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겨울바다는 좋지만, 추운 건 싫다면? 열차 안에서 따뜻하게 겨울바다 즐기자! ◆ 동해 산타 열차 · 동해의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열차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분천 산타마을까지 가는 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겨울바다도 볼 수 있음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서해 금빛 열차 · 서해안의 바다 풍경과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 기차 내에 온돌 마루, 족욕실 등이 있는 것이 특징 · 노선은 용산-온양온천-예산-홍성-대천-장항-군산-익산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남도 해양 열차 · 영·호남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남도문화를 즐길 수 있음 · 벌교 꼬막, 하동 재첩 등 겨울바다의 멋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기는 식도락 여행이 가능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해안 절경을 따라 펼쳐진 해운대의 관광시설 ·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을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 열차로 운행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bluelin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향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한-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12.7일, 도쿄)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증편운항 결정으로,‘20.3월 이후 중단되었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각 항공사별 누리집 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22년 동계기간(’22.10.30 ~ ’23.3.25) 중에도 수시 증편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상남도 거제시 산달도마을은 숙박 부분 1등급을 받은 산달 분교 펜션에서 계절 밥상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마을인데요.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거제 산달도마을로 놀러 오세요! # 낚시체험 산달도마을에서 즐기는 낚시체험! 감성돔, 전갱이 등의 생선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체험 비용 : 3~4인승 10만 원, 7인승 8만 원(숙박 시 2만 원 할인)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바다체험 산달도 어촌체험관을 통해 바다체험까지 접수! 물때와 시간이 맞으면 언제든 체험 가능한 고둥과 해삼줍기에 도전해 봐요! · 체험 비용 : 성인 8천 원, 아동 5천 원 · 대여료 : 호미, 망태기 무료, 장화 2천 원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산달분교펜션 체험 후에는 폐교였던 산달분교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산달분교펜션에서 짐을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요! # 산달분교 1박 3식(어촌건강밥상) 산달도마을의 자랑 1박 3식! 아침은 가정식, 점심은 생선구이, 저녁은 제철 활어회로 다양한 음식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휠체어도, 유모차도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될 2023년도 열린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신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열린관광’ 확인! '2023년도 열린관광지' ① 시흥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 오이도 해양단지(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중앙로 67) ② 해남 · 우수영 관광지(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21) · 송호해수욕장(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③ 사천 · 사천바다케이블카(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 초양도(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483-1) · 삼천포대교공원(경산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35) ④ 함평 · 함평엑스포공원(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돌머리해수욕장(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외교부는 국내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하여, 2022.11.29.(화)부터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24개국을 여행경보 1단계로, ▴스리랑카, 카메룬 등 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러시아, 남아공 등 12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했다. 이번 조치를 시행함에 있어, 외교부는 ▴코로나19 동향(방역 정책 포함), ▴단기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치안 상황 등을 종합 고려했다. 향후 여행경보 조정 시기를 현행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할 예정이며,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 등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국가별 여행경보 조정 상세내역 및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국민께서는 국가별 경보단계 및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이제 슬슬 겨울 코트를 꺼내야 할 것 같아요!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떠나는 나들이 장소를 추천합니다. 