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2일 영동군학원연합회와 합동하여 청렴캠페인 및 등굣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수초등학교와 미래고등학교 주변에서 직원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면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학교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흡연 구역 및 금연 구역 지키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동군학원연합회장은 “청렴에 대한 인식도 올리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위기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1일 전주전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안전체험관 신청 대상은 초등 3학년~중학생으로 하반기 교육신청 모집 기간(7월중)에는 전주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상시 유선 교육 신청도 가능하다. 문화관은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토대로 설치한 △응급처치 △지진대피 △화재대피 △완강기 탈출 △화재진압 등 5개 과정 체험을 통해 재난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자연재해와 생활 속 각종 사고 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실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영상을 활용한 올바른 소화기 사용 방법, 지진대피 교육·체험 등으로 학생들의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대 관장은 “최근 잦은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교육현장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만큼 내실있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에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 교육 강화를 위해 학부모 교육 강사단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교육 강사단을 지난해 5개 분야 42명에서 올해 10개 분야 100여 명 규모로 두 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새로 생기는 5개 분야는 △감정코칭, 심리상담 등 자녀이해 △미래교육·에듀테크 △자기주도학습, 학습코칭 등 학력신장 △독서·인문 △교육활동 보호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신규 분야 42명의 강사를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활동했던 우수 강사와 본청 각 사업 부서에 구축된 우수 강사단을 활용해 학부모 교육 인력을 확대·구축하기로 했다. 학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이달 8일까지 강사 지원서,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학부모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기본 자격요건을 보는 서면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이달 19일 면접심사를 해 이달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2025년 직업계고 취업로드맵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역량에 맞춰 단계별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취업로드맵은 도내 직업계고에 보급돼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취업로드맵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직업계고 교감, 취업부장 등 취업 전문가 19명으로 TF팀을 꾸려 6차례에 걸친 개발 및 검토 과정을 거쳐 3대 핵심역량과 12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취업로드맵에는 1학년 진로설정, 2학년 자기계발, 3학년 실전취업으로 이루어진 핵심역량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서류 작성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120개의 단계별 프로그램이 담겼다. 이들 프로그램은 전문가 취업컨설팅단과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개발된 취업로드맵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취업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로드맵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1일 유아교육복지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주요정책 업무공유와 협업으로 내실 있는 현장지원을 위한 정책생각나눔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복지과는 매월 1회 주요정책 생각나눔자리를 통하여 유아교육복지과 4개 팀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와 업무공유로 서로 협업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내실있는 현장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청렴 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효율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유보통합 △유레카 통계와 분석 활용 안내(교육정책 수립과 운영에 활용 방안) △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이른 시일에 발굴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복지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매월 주요정책 업무공유와 생각나눔자리를 통하여 유치원과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며, “특히 유보통합에 따른 교육과 보육의 폭을 넓히고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단계적 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맞춤 지원과 특수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도움자료 2종을 개발․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화교육계획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2조에 근거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작성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학생에게 적합한 교육목표, 교육내용, 평가 계획, 제공할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의 내용과 방법 등이 포함된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원들이 현장에서 개별화교육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도움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작년에 개발된 개별화교육지원팀 운영에 대한 후속 자료로 이번 동영상 자료는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선생님들이 출연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쉽게 배워서 바로 쓰는 개별화교육계획 가이드’는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고 충남교육청 누리집 자료실에 올릴 예정이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개별화교육계획을 실제 수립․작성하는 예시를 학교급별로 나누어 제공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배다리 지역 서점들과 협력하여 독서 동아리 ‘글쓰는 배다리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독서공동체와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체험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책방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글쓰는 배다리 책방’은 6개의 동아리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배다리 서점에서 독서 토론과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서점이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서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서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외 텃밭과 교육장을 활용하여, 원예를 통한 치유 효과를 측정하고 참여자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감 변화를 분석한다. 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평가 도구, 강사료, 치유 작물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뇌파계, 자아존중감 척도, 우울 척도 등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4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령별 맞춤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에코백을 제공한다. 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전) ‘감자 감자 뿅’,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김밥의 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꾸러미는 165명에게 선착순 배부되며, 수령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을 지참하여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가 아이들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가족이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기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초·중·고 및 특수학급 53개교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단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체육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과제빵, 목공 체험을 비롯한 전문 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 탁구, 노래방 등 시설 이용 프로그램 9개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회관의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관심 있던 수업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하고 풍성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학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