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외교부가 주관한 제47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는 현재 2023.1.31.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7개 국가 및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3.7.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7개 국가) 이라크, 우크라이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3개 지역) 필리핀 일부 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러시아 일부 지역(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벨라루스 일부 지역(브레스트, 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위원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및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여전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체류를 계속해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해외여행에 필요한 코로나19 접종 및 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많은 국가들에서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대체로 WHO 긴급사용목록(EUL) 또는 미국 FDA 승인 백신의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국가별로 요구하는 백신종류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 등을 반드시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접종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급받거나, 정부24,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영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동절기 추가접종은 영문 예방접종증명서에 ‘Winter Booster (3rd vaccination or more)’로 표기되며, ‘Booster’는 3회 이상의 접종을 의미하므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을 경우, 일본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효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드디어 찾아온 겨울! 이번 주말에는 코 끝 쨍한 겨울의 매력을 만나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강원]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눈이 쌓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 ‘2023-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자작나무 숲에 방문해 보세요. 이국적인 겨울 풍격과 함께 등산도 하고, 자작나무 숲의 명소인 인디언 집이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필수!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2. [경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꽁꽁 언 호수 위로 펼쳐진 출렁다리! 겨울이 찾아온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탁 트인 경치와 꽁꽁 얼어있는 호수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눈이 내리면 겨울에도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얀 세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3. [충북] 청주 상당산성 화사한 봄, 푸르른 여름, 오색 단풍의 가을을 지나, 순백의 설경이 찾아왔습니다! 고즈넉한 산성에 뿌려진 함박눈으로 눈 덮인 눈꽃여행을 떠나보세요. 높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12월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천 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의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문화/자연자원, 잠재성, 경제/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지난 4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담을 거쳐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제출했다. 전 세계 57개 국가 130개 마을이 응모한 가운데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2개 마을이 최우수 관광 마을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은 2021년도에 지정된 국가숲길 6개소에 대한 난이도 조사 데이터를 20일 공개하고, 이에 따른 숲길 이용등급 도면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난이도 조사 데이터가 공개되는 국가숲길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탐방로(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소이다. 산림청은 국가숲길 총 1,070㎞에 대해 500m마다 경사도, 구간거리, 노면 상태, 노면 폭, 안내표시 유무 등을 현장 조사하여 2,151개의 데이터를 도출하고 이 데이터를 기초로 국가숲길 노선 난이도를 확정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공공데이터 구축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며, 지난 6개월(’22.6.3.∼’22.12.15.) 동안 현장을 조사한 결과이다. 현장 조사한 공공데이터(2,151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포털에 ’22년 12월 20일 공개했으며, 등산 지도나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는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숲길 이용자들이 난이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색깔과 그림 문자(픽토그램)로 이용등급을 구분하여 산림청과 한국등산․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사이토 데쓰오)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제3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열고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6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열리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지속 개최하며 관광교류와 관광산업 회복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2년 3개월 만에 양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김포-하네다 항공노선이 열리고 10월에는 양방향 무사증 관광이 복원, 11월에는 부산-후쿠오카 여객 노선이 재개되어 양국 여행길이 정상화되어가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양국 관계자가 직접 만나 관광교류 조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관광 관계자 50명 부산 찾아, 12. 16. ‘한일 관광교류의 밤’, 12. 17. 본회의 진행] 먼저 12월 16일(금)에는 양국 관광교류 재개를 축하하는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7일(토)에는 ‘제3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본회의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서는 문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피팟 랏차낏쁘라깐)는 12월 13일,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 문체부는 2023년에 한국과 태국이 수교 6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계기로 동남아 최대 한국방문 시장인 태국(’19년 57만 명)과 함께 2023년~2024년을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하고자 지난 5월부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 관광객에 대한 더욱 공세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국은 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2년간 ▲ ‘상호방문의 해’ 계기 대형 관광 교류 행사 개최, ▲ 온·오프라인 매체 활용 양국 관광 목적지 홍보, ▲ 관광 분야 종사자 역량 강화, ▲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 장려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결실로, 12월 15일 태국 현지에서는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이 열린다. 양국 언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등 1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에이핑크(Apink) 정은지 씨를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여권발급 진행 상황 알림서비스가 문자메시지에서 카카오톡으로 전환된다. 여권발급 진행상황 알림 서비스는 여권 접수부터 발급 후 수령까지의 진행상황을 민원인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12월 12일부터 기존 문자메시지에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최근 문자메시지 방식으로 여권발급 진행 상황 알림 서비스를 받은 민원인이 이를 스미싱 등으로 오해, 외교부에 사실을 확인하는 등 국민 불편이 지속됨이 따라 외교부 로고와 인증마크가 부착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외교부는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거나 기존 통신사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 민원인에게는 기존 통신사 문자메시지로 안내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권발급 진행상황 안내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1차 발송한 뒤,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거나 발송에 실패한 번호를 대상으로 기존 통신사 문자메시지 방식으로 안내메시지를 2차 전송하는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상남도 남해군 문항마을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우수마을로 꼽힌 곳인데요. 마을 앞으로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과 돌로 만든 담장 모양 울타리로 썰물 때 전통 고기잡이를 하는 석방렴 등을 즐길 수 있는 경남 남해 문항마을로 놀러 오세요~ ◆ 조개잡이 체험 문항마을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해보아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계절에 따라 쏙을 잡을 수도 있지요! · 체험 비용 : 성인 1만 원, 초등학생 이하 5천 원 · 장갑 구매 가능, 장화 대여 2천 원, 호미, 소쿠리 대여 무료 ◆ 해물라면 문어, 홍합, 생합, 전복, 바지락, 새우 등 각종 수산물을 넣고 팔팔 끓인 해물라면! 남해에 한 번 더 반할 만큼 국물 맛이 끝내준답니다. · 가격 : 해물냄비세트 2만5천 원, 라면 1개 천 원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206번길 54-20 ◆ 양모리학교 양모리학교에서는 양에게 가까이 다가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답니다! 돼지,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잔뜩 만날 수 있지요. · 입장료 : 성인 5천 원, 소인 3천 원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