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서점 ‘당신의 강릉’ 및 강릉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지역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서점 ‘당신의 강릉’, 비영리법인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인문학 교육사업과 연계 운영되며, △지역 서점 연계 인문학 북 콘서트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인문학 북 콘서트는 오는 5월과 9월 ‘당신의 강릉’에서 개최되며,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한강을 읽는다’의 허희 평론가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가 출현한다. 강연과 함께 책 나눔 행사를 병행하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값진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는 출간계획서 심사를 통해 8명의 청소년을 선발하며,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허태준 작가가 12차시를 함께 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교정·교열, 북 디자인 특강, 클립 스튜디오를 이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 독서 자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순회문고’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맞춤형 순회문고’는 병원, 소방서 등 도서 이용이 제한적인 기관에 맞춤형 도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문고 운영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돕고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현재 행정복지센터, 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순회문고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한 달간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우정'을 주제로 한 영화 DVD 추천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코너에서는 ‘업사이드’, ‘리틀 큐’, ‘우리들’ 등 유쾌한 모험담부터 감동적인 실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해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동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디지털자료실 내 플레이어를 통해 해당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추천을 통해 이용자들이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5월, ‘인류세를 여행하는 인간과 동물을 위한 안내서’를 주제로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의 일환으로, 연수도서관은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최명애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조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동물권, 동물복지, 재야생화 등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사업’의 배포처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국민 정서 함양과 읽기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우수 잡지 및 배포처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공공정책(公共政策)’ 등 23종의 우수 잡지를 지원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콘텐츠잡지는 서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과월호는 1인당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우수 잡지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우리의 지구를 위해’와 ‘날씨와 계절의 비밀’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특정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별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한다. 이번 큐레이션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도서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는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 등 일반 도서 10권과 ‘숲속 재봉사의 옷장’ 등 아동 도서 12권으로,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북큐레이션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1일, 신규 지방공무원 22명과 선배 공무원 27명이 참여한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 지원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지원단을 위촉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찾아가는 업무지원단’은 급여, 계약, 기록물, 민원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1:1 매칭으로 신규자들을 밀착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 생활 안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무 교육은 물론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사 상담 △간담회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적응 현황을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문화예술과 함께, 초등수업 나르샤 교사 연수’를 개최하며 문화예술 기반의 창의적 수업 혁신을 지원했다. ‘나르샤’ 사업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수업을 지원하며, 공모로 선정된 10개 학교에 예산, 강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특히, 문화예술가와 교사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수업 환경에서 읽걷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운영 10개 학교의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읽걷쓰' 프로젝트 수업 비전 공유, 실제 수업 사례 발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중요한 교육 요소”라며 “교사들이 문화예술을 수업에 활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1조 5974억 원에 비해 353억 원(2.2%)이 늘어난 1조 6327억 원으로 편성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경의 세입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96억 원(특별교부금 95억 원, 국고보조금 1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86억 원(지방교육세 71억, 시도세전입금 17억), 기타이전수입 1억 원, 자체수입 및 기타 129억 원, 전입금 41억 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생맞춤형 교육기반 구축 및 디지털·인공지능(AI)교육내실화 등 교육시책 역점과제별 추진사업을 중심으로 반영했으며 인건비 등 의무지출경비에 우선 충당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을 양성을 위해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캠프 운영 등 인성교육 내실화에 3억 원,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 활성화에 16억 원을 편성했다.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 구축을 위해서 자율형 공립고 2.0운영 등 학생맞춤형 교육기반 구축에 36억 원, 디지털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도시 학생들의 농어촌유학을 활성화하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도시 학생들의 유학을 지원하여 농어촌학교의 적정규모화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함양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교육을 매개로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모집 및 행‧재정적 지원, 학교 특색 프로그램 개발 지원, 유학생 교육 및 생활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담당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주지역 농어촌유학 참여 학생 모집, 유학생 교육 및 생활 안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특히 제주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이 단순한 전입학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삶과 배움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제주교육의 철학이 아이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유학 운영학교의 특색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