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재)석성장학회에서 산불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산불 피해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실시됐다. (재)석성장학회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석성장학회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및 경산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 직업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분야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직업상담팀, 복지분야를 담당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담당교사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5년 각 유관기관 및 진로 · 직업 교육기관 사업 현황, 기관별 진로 ·직업교육 현황, 진로·직업교육의 최신 동향,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 연계·협력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경북남부권역 특수교육 진로 · 직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관내 중 · 고등학교 학생 및 특수학교 진로 ·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례 공유,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4월 12일과 4월 26일, 양일간 학부모·지역민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 오일파스텔 풍경화 그리기’이다. 포항에서 온 지역민은 ‘포항에서 아침부터 와서 힘들었지만 처음해보는 활동이 너무 새롭고 재밌다’는 소감을 밝혔고. 칠곡에서 온 학부모는‘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고, 두 가지 활동을 한번에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과 학부모의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여, 자녀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청송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용료 감면 동의안 총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으며,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지원,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설치 등의 대책을 신속히 추친할 계획이다. 의회는 또한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경 예산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심상휴 의장은 “이재민 주거 안정, 생계 지원, 심리적 치유 등 다양한 지원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 군민들의 실생활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청송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지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과 단체, 향우회,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먼저, 울진군청이 1,02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자치단체 간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이어 대성전력(대표 신용희), ㈜반석엔지니어링(대표 박성곤), 청송군파크골프협회 회원일동, LG전자 진보대리점(대표 정혜윤)이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주(대표 이복규)는 500만 원, 재구 청송군 안덕면 향우회는 43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송생리 주민일동(현창회)은 300만 원, 송생리 청년회원 일동은 200만 원, 송생리 새마을부녀회원 일동은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연대를 실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소노벨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 객주문학관 등 군에서 확보한 선진시설로 이소를 지원하고, 맞춤형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청송국민체육센터 등 임시대피소에 머물던 이재민들에게 목욕쿠폰을 비롯한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심리치료 등 의료 지원도 함께 이뤄졌으며, 이후 선진 숙박시설로 이소한 이재민들에게는 아침·점심·저녁 식권을 지급하고, 객실별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생필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청송군 공무원들이 직접 숙박시설을 방문해 구호키트, 생수, 라면 등 물품을 손수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민원에 즉각 대응하는 등 불편함 없는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TF팀’을 구성, 지난 1일부터 임시주택 설치를 위한 부지 조사 및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토지 사용 승낙이 완료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국‧공유지 사용 승인도 신속히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설치될 임시 조립주택은 향후 영구주택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기준에 맞춰 제작 중이며, 전체 예상 물량의 80% 이상(전체 530여 동 중 400동 이상)이 이미 발주 완료된 상태이다. 청송군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는 즉시 조립주택을 설치하고 즉각 입주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다. 현재 대피소와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시 조립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영길(성주)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박창욱(봉화), 최덕규(경주), 박승직(경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박창욱 의원은 봉화 석포제련소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실적 대안, 시외버스 노선 운행 축소에 따른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침해 대책 마련,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최덕규 의원은 동해남부선 입실역 폐역, 솔거미술관 증축, 경상북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관련에 대해서 질문한다. 박승직 의원은 APEC 준비 상황 점검, 대천 및 형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13일 본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작은도서관 운영자, 도서관 프로그램 강사 등 도서관 활동가를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자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본 교육에 앞서 작은도서관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 건의,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의 특별 연주로 교육에 참여한 도서관 활동가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규(카툰경영연구소 소장) 강사는 ‘AI시대-관점: 전지적 창의 시점’을 주제로, 기계와 다른 인간의 창의성을 강조하며 AI를 친구로 만들어 과업의 효율을 높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한 오늘의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AI 리터러시와 활용법에 대해 배우며 도서관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난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융복합 공연 '폭풍우 치는 밤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본의 유명 그림책 작가 기무라 유이치의 '폭풍우 치는 밤에'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로, 9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풍성한 볼거리에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보냈으며,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립도서관 이순영 관장은 "도서관이 독서 생태계의 선두 주자로서,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조화로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율곡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달과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