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멈췄던 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곳이다. 특히 농촌문화, 자연경관, 지역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 여행에 관심이 높은 40~60대 여성 취향에 맞춰진 점이 눈길을 끈다. 여행지 8곳은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 △강원 횡성 ‘횡성예다원’ △전북 고창 ‘책마을 해리’ △전남 화순 ‘화순허브뜨락’ △경북 김천 ‘송알송알 산골이야기’ △경남 안동 ‘토락(土樂)토닥’ △경남 고성 ‘콩이랑 농원’ △제주 서귀포 ‘폴개 협동조합’이다.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은 4만 여권의 책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포상 성격(인센티브) 관광 여행업계의 재도약과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방한 관광 재개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고자 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종합여행업 등록업체로서 외국인 기업 회의, 포상 성격(인센티브) 방한 단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여행사다. 공모 신청서는 6월 2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여행사, 포상금 1천만 원과 사전 답사 여행 5회 지원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포상 성격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 최대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포상금 각 1천만 원과 외국인 모니터링단*을 통해 관광 상품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전 답사 여행을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 선정 절차와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문체부와 관광공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고령자를 대상으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임대주택 고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5월 ~ 6월에 걸쳐 운영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숲 속 체조(유명산) ▲ 오감을 느끼며 걷기(산음) ▲ 휴양림 내 계곡 탐방(대야산) ▲ 편백나무 숲 걷기(남해편백) 등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고령자분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외교부는 ’21년 12월 2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질의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하면서, 종전 일반여권(종이재질) 재고분에 대해 국민들이 종전 일반여권을 신청할 경우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5.31일부터 종전 일반여권(녹색)으로 여권 발급을 원하는 국민에게는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복수 일반여권을 차세대여권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15,000원에 발급할 예정이다. ※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여권 내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년 차세대 전자여권 신청 대비 유효기간은 1개월 짧으나 수수료는 27,000원 저렴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최장 ‘24.12.31)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으로, 국민들께서는 여행 목적 및 여권사용 기간 등을 고려하여 차세대 전자여권과 종전 일반여권(녹색)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여권 신청은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과 재외공관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국가보훈처는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이 현충시설을 즐겨 찾고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신상용)와 협업을 통해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전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 유관기관 협업으로 오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개하는 2022 일상회복 특별‘여행가는 달’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보훈처는 현충시설을 연계한 다양한 여행정보를 관광공사에 제공한다. 특히, 수도권, 부산권, 대구·경북권, 대전·충남권, 전남권 등 전국 5개 권역 총 11개 경로*의 여행 정보에 현충시설(18곳)과 함께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15곳)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동시에 일상의 피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등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시와 음악회 등의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한 달 동안 현충시설 방문 활성화를 위해‘꼭 가봐야 할 현충시설 100’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특별 행사(이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는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의 연장선이다. ‘2022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 국민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할인받고 여행 가자: 교통, 숙박 등 특별할인 혜택 제공] 먼저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부문에서는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철도) ① 숙박 예약 또는 지역체험 결합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후 검사 방법과 시기를 조정하고, 만 18세 미만 예방접종 완료 기준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하여, 5월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한다. 또한, 6월 1일부터 1일차에 시행하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시기를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RAT) 의무를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국내 접종 권고 기준을 고려하여 만 18세 미만의 대해서 예방접종 완료 기준을 개선하고 만 12세 미만은 격리면제를 적용한다. 만12~17세의 경우 3차 접종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만 5~11세의 경우 기초 접종(2회)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여,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한 만 6세 미만에 대해 적용중인 격리면제를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포스트 오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인천 무의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합니다. ◆ 내 밑에 펼쳐진 바다, 바다 위 산책! 하나개 해수욕장 둘레에 위치한 ‘해상 관광 탐방로’ 시원한 파도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맛볼 수 있어요!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95-4 ◆ 시원한 바다와 짜릿함의 조화, 짚라인 서해를 백배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일몰 시까지 - 체험비 : 대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주소] 인천 중구 하나개로 140 ◆ 여행의 추억을 집으로! 직접 만드는 기념품 ‘조개 공예 체험’ 조개껍질을 화분 삼아 만드는 조개 공예 체험! 포내 마을의 추억을 여기에 담아 가는 건 어떠세요? - 체험비 : 1인당 10,000원 (※ 방문 전 예약 필수) [주소] 인천 중구 대무의로 301번길 ◆ 위치도 맛도 환상적인 조개 맛집! 포내 마을의 특산물 굴과 조개로 산책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해녀들이 모여 사는 200년 역사의 마을,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 빨간 주전항 등대와 몽돌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 주전 항의 포토 핫 플레이스, 빨간 등대 선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전항 등대입니다. 형형색색의 테트라포드와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 “바다멍, 돌멍” 힐링하기에 최적인 몽돌해변! 바다 빛 유선을 따라 지친 도심 생활을 달래줄 힐링의 명소, 몽돌해변으로 떠나요! ◆ 직접 해녀가 되어보자! 바닷속으로 풍덩! 해녀 체험 잠시 후, 바닷속으로 직진입니다. 200년 전통을 가진 주전마을에서 깨끗한 바닷속을 즐겨보세요! - 4~11월 운영 - 10명 이상/사전 예약 필수 - 1인 25,000원 ◆ 바로잡아 신선한 바다 한 숟갈! 해녀 밥상 체험 주전 마을 해녀들이 직접 잡은 바다 맛이 우러난 한 상,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요! - 연중 운영 - 10명 이상 / 사전 예약 필수 - 1인 12,000원 ~ 30,000원 ◆ 다양한 크기의 깔끔한 숙소, 포근하고 아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촌관광 산업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광 유행 변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농촌체험 캠핑문화 팜핑(Farmping)'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농촌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농촌관광 정책의 방향과 이해,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국내 야영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활용 요리 경연 등으로 구성된다.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교육에서는 마을 여행 경향, 향토 음식의 가치를 소개하고 지역의 향토 음식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 캠핑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시간에는 국내 야영문화 사례를 통해 농촌자원의 관광 상품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지역의 야영장과 연계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며, 저녁 시간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휴식을 갖고, 농촌의 즐길 거리와 야영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