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의중학교, 봄맞이 꽃심기 행사로 학교 환경 가꾸기 실천 성의중학교는 4월 2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가꾸기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 대표들과 교직원들은 교내 곳곳을 깨끗이 정비한 후, 겨우내 삭막했던 화단과 화분에 알록달록한 봄꽃을 심어 생기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꽃삽을 들고 흙을 다듬으며 꽃을 하나하나 정성껏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성의중학교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재을 교장은 “작은 꽃 한 송이가 주변을 환하게 밝히듯, 학생들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대표는 “올해도 학교를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3일(목)에 인근 카페 공간을 활용해,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형식적인 강의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 김현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질문 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세와 역할, 질문 중심 수업디자인의 실제, 학생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의 구성(바탕질문, 궁금질문, 새롬질문) 등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업연구교사제도(연구교사·선도교사)에 도전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었다. 수업에 대한 성찰과 실행 중심의 실천적 연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여한 한 교사는 “질문을 통해 수업이 살아나고,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다시금 느꼈다. 이러한 수업력이 인성교육으로 연결되고, 결국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병행하여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부곡초는 앞으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보임했고, 오전 시간에는 5학년 14명, 6학년 29명의 학생 봉사자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점심 시간에는 학부모 봉사단이 도서관을 지키며, 본교 청소원과 협력해 주 2회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봉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장려 캠페인 ▲북 플리마켓 ▲학부모 시문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부곡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성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및 청소년테마파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했고,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을 했으며, 청소년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체험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에는 김천 학생 문화 예술센터를 방문하여 아트 오르골 만들기를 실시 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관심있는 소재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르골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점심은 김천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김천 청소년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신나고 활동적이며 즐겁운 체험 활동을 했다. 학습에 참여한 6학년 이ㅇㅇ 학생은 “나만의 아트 오르골 만들기 활등을 해서 즐거웠다.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다. 평소 청소년 테마파크도 가고 싶었는데 즐거운 신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창섭 교장은 “이번 체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일과 2일, 1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야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섰다. 1학년은 ‘놀이수업 학기제 연계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안산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고, 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반별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했다. 6학년은 ‘놀이의 날’ 행사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보드게임 활동 등을 학년 전체가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영어 표현을 활용한 활동과 교과 연계 보드게임 등으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야외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음악, 통합교과 등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성취기준과 연계하여 구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실제 생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사전·사후 철저한 안전교육과 이동 간 생활 안전, 성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먼저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족관을 거닐며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고, 신비로운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상어, 가오리, 해파리 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로 이동하여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롭게 뛰어오르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트램폴린 존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균형 감각과 순발력을 기르고, 장애물 코스와 점프 게임을 통해 도전 정신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계초등학교은 4월 2일 본교 도서관에서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영재교육대상자, 지도교사가 한자리에 함께 해 창의적 글쓰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기를 부여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목표 공유·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여,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미래의 작가들이 될 학생들이 한 걸음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전통과 봉산면 출신 문인들의 얼을 잇는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명 영재교육대상자를 배출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디지털溫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소프트웨어·AI 영재프로그램을 적용해 글쓰기 재능을 계발하고자 한다. 학교장은“본교의 영재학급은 경북 유일의 글쓰기 영재학급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글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조마초등학교는 4월 1일과 4월 3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과 ‘단체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월 1일 진행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에서는 ▲목공예 ▲레고 코딩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과 오후 4시간 동안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목공 도구를 활용하여 나무 의자를 제작하고, 레고 코딩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을 했으며, 그래픽디자인 체험을 통해 디지털 창작의 기초를 익혔다. 이어서 4월 3일에는 ‘단체관람’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창의마루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즐기는 자율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솜씨마루에서는 메이커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비누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창작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창작하는 활동이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3일 한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동대 AI 워크숍’에서 디지털 기반 도시로의 도약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전략 구상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AI 이노베이션 센터, AI 가속기센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기반 사업과 이를 통해 구축될 AI 생태계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또한 지앤텔, 이데아텍, KIOST, HC 코퍼레이션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한동대, 포항시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융합기술과 응용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DX/AX 전환 시대의 포항 전략’ 논의를 시작으로 AI 플랫폼과 AI 가속기센터의 역할, 해양위성정보 기반 스마트 해양 서비스 구축과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가속기센터를 견학하며 현장 기반의 체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단순한 연구를 넘어 실제 산업과 행정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송남운 재단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신혜인 한동대학교 교수, 오윤석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인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회의시설 및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이 집적한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특구로 간주돼 용적률 완화, 재정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포항을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발표됐다. 용역은 국제회의 산업 현황 및 환경을 분석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