1. [강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유역.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 물 위를 걸으며 주상절리의 절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강줄기를 따라 자연의 시간 속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2. [경기] 화성 우음도 섬의 모양이 소를 닮아서,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우음도. 다양한 습곡과 여러 지질 구조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인데요. 신기하고 아름다운 암석들과 끝도 없이 펼쳐진 들판, 일몰과 함께 감상하는 갈대는 한 편의 미술작품 같습니다. 신비로움을 더하는 공룡알 화석지도 놓치지 마세요! · 경기도 화성시 송정면 고정리 3. [충청] 공주 공산성 가을 공주의 절경과 백제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의 넓은 평지와 성곽길, 숲길 등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세요. 전망 좋은 곳에서 낭만적인 금강과 공주 시내의 전경도 보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이 조성한 백두대간트레일 북부청 전구간(154km)을 최초로 완주한 완주자가 탄생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73세의 김정묵씨로 백두대간종주, 제주올레길, 해파랑길 등을 완주하신 분으로 평범한 회사원이셨지만, 평소 등산을 즐기셨고, 퇴직 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계속 걷고 계신다. 백두대간트레일 북부청 구간은 강원도 인제군 연리목쉼터 ∼ 홍천군 불발령삼거리까지 총 154km이며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국가숲길이다. 해당 트레일은 대부분이 장거리 노선이며 이동통신 불통지역이 많고 예약탐방제로 운영되는 구간등 일부구간은 우천시 사전예고 없이 통제될 수 있어서 전 구간 완주하기 어렵다. 최초완주자는 “만73세라는 적지않은 나이로 숲길을 걷는게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속을 걸을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 평상시에 체력단련도 열심히 하고 철저히 준비를 하여 전 구간 완주를 했고, 특히 방동약수부터 아침가리계곡 구간이 가장 아름다웠으며, 기회가 된다면 백두대간트레일뿐만 아니라 다른 숲길도 걸어보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굿럭컴퍼니(대표 윤소희)는 11월 25일 인천공항에서 「교통약자 입국 서비스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 짐 찾기 도움서비스’를 시범 운영(‘22.12.1~’24.11.23)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애인, 고령자(65세 이상), 임산부, 영유아(6세미만) 동반자, 어린이(13세 미만) 등 교통약자는 입국장에서 수하물(짐)을 직접 수취․운반할 필요 없이, ‘규제특례 시범 사업자(㈜굿럭컴퍼니)’의 대리운반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서 짐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관세청은 공항 입국장 질서유지 등을 위해 원칙적으로 모든 여행자 본인이 직접(또는 동행자가) 수하물을 운반하도록 하고, 예외적으로 일부 항공사가 장애인 승객에게 제공하는 짐 대리운반 서비스만 허용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약자 본인이 세관통관 절차를 직접 수행한다는 조건으로 입국장 내에서 민간 서비스 기업이 입국 교통약자를 대신해서 수하물을 수취․운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연간 약 230만 명에 이르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야영 즐기는 법! 치악산·월악산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 드려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야영장에서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운영기간] 2022.11.18.(금) ~ 2023.10.31.(화) [운영장소] 치악산 구룡 야영장 (강원 원주시)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충북 제천시) [구성품] 수저, 반찬 그릇 등 ‘다회용기(2인 세트)’로 구성 [예약방법] 국립공원 다회용기 예약사이트 메인 배너 클릭 시 연계된 플랫폼으로 이동, 예약·결제 후 이용 가능 - 월악산 신청하러 가기 - 치악산 신청하러 가기 [대여료] 1세트(2인 기준) 5,500원 * 부가가치세 포함 [대여 및 반납] - 대여 : 오후 2시 ~ 6시 사이 야영장 입실 시 안내소에서 수령 - 반납 : 오전 9시 ~ 12시 사이 야영장 퇴실 시 안내소에 다회용기 반납 [뉴스출처 : 환경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촌관광을 더욱 유익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어촌관광전문가인 ‘바다해설사’ 25명을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도입한 바다해설사는 어촌을 찾은 관광객에게 수산자원과 어구·어법, 어촌‧어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현재 바다해설사 252명이 각 지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3만 4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바다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어촌관광을 즐기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25명의 바다해설사는 5:1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어촌·해양·관광 전문가들이다. 총 130여 명이 바다해설사 양성사업에 지원했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기본교육, 전문교육, 현장 교육 등 100시간이 넘는 4차례의 교육과 11월 필기·실기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25명이 선발됐다. 신규로 선발된 바다해설사를 포함한 총 277명의 바다해설사는 전국 124개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어촌 각지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어촌의 자원과 문화, 생태 등을 해설하며 어촌지역의 활력 제고와 어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