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4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20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성밖숲이 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동교실 및 워크온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1일 11시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2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향후 참여기구의 연간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청소년 활동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주군은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를 바라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평면 이재민들을 위해 충남 천안시 북면 납안2리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납안2리 이장 최종구씨를 비롯한 주민 17명은 지난 13일(일) 직접 버스를 임차해 안평면사무소를 찾아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천안 흥타령쌀 10kg/포대 20포, 컵라면 24개입 52박스, 24롤 묶음 휴지 20세트, 남․여 속옷 1박스, 양말 6박스 등 정성이 담긴 물품을 준비해 휴일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전달에 나서 감동을 더했다. 김치훈 면장은 “멀리 천안에서 바쁜 일상 중에도 이재민들을 위해 찾아주신 그 마음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큰 위로가 된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납안2리 최종구 이장은 “우리 마을도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라 안평면의 피해를 남일처럼 느낄 수 없었다.”라며, “어려운 일은 함께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주민들과 뜻을 모아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이번 따뜻한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지역 간 연대와 공동체 정신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응해 재능나눔전문봉사단(단장 김근회)이 긴급구호부터 주거환경 복구까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은 지난 3월 22일 산불 발생 직후부터 이재민(일시대피자)을 위한 대피소 설치, 구호물품 및 식사 수송, 의료기관 이송 지원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해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혼란 최소화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복구 단계에서는 거주지를 잃고 임시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노후 컨테이너의 단열 작업과 도배·장판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해 이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직영단체로 전기, 설비,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특히 재난 상황에서는 실무 중심의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복원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농가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농기계 피해 역시 일정 부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경북 북부 산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다수 농가의 과수원과 농작물, 농업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남겼다. 그러나 사전에 산불 위험을 인지한 농민들이 주요 농기계를 들녘 등 개활지로 이동시키거나, 화재 취약시설에서 떨어진 장소로 피신시키는 등의 침착하고 현명한 대응을 펼친 결과, 고가 농기계 및 주요 장비 다수가 불길을 피해 무사히 보존될 수 있었다. 의성군 조사에 따르면, 전체 피해 우려 농기계 약 2,072여 대 중 상당수가 이러한 조치로 피해를 피했으며, 특히 영농 시기에 맞춰 사용 예정이던 장비들이 온전히 보존돼 향후 일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도 최소화됐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발 빠른 대처와 군의 긴급 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의성군은 정부 및 경북도와 협력해 NDMS(재난관리시스템) 등록 농기계 외에도 기타 장비까지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화군은 녹색환경과는 지난 14일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이 왔나 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결의와 선언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공직문화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퀴즈온더 청렴’ OX퀴즈를 통해 청렴 및 공직윤리에 대한 인식을 즐겁게 점검하고, 청렴 추첨 이벤트로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렴 다짐 메시지를 서로 나누며,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청렴행정 의지를 공유하고 강화했다. 김대호 녹색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녹색환경과 청렴 실천이 일상화되는 공직문화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미시는 시민의 인문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금요인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요인문클래스'는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기획․운영됐으며, 구미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강좌로 구미를 대표하는 인문강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25년도 상반기 과정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로 구성된다. 4월 강의는 ‘경계의 해체와 재구성: 미술관에서 만나는 혁명적 순간들’을 주제로 구성되며, 신원정 교수(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 이미지학 박사)가 르네상스, 인상주의, 모더니즘 등 시대별 예술의 혁신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5월 강의는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이라는 주제로 백승종 박사(독일 튀빙겐대학교 철학박사)가 조선 시대 주요 인물과 문장을 통해 한국 문학의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금요인문클래스'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및 구미 인문도시지원사업단 블로그와 계명-목요철학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신규 5명, 전입 3명 등 총 8명의 공중보건의사를 14일자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이들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지역의료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치 첫날인 이날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분들이 보건의료의 최일선에서 시민건강 증진과 대민진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감염병 예방사업, 출산장려 정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천시는 지난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와 영천미용실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이통장연합회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이웃돕기 성금 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도 적극 동참했다. 최상철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지역이 하루 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천미용실에서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은숙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조속한 복구와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한 뜻깊은 나눔이다”라며, “영천시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서라벌예술어린이집은 지난 14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 7세반 재원 원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순 서라벌예술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