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327회 임시회 의정활동 일환으로 ‘놀이마루’ 및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선다. 교육위원회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현장방문 시설인 ‘서면 놀이마루’는 지난해 9월 부산시교육청이 신청사 부지로 확정 발표한 곳으로, 현재는 교육감 중도퇴임으로 해당 계획이 잠정 보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옛)부산중앙중학교가 2013년 정관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이후 이곳은 국립부산과학관의 과도기적 시설로 임시 사용되다가 2016년 9월, 청소년복합문화센터인 ‘놀이마루’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및 진로 관련 학교단위 체험활동, (쉼) 전시 및 공연, 축제 등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공간 제공, (틈) 인문학콘서트 및 문화예술특강 등 학교밖 문화예술활동지원 사업, (꿈) 야외 공간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 및 전시, 운동장 개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의 경우 이용자 수가 24만5천 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19일에 열린 진천군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입주 지연 해결'을 촉구했다.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2023년 10월에 입주 예정이었던 진천읍 교성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아파트가 무려 세 차례나 입주가 연기되어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2,450세대의 수분양자들이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사의 적극적인 대응 △입주지연보상금 협상 성실 이행 △구체적인 입주 진행 계획 제시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수분양자들이 대출이자와 임시 거처 임대료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결혼 연기, 교육 문제, 심지어 우울증으로 인한 비극적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전하며, 진천군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되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천군의회가 1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진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진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등 총 6건의 조례·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규칙 개정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항평가 개선권고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방의회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규정을 정비하고 개선함으로써,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의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강화해, 의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은 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연수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외연수의 기본원칙 및 절차 등을 강화하여, 연수의 투명성 및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출장비 부정수령자에 대해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징수하도록 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천군의회는 1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이 발의한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등급 상향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대표 발의자로 나선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보재 이상설 선생은 ‘서전서숙 설립, 헤이그 특사 활동,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다진 선구적인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설 선생에게 추서된 서훈은 2등급인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그쳐, 위대한 업적에 비해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공적을 재평가하는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선생의 공적을 재검토해,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으로 승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천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통해 정부에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강력히 촉구하며,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상훈법’ 개정도 함께 요청했다. 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국회와 국가보훈부 등 관련 기관에 송부해 의회의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천군의회는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는 기존 운영 중인 사업장과 총 사업비 10억 이상 추진 중인 사업장 83개소 중 다중이용시설, 환경시설 등 현지조사가 필요한 24개소를 선정하여 현장 조사를 면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제반 문제점을 시정 개선하도록 하고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현지 조사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시정사항 13건과 건의사항 77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즉시 이송하여 시정 및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위 위원장인 김성우 의원은 “주요사업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 및 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되어야 하고,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양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3월 17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 집행률이 평균 10.9%에 불과하고, 특히 연구용역과 일반용역 분야의 예산은 사실상 집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촉구했다.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목포시 일대에 스마트 해양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에 246억 원을 투입하여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스마트그린도시 서비스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조옥현 의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균형있는 예산 집행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현재는 인건비 중심으로만 집행되어 사업의 실효성이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5년 1월 31일 기준,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주요 기관별 예산 집행률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1%, 민간 사업자인 동해종합기술공사는 11%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 의원은 "목포시의 예산 부담이 큰 상황에서 민간부담금 대부분이 장비나 기술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단양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18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지난 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개선·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현지확인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김영길 의원이 발의한 '단양군 스포츠마케팅 지원에 관한 조례'등 12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고, 조성룡 의원이 발의한 '단양군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등 4건의 조례안은 수정 가결, 2건의 조례안은 보류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사후관리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시설물 준공 후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주민, 관광객 등 이용자 편의성 제고 노력, △사업 집행과 계획된 공정 관리 철저 등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제도 보완 및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이상훈 의장은 “지역 곳곳에서 우리군의 주요 역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그 규모와 외양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19일 전주시의회 제41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선전(진북,인후1‧2,금암1‧2동) 의원은 금암고 폐교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이행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라며 명확한 이행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부지 활용 계획 확정, 도시재생 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은 전주시의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의원은 “전주시는 인근에 수소 강기업이 위치하는 등 수소 에너지와 관련된 유리한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버스 도입 확대,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소차의 안정성 인식 제고와 법적 보호 체계 강화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책적 실행과 행정적 지원으로 전주시가 수소도시의 선도 모델로 자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장수군의회가 3월 19일, 1일간 제3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경자의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장정복의원의 '스마트팜 참여 청년농 정착방안 마련 강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등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고, '산서시장 활성화 및 산서면 정주여건 개선대책 마련'에 대해 한국희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또한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공사장 주변과, 노후된 건축물,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명시의회가 1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과 제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2억4000여만 원을 조정했다. 이로써 광명시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2771억 2394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05% 증가한 규모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집행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