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주민참여 감독제’를 본격 시행한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주민이 직접 공사감독에 참여함으로써 공공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이 활발하게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부터 3천만원 이상 공사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사업을 계획부터 완료까지 군민이 직접 감시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공사 진행 과정의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마을 진입로 확장, 도로 개설, 상하수도 공사, 보안등 및 보도블럭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업에서 군민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주민참여 감독제’의 시행으로 공사진행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게 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공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 감독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25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2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 참여하여 센터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받았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시행되며, 이번 2주기 평가는 2023, 2024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치매관리사업 운영의 적절성 ▲센터 인력 및 시설 기준 충족 여부 ▲치매 예방 및 상담, 검진, 가족지원 서비스 운영 실적 등이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치매 조기 검진율 향상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연계 강화,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운영평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및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울진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상시운영,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재난대비 사전 대피 등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재난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상하지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보장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보장한도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으로 대폭 상향하여 가입·갱신 했다. 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9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외국인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지원 항목의 경우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기존 19개에서 현재 36개까지 보장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에 더욱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야생동물 피해 사고 ▲익사사고 ▲폭발·화재·붕괴사고 ▲온열질환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6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4년 국가암 수검률은 38.7%로 전년대비 0.5% 증가했으며,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 유관기관 사업 연계, 암검진 완료자 기념품 지급, 검진대상자 사후관리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암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Wee센터는 2025년 3월 27일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 및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고경력 전문상담교사가 멘토의 역할을 하고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는 멘티가 되어, Wee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상담을 지원하고, 동료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퍼비전은 상담전문가인 수퍼바이저로부터 상담 사례에 대한 지도 및 자문을 받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수퍼비전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이윤주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상담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Wee센터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및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들이 상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딜레마를 해소하고, 수퍼비전을 통해 앞으로 더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7일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대회의실에서 새 학년을 맞아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집단상담의 기초 이론, 비폭력 대화, 사진치료, 영화치료,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상담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청소년 비행 예방 및 학생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올해에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불씨도 예의 주시하며 소각 행위를 저지해 불씨가 화재로 확산하지 않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관제요원은 3월 26일 새벽 4시 30분경 ○○면 CCTV 모니터링 중 밭에서 크게 소각하는 모습을 발견 후 소방서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현장 출동을 통해 소각을 중단시켰다.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는 5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실수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관제센터는 생활 방범 및 재난, 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2,600여 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에 대비해 불법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관제할 예정이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불법소각이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립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1분기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장 안내, 사전 교통 통제 등과 해설 운영 방안, 현장 대응 요령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들이 행사 일정 등의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김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함으로써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정확하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연화지를 찾을 관광객을 위한 현장 역할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벚꽃 개화 시기에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을 지원할 계획이고 앞으로 해설사의 현장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3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관절통증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이 84.6%로 가장 많았다. 또한 농업인 업무상 질병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장시간 농업 27.6%, 반복 동작 22.8%, 불편한 자세 16.8%, 과도한 힘 또는 중량물 취급 13% 등 근골격계 질환 관련 요인이 가장 많으므로 농업을 주업으로 시작하는 신규 농업인에게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대구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지킴이 본부장님을 모시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농업환경에 있어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요인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농작물 따른 재배 방법에 맞게 올바른 신체 움직임을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위별 자가 운동 방법을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절 통증관리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환경 특성상 반복적인 동작과 불편한 자세로 인해 유발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 3월 25일 누적 관람객 3만명을 돌파했다.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작년 5월 28일 임시 운영 이후 개관 3개월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고, 대구 · 구미 · 왜관 등지에서 입소문과 SNS 관람후기 등에 힘입어 평일과 주말, 단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찾으며 개관 10개월 만에 관람객 3만명을 넘겼다. 또한 작년 8월부터 진행 중인 이달의 프로그램, 4주 프로그램, 특별 1회 프로그램, 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 운영하며 어린이 과학자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토요 프로그램으로 4주 프로그램과 이달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특히 4주 프로그램은 과학적 요소를 포함한 학습주제를 정하고 교구를 통해 직접 실험하고 만들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1회 수업에서 2회 수업으로 증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출석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