도르래로 벽돌을 옮기는 놀이가 재미있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즐겁게 놀이에 참여했다. 채순희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 체험센터에서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5일 교내 강당 및 시청각실에서 6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른 아우성’ 소속 김유경, 김주영 강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발달을 돕기 위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기의 성적 발달 과정과 사춘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성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디지털 기기 보급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성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133명의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90분씩 총 2차시동안 수업을 들었다. 이론 위주의 딱딱한 설명 대신 동영상 자료와 퀴즈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경화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6일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자연재해 중 가장 큰 피해와 파괴력을 지닌 지진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상 모의훈련을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민이 & 안전이와 함께하는 “지진” 안전수칙을 각 반별로 시청하고 지진 발생 시 먼저 책상 밑이나 방석 또는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지진이 멈추면 바로 밖으로 대피해야 함을 함께인지했다. 실제 지진 대피 사이렌을 들은 유아들은 사전 교육을 토대로 신속하게 책상 밑으로 대피했고 방석을 가져와 머리를 보호했다. 지진이 잠시 멈췄다는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신발을 신고 유치원 놀이터로 대피했다.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추OO은 “지진대피훈련으로 인해 유아들이 유치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잘 대피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대피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덕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6일 대덕관에서 2025년 어린이 안전학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어린이안전학교경북지부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안전교육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천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교시는 응급 처치 교육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해 살펴본 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실습하면서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2교시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3교시는 화재 예방 교육으로, 화재의 원인과 종류, 화재 진화 방법과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본 후, 소화기 사용을 통해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실습과 연기 발생 시 대피하는 실습을 했다. 이번 안전교육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오늘 교육에서, 초등학생이 길에 쓰러진 아저씨를 심폐소생술로 살리는 영상을 보았는데, 저도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잘 기억했다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용감한 시민이 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학교폭력 예방,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초·중·고·각종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5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제도의 현장 안착을 목표로, 교사들의 실무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이 단순한 행정 처리의 차원을 넘어, 교육적 관점에서 학생 보호와 치유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변화하는 제도, 교사의 실천이 해답이다 연수의 첫 강의는 남부권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박준석 변호사가 맡아, 최근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에 따른 사안처리 절차의 변화와 이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특히 기존의 사안처리 방식과의 차이점, 학교폭력위원회의 구성 및 역할,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역할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교사들이 복잡한 제도 변화에 보다 정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