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남구의회는 28일 오후 세곡천 제1힐링텃밭에서 열린‘2025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세곡천 힐링텃밭은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날 개장식에서는 힐링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텃밭 관리 및 작물 재배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경작에 필요한 종자·퇴비·비료 등 지원 물품도 배부됐다. 개장식에 참석한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전인수·윤석민·황영각·김형곤·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은 씨앗과 모종 식재를 체험하고,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며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세곡천 힐링텃밭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공동체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곡천 힐링텃밭은 세곡동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1만 2760㎡(약 3800평) 규모의 도시농업 공간으로, 친환경 도시농업 실천을 위해 토양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26일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산불 재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개나리 축제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했다. 이에 남연희 의장을 비롯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구민들을 만나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구민들과 함께 개나리 묘목을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연희 의장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응봉산이다. 노란 개나리꽃이 만발한 응봉산은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 최고의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국민들이 힘든 상황이다. 개나리는 희망과 기대를 상징하는데, 우리의 마음이 그곳까지 닿아 빨리 산불이 진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개나리 묘목심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뉴스출처 : 성동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대전용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가칭)용산2초등학교 신축공사 설계 설명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육계 인사와 건축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내빈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신축공사의 주요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먼저“용산2초등학교가 오랜 기다림 끝에 최첨단, 최신식의 시설로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라며 3,500여 세대가 밀집한 대규모 주거 지역에 신설될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유성은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전시의회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 행정을 촘촘하게 살피고, 조례 제·개정 등 제도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산구의회가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민주시민 양성 프로그램인 ‘제2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의 문을 열었다.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치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2기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광주 진흥중학교가 참여한다. 첫 과정은 ‘1차시 지방자치교육’으로 28일 진흥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박해원 광산구의원이 진흥중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치첫걸음’ 강연을 이끌었다. 박해원 의원은 정치의 의미와 의회의 역할, 청소년의 정치 참여의 중요성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면서 강연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 의원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들이 폭넓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당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의 이후 과정은 2차시 지역문제 공감 교육(4월), 3차시 정책발굴 캠페인(9월), 4차시 모의의회 체험(10월) 등으로 꾸려질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8일 고산공공주택지구 내 경관녹지(산곡동 177-6번지 일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을 보호하고 녹색 도시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 손으로 가꾸는 공공의 정원’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은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팝나무와 황매화 1,3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식목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잇따르면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 정책위원장)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 개최한 ‘2025년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 위한 첫 발에 힘을 보탰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시행하는 전국 최초 사업으로 행정과 복지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지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신중년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으로도 의미가 크다. 시범사업(4개 市(고양, 성남, 안산, 안성) 참여)때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부터는 7개 시(고양, 성남, 안산, 안성, 부천, 수원, 남양주)로 확대 시행된다. 김동규 의원은 3월 27일 개최된 ‘2025년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교육’ 행사에 참석해 사업 참여자인 ‘안산시행정동우회’회원들에게 직접 ‘도우미 명찰’을 걸어주며 힘차게 응원했다. 김동규 의원은 “시범사업 때부터 안산시행정동우회분들의 활약을 익히 알고 있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8일 이패동 소재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본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태어난 순간부터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며,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른 입양문화 조성과 반려동물 보호자 의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도 우리 시의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시설개선, 인력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준공된‘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는 내부에 입양상담실, 교육실, 목욕실, 라운지, 놀이시설, 외부에는 반려동물 운동장을 갖추고 있으며,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지원 프로그램, 반려동물의 기본 행동 이해, 펫티켓 등 반려동물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지역 공공의대 설립 방안 모색 토론회’가 3월 27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과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 주관하여,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용갑 교수(재능대학교)는 인천이 수도권임에도 의과대학과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짚으며, 공공의대 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인구 300만 대도시의 입학정원이 89명 뿐, ▲전문의 수와 필수 진료과목 개설률 전국 평균이하, ▲감염병·항공·해상 재난 등 특수 의료수요가 높은 관문도시 등 열악한 환경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해소 방안으로 ▲감염병 전문의·의사과학자·항공재난전문의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모델 필요, ▲지역 맞춤형 공공의대 설립, ▲병원 인프라와 메디컬 캠퍼스 조성,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의사 양성에 주력 ▲입학정원 중 일부는 지역 특화 분야(감염병, 항공재난, Bio-Health 등) 전문가 양성 과정 특성화, ▲제1·2인천의료원의 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00여 명에 가까운 시민이 방청하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 120여 분간 진행됐으며, 의료계 전문가의 토론 발표와 시민논객의 질의에 이어 토론자가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곽내경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좌장은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회장, 발제는 조승연 前인천광역시의료원장과 권세광 부천시의사회 정책부회장이 맡았고, 토론은 문석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부회장, 조규석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 상임대표,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이 각각 발표했다. ‘부천시립병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조승연 前인천광역시의료원장이 먼저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이어서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에 관한 검토’에 대해 부천시의사회 권세광 정책부회장이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각 주제 발표에 이어 이날 토론자 역할을 맡은 문석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부회장, 조규석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8일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열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 의원, 한송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조성대 의장은 시의원, 회원 가족들과 함께 이석영 광장에서 출발해 홍유릉 둘레길을 걷고, 코스 중간에 설치된 다트 던지기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과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도 발달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함께 발맞춰 가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는 발달장애인의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애인의 교육, 복지, 노동 등 발달장애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