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대구교육청 소속 직원들과 함께 최근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송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대민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은 청송군에 있는 청송국민체육센터(청송군 청송읍 중앙로)에서 진행됐으며,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소속 직원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원단은 전국 각지로부터 도착한 온정의 구호 물품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힘을 보냈다. 경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본청 직원 40명을 진화대원으로 구성해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잔불 정리와 진화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피해가 심각한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피해 현장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복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경북교육청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신속한 회복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기술직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를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했다. 직무교육참석자들은 ▲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CM)제도 안내 및 관리방안 ▲협력과 소통의 힘 ▲학교복합시설 등 직무분야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술직공무원의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배양과 기술직 공무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으로 조직구성원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는 뚯 깊은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기술직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 2회 전체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4일 오후 1시,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됨에 따라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204호 회의실에서 충북교육청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 헌정 질서에 있어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며, 국가 운영의 중심이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된 만큼 사회 전반에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지만, 교육만큼은 안정적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헌정절차가 교육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학생들이 헌법과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균형있게 이해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찰해 볼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며, 당분간 이어질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교육 현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중심을 지키고, 새 학년이 정착이 되어가는 시기에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상담과 생활지도를 꼼꼼히 챙겨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유정기 부교육감 주재로 행정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창 지역 공·사립 행정실장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교육재정 운용,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업무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육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고창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찾아가는 행정실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의중학교, 봄맞이 꽃심기 행사로 학교 환경 가꾸기 실천 성의중학교는 4월 2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가꾸기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 대표들과 교직원들은 교내 곳곳을 깨끗이 정비한 후, 겨우내 삭막했던 화단과 화분에 알록달록한 봄꽃을 심어 생기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꽃삽을 들고 흙을 다듬으며 꽃을 하나하나 정성껏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성의중학교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재을 교장은 “작은 꽃 한 송이가 주변을 환하게 밝히듯, 학생들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대표는 “올해도 학교를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3일(목)에 인근 카페 공간을 활용해,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형식적인 강의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 김현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질문 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세와 역할, 질문 중심 수업디자인의 실제, 학생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의 구성(바탕질문, 궁금질문, 새롬질문) 등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업연구교사제도(연구교사·선도교사)에 도전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었다. 수업에 대한 성찰과 실행 중심의 실천적 연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여한 한 교사는 “질문을 통해 수업이 살아나고,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다시금 느꼈다. 이러한 수업력이 인성교육으로 연결되고, 결국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병행하여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부곡초는 앞으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보임했고, 오전 시간에는 5학년 14명, 6학년 29명의 학생 봉사자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점심 시간에는 학부모 봉사단이 도서관을 지키며, 본교 청소원과 협력해 주 2회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봉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장려 캠페인 ▲북 플리마켓 ▲학부모 시문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부곡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성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및 청소년테마파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했고,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을 했으며, 청소년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체험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에는 김천 학생 문화 예술센터를 방문하여 아트 오르골 만들기를 실시 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관심있는 소재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르골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점심은 김천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김천 청소년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신나고 활동적이며 즐겁운 체험 활동을 했다. 학습에 참여한 6학년 이ㅇㅇ 학생은 “나만의 아트 오르골 만들기 활등을 해서 즐거웠다.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다. 평소 청소년 테마파크도 가고 싶었는데 즐거운 신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창섭 교장은 “이번 체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일과 2일, 1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야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섰다. 1학년은 ‘놀이수업 학기제 연계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안산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고, 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반별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했다. 6학년은 ‘놀이의 날’ 행사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보드게임 활동 등을 학년 전체가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영어 표현을 활용한 활동과 교과 연계 보드게임 등으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야외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음악, 통합교과 등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성취기준과 연계하여 구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실제 생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사전·사후 철저한 안전교육과 이동 간 생활 안전, 성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먼저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족관을 거닐며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고, 신비로운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상어, 가오리, 해파리 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로 이동하여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롭게 뛰어오르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트램폴린 존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균형 감각과 순발력을 기르고, 장애물 코스와 점프 게임을 통해 도전 정신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