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 경주시, ▲ 남원시, ▲ 양양군, ▲ 울산광역시(남구), ▲ 청주시, ▲ 하동군을 최종 선정했다.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집약 제공해 여행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축적되는 관광유형 정보를 분석해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다양한 지자체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규모와 지역관광자원 특성을 고려해 ▲ 교통연계형(지역공항, 고속철도 등 보유 지자체), ▲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 강소형(인구 15만 명 미만 지자체) 유형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면평가를 통해 공모에 접수한 총 40개 지자체 중 후보지 12곳을 선정했으며, 이들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 평가와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특히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자와 지역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지능형(스마트)관광 구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 (교통연계형) 울산광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정부는 한국시간 3월 8일 00시부터 러시아 및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이다. 상기 지역 내 체류 중인 국민께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긴급 철수해 주시고, 여행 예정인 국민께서는 계획을 취소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사천시는 스마트관광 트렌드 추세에 따라 비대면으로 사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30년 가게’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천의 우수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30년 가게’의 대표 음식 동영상을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제1편 ‘구수한 밥 고플 때’ 홍보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영상을 제작해 사천시 대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매주 1회 게재하게 된다. 시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30년 이상 오래된 음식점을 모집‧심사해 총 26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30년 가게’ 표지판 및 인증서를 배부한 바 있다. ‘30년 가게’는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음식점이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30년 가게 홍보로 사천 대표 음식의 전통성 보존과 함께 스토리 기반형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민들이 30년 동안 사랑한 가게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사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외교부는 2월 24일 우리국민 안전대책 일환으로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2월 24일부로 추가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3단계가 추가 적용되는 지역은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및 브랸스크이며, 동 지역 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고, 여행예정자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즉 음식관광, 즉 식도락 여행이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함양 여행에서도 ‘흑돼지음식’ 은 ‘먹킷리스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여행으로 꼽힌다.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지리산 흑돼지는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 같이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지리산 흑돼지의 본향이 바로 함양군이다. 함양군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음식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으로 오세요 예로부터 지리산 흑돼지를 으뜸으로 손꼽았으며, 그 중에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최고로 꼽았다. 함양군은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 유래된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데 묶어 음식특화거리인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였다. 선정된 흑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외교부는 2022년 2월 14일부터 1개월간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 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2년 3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것이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외교부는 2022년 상반기 중 △우리 방역당국의 해외 방역상황 평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통상적인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은 봄철 건강한 야외활동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온라인으로 즐기는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2월 11일부터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는 치유의 숲의 경관을 보여주는 영상 2편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및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치유의 숲의 경관을 소개하는 2개 영상은 ‘치유의 숲을 아십니까?’와 ‘숲에서 놀멍쉬멍’이라는 주제로,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 아름다운 음악까지 제공하여 영상으로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는 구체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한 산림치유의 효과도 상세히 소개한다.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치매 예방항노화 등 그 효과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외국인에게도 산림치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자막과 해설을 넣어 편집한 영상도 제공한다. 참고로, 산림청은 지난 1월 26일 ‘365 산림사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외교부는 1.25일 주우크라이나대사관과의 긴급 화상회의 및 유관부서간 협의를 거쳐, 우리국민 안전대책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개 州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1.25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여행경보 3단계가 주재국 25개 지역·州 가운데 15개(크림, 루간스크, 도네츠크, 볼린, 리브네, 지또미르, 키예프, 체르니힙, 수미, 하리키브, 드니프로 페트롭스크, 자포로시아, 헤르손, 오데사, 미콜라이브)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동 지역내 체류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내 안전한 지역으로 출국하시기 바란다. 한편, 여타 州에 체류중인 우리국민(주재원 및 교민 가족 등 비필수 인력)들께서도 우크라이나 상황의 가변성 등을 감안하여 안전한 지역으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주우크라이나대사관은 그간 주재국내 거주중인 재외국민에게 연락을 취해 안전상황을 확인하고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해 왔다. 또한, 주요국 대사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식수와 비상식량 등을 확보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하여 재외국민 대피 및 지원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탐방객 감염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내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일시에 많은 탐방객이 정상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탐방로와 주차장을 07시 이후에 개방하여 새해맞이 탐방객의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따라서 새해 1월 1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오전 7시 이전에 국립공원에 입산할 수 없으며, 주차장도 오전 7시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새해 일출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TV(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충열 탐방시설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심각한 상황인 만큼 국립공원 방문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산림청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을 10일 선정했다. 오청산(해발 652m)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사면인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송강리(松江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소나무(松)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계곡과 저수지 등의 수계(水系)가 풍부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717ha의 국유림 숲에는 낙엽송, 전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의 다양한 인공 조림목이 향후 가치 높은 목재로 활용되기 위해 경제림으로 자라고 있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류 중심의 자연림과 다양한 식물군락이 인공림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특히, 겨울철 눈 내린 소나무 설경의 아름다움은 그 어느 곳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산림청은 이곳 오청산 국유림 명품숲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95년)하여 산림도로(林道)를 조성하고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