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 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회장 김종묵)은 지난 14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보행 보조기 실버카 10대(12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를 높이고, 봄철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묵 회장은 “단산면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따뜻한 봄볕을 느끼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교윤 단산면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신 ‘영주사람들’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실버카는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사람들’은 정보 교류와 봉사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자발적 시민단체로,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실버카를 기증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도 함께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4일 영주시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허강월)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허강월 회장과 류인술 회원은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허강월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허강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어린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설사 여러분은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시민 외교관”이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1997년 ‘문화관광봉사원’으로 시작해 200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이후,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허강월 회장을 비롯한 32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4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이형근)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형근 협의회장과 송종명 이사, 김정현 이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형근 회장은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어려움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이형근 협회장님과 풍기인견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 능력 함양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5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경영컨설팅과 점포 환경개선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홍보물 제작 ▲옥외 간판교체 ▲점포 내‧외부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키즈케어존 구축 등에서 선택 가능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 16일부터 5월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모이소앱),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미취학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조기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 282명을 대상으로 식사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실시하며,「냠냠 꿀꺽 식사 예절 왕은 나!」를 주제로 전문 교육을 받은 영양사가 관내 어린이집 9개소 및 유치원 7개소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식사 예절 왕 찾아보기 ▲메모리 룰렛 게임 등의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식사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집 원아 대상 영양교육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부터는 관내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식사는 단순히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소통과 예절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이며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교육에 앞장서 준 청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인복지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노인복지기금 운용 계획을 변경했다.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은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기금으로 2005년 조례를 제정하고 출연금과 기탁금으로 현재 49억 원이 조성되어 있다.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노인복지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민간 위원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금의 운용과 결산에 관한 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는 노인복지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동기 부군수(심의회 위원장)는 “노인복지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며, 노인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계획은 세워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8개교 1기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진로탐색,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함께 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잘 영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도록 돕는 △품성계발 프로그램, 가치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을 돕는 △드림보드(Dream Board)와 꿈잡고(Job Go), 스트레스와 어려운 상황을 대처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자기와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MBTI 자기성장 프로그램, 청소년 권리존중을 배우는 △청소년권리 프로그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4월 14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 관내 27개 읍면동 자율방범대가 각 10만 원씩, 연합대 차원에서 30만 원을 추가로 모금해 마련한 정성이다. 김재철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자체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대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비롯해 각종 지역행사 지원, 재난 시 긴급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적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국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어린이 뮤지컬로 5. 3.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제로 진행하며, 4. 16.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예매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AI아이돌의 활약으로 진짜 아이돌이 되고싶은 사람의 노력이 묻히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과 꿈에 대한 열정으로 고난을 극복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손종희 센터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10:00부터 13:30까지 임청각에서‘임청각, 독립의 꿈을 품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임청각에서 안동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가족 탐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문화해설사에게 듣는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운동을 모방한 승리도 및 투호 놀이, 독립운동가 밥상 체험 등을 통해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생생한 역사적 순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자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승오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층 더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