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칠곡군 농업 드림팀이 일본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인 반응은 예사롭지 않았다. 니가타시청 공무원이“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문종미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팀장이 다급히 손을 들며 외쳤다.“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진풍경은 우연이 아니었다. 지난 3월 27일, 칠곡군 농업 드림팀은 일본 니가타현에서 고품질 쌀 산업을 주제로 벤치마킹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는 3월 29일까지 3일간 이어졌으며, 총 20명이 참가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쌀 산업 전 과정을 다루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성공적인 연수’의 배경에는 조용히 땀 흘린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오영환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다. 오 총영사는 칠곡군의 연수 소식을 듣자마자 곧장 움직였다. 니가타에 공문을 보내 칠곡군의 방문 취지를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농업기관과의 연결은 물론,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파워포인트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수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8일 33번국도 진입로 수륜교차로 주변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무궁화심기 운동을 실시했다. 평소 수륜면 바르게살기원회는 환경정화와 봉사활동, 사랑의 동지팥죽 나누기행사 등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단체이다. 제희택 수륜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유휴공간을 이용한 무궁화 꽃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수륜면 만들기와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무궁화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심는 만큼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8일 오후1시 30분 회원 10여명이 모여 선남생활체육공원 일대에 무궁화 20주를 식재 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됐으며, 특히‘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않는 꽃’을 의미하는 무궁화를 식재하여 파크골프장을 찾는 면민 및 내·외방객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경석 바르게살기 선남면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무궁화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면민들이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이 앞장서서 푸른 선남면을 가꾸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심은 무궁화가 푸른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 예방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선남면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명포2리 걸바대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혼자 사는 어르신, 취약계층,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로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해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고,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동빨래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더 더워지기 전에 무거운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하반기 이동빨래방 참여 의사를 밝혔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마을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대가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회원 20여 명이 함께 면 소재지 순환도로 일대에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가면 옥성리 순환도로 하행선(옥성리 770-2번지)에 무궁화 20그루를 식재하여 면민과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준섭 대가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이번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식재한 무궁화가 아름답고 화사한 대가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무궁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맞은편 순환도로 상행선에 식재한 무궁화와 함께 꽃이 만발하면 대가면 관문에 무궁화동산을 이루어 보는 이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또한 상기시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회원 20여 명이 함께 면 소재지 일대에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식재했다.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금수강산면 광산삼거리 일원(광산리 72-5번지)에 무궁화 20그루를 식재하여 면민과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석태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담고 있는 꽃으로 오늘 무궁화를 심으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참석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긍심도 되새기고 아름다운 무궁화처럼 우리 면이 화합과 번영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김천시 내 치매보듬마을(개령면 황계1리, 아포읍 인1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우리 모두 뇌 톡톡! 몸 톡톡!'이란 이름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는 2022년부터 개령면 황계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신규로 아포읍 인1리를 지정하여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뇌 톡톡! 몸 톡톡!’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학습과 더불어 신체활동, 미술·공예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신체 잔존기능 훈련으로 인지 기능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치매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치매보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경면 칠전리는 지난 27일 계획되어 있던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행사 비용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등을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정현철 칠전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태 고경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고경면 칠전리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을 위한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5년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시는 공식 행사는 취소하지만 유채꽃을 보기 위해 호미곶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최소한의 체험 부스 운영 등 행사를 축소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채꽃밭은 정상 개방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와 농산물 판매 및 메밀국수 등 경관작물 활용 음식 판매부스를 예정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비록 개장식은 취소됐지만, 유채꽃밭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역 농산물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매년 10만 평 이상의 유채꽃,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 규모를 100ha(30만 평)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