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남도의회는 3월 21일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진상락 의원(국민의힘, 창원11), 부위원장에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13일 구성된 특위는 3월 21일자로 12명의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전국 합계 출산율보다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경남의 저출산 추세를 반전시키고, ’경남형 저출산 정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진상락 의원은 “현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범부처 및 지자체 차원에서 저출산 추세를 반등시키고자 여러 정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뚜렷한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경남에 특화된 '경남형 저출산 정책'을 마련하여 경남의 저출산 추세를 반등시키는 것이 특위의 첫 번째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특위는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남도의회는 3월 21일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태규 의원(국민의힘, 통영2), 부위원장에 이재두 의원(국민의힘, 창원6)을 선출했다. 지난 3월 13일 구성된 특위는 3월 21일자로 10명의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등의 지원, 지역건설하도급 확대, 전월세 대책 등 주거안정 지원,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규 의원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둔화, 고령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률 상승 등 도내 민생경제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춘 경제 지원, 고용 창출, 주택 안정, 복지 강화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특위는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통영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3. 14]에서는 지난 235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 중 결산검사를 수행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한 1명을 다른 위원으로 변경선임했다. 3월 1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심사를 거쳐 3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통영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병일 의원 발의)'등 7건을 모두 원안으로 가결했다. 또한 3월 18일~19일 양일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는 등 현미경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통영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을)과 함께 ‘트럼프 2.0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해운·물류 분야 대응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지정학적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은 “우리나라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함께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블록화 가속화로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물류 기업과의 경쟁 심화, 높은 운송비, 운영 비효율, 디지털 물류기술 도입 지연 등에 따른 물류산업 경쟁력 약화로 민간 물류네트워크 활용 확대 및 관련 인프라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고견들이 물류ㆍ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부동에 위치한 동구 청년 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들과 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 3년을 맞아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답례품과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기금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부제의 운용 방안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역 주민과 소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는 고향 사랑 e음, 공감만세(위기브), 액티부키(놀고팜) 및 4개 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 앱에서 고향사랑기부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창원특례시 기획행정위원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의회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 추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애인 관련 단체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윤종술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대표는 창원시의 장애인의 경제활동과 의무고용 실태, 직업재활 지원 실태를 언급하며 장애인 직업 지원 정책이 보호적 작업 중심에서 경쟁고용시장으로 연계되고 있으며, 기업·장애인·창원시의 상생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당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고용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발표자인 황현녀 창원장애인인권센터 대표는 장애인 전문 컨설팅으로 직무를 분석하여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 구축과 중증장애인 고용에 특화된 정책을 통해 적합한 근무환경 조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를 배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중증장애인 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이자형 의원이 만나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행령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4월 초 시행 예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보장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은 “그동안 통학용 전세버스 운송계약은 학교장만 체결할 수 있어 예산부족 등 사유로 임차계약이 지연되거나 통학버스를 운영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면서 “개정된 여객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라 통학용 전세버스 운송계약을 ‘시ㆍ도 교육감(교육장)’이 체결할 수 있도록 하면 통학차량 임차계약이 안정적으로 체결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적기에 통학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자형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광주시와 같은 도농복합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교육감·교육장 계약 요건을 교육환경평가서 평가기준 충족 여부로 정할 경우, 보·차도 미분리 등 통학환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21일 강북구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생활체육의 중요성 및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지만, 아직 열악한 생활체육지도자의 근무여건 및 보수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북구체육회의 이정식 회장, 이용구 수석부회장, 이성희 고문을 비롯한 생활체육지도자 13명, 강북구장애인체육회의 정수민 부회장, 강용주 사무국장을 비롯한 생활체육지도자 5명이 참석했으며,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담당자도 함께 자리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보수체계 관련 호봉제 도입 촉구, ▲명절수당, 가족수당, 근속수당 등 지급, ▲조례안 문구 중 구청의 지원 관련 조문의 강행규정 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공간 부족 등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유인애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예정된 강북구의회 제282회 임시회(4.23.~4.30.)에 '강북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시의회는 21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갖고 규제혁신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청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자동차 충전 목적 수소 제조용 도시가스 요금제 확대 등 지역 내 현안과제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대덕특구 토지이용 개선 사례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에 산재한 규제 개선 발굴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지방규제신고센터 자문단 및 규제개혁위원회, 규제개혁실무지원협의회 등의 구성 기준을 명확히 해 차별화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SNS 접수 등 각종 규제신고 창구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GB 해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광역도시계획 수립의 문제점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해 현장방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적절성 등을 꼼꼼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시회 첫 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남완현 의원이 “영등포역의 KTX 정차 확대와 GTX-B 노선 연계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시정연설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