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퀸센스 주방가구(대구시 소재) 이규성 대표는 4월 7~8일 양일간 가천면 중산리 저소득가구에 씽크대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인 가천면에 주거 취약가구를 돕고 싶다는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가천면에서 대상자를 추천했으며 탈락한 타일, 낡은 씽크대 사용으로 위생상, 안전상 문제가 있었던 주방이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규성 대표는 “재능나눔으로 고향 어르신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 주신 이규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어 따뜻한 정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4월 8일, 가천면 적십자회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복구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면 적십자회는 작년말 발대식을 가진 후 은혜의 집 무료급식소봉사, 신생아 출산가정 축하금 전달 등 지역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곽태숙 적십자회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뜻하지 않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천면 적십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지난 7일 ㈜청우커머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청우커머스는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기능 PO필름인 스카이코트5(카게나시5, 바츠군5)를 가공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누적 기탁액이 2천5백만원에 이른다. 전상현 대표는 “우리군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회 사업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11일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 오토캠핑장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의 대부분이 출항 전 사전점검 미비로 인해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 정기적인 정비가 어려운 개인 소유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무상점검은 사전예약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검사원과 관내 수리업체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연료필터,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구명조끼 착용, 방수팩 활용 등 기초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참여자에게는 방수팩 등 홍보물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출항 전 점검은 수상레저의 시작이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해경]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지난 7일 스마트시티(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경산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2시경, 남녀 8명이 뒤엉켜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상황은 순찰차 3대와 경찰관 6명이 출동할 만큼 긴박했으며, A씨의 빠른 신고로 경찰은 피의자 7명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 또한 관제요원 B씨는 3월 26일 자정 무렵, 양파밭 인근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각 신고했다. 인근에 야산이 위치해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 대응이 적시에 이뤄져 화재는 1시간 만에 진압됐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안전의 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및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성금 1,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의 주거복구,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경산·청도 미래포럼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홍정민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젊은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피해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은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진학·진로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대한 상호 협력 ▲기타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지속적 협업을 약속했다.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교육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개설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릉군과 울릉군산림조합이 지난 4월 7일 안용복 기념관에서 경제림조성사업 묘목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군산림조합장과 임원, 산림 개조연구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수와 산림조합장 등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번 식수 행사는 울릉군에서 산림조합에 위탁해 실시하는 경제림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산림조합은 올 연말까지 안용복기념관 일대에 마가목 1,500주를 심고 관리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이 밖에도 울릉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자작나무 700주를 나리분지 일원에 심고 가꿀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마가목과 같은 경제성 있는 수종을 체계적으로 조림하여 명품 숲을 조성하고 자작나무와 같은 경관수종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지역특화림 조성으로 관광자원 활용 및 파생된 사업수익으로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대신동 대금 경로당에서는 4월 7일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25년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영남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줬으며, 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복구 지원과 생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금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러한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회원들이 노인 일자리 참여로 얻은 월급과 개인적으로 모은 십시일반 금액을 합쳐 마련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큰 도움은 못 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연탄 한 장 덜어내듯 모은 돈이 이웃의 상처를 어루만지길 바란다.”라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 대신동장은 “어르신들의 성금 기부는 사회적 위기에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모범 사례로서,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포항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포항시해병대전우회(회장 고한중)는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 성금은 전우회원들이 모은 500만 원에 고한중 회장의 성금 500만 원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달 25일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바 있다. 같은 날인 8일 영동종합이엔시(주)(대표이사 이재환) 500만 원,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승욱) 250만 원, 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대학총동문회(회장 윤성근)가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포항시지회(회장 김병국)와 포항자동차검사정비협의회(회장 이태형)는 각각 250만 원,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한국4-H포항시본부(회장 조인호)와 포항시4-H연합회(회장 이원백)도 각 100만 원씩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앞서 7일에도 나눔이 이어졌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