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4월 18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지역별로 8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 미세먼지 대응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담당 직원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로 구성된 점검단이 미세먼지 대응 실태, 공기청정기와 공기순환기 등 공기정화장치 운영 실태 등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대응 세부 행동 요령, 학사 운영 계획, 학부모 안내, 공기정화장치 운영과 관리, 위생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점검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확인된 부분과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4일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학교에서는 실외수업 단축 또는 금지, 학생 건강관리조치 등을 시행하며 공공기관에서는 공사장 운영시간을 단축‧조정하고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건국초등학교 보건교사는 “미세먼지는 학생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회계 재정을 촘촘하게 잘 집행해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 40억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매해 학교회계의 효과적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회계 집행률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는 보통교부금 장려 혜택을 주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4회계연도 학교회계 집행률 99.0%를 기록,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회계 분야 98.0%를 초과해 달성했다. 이는 재정 인센티브가 신설된 2021년 이후 최고 성과다. 이번 목표 달성으로 시교육청은 보통교부금 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총집행률 목표(96.0%)를 초과 달성하면서 총 6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목표 달성에 따른 추가 교부금 확보로, 전년도 재정 집행률 항목으로만 총 100억원의 재원을 추가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학교회계 집행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집행률이 미비한 부분은 실무자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24일 보은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생명지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생생활을 지원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생명지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지역 사회와 가정의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생명지킴 캠페인 및 교육을 상시 진행해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20일 19시 태안도서관 강의실3(지하)에서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를 초청해 ‘지혜로운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된 내용으론 인문학적 사고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독서를 통한 지혜의 확장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얻고 독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안도서관은 3월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병훈 도서관장은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전체회의 및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사안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사안 처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2024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의 심의 활동 보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 계획 심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노고로 태안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되고 있다.”라며, “어려운 자리이지만 2025학년도에도 가·피해 학생들을 위해 심도 있는 심의로 학교폭력 사안들을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사회 작은도서관과 함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관 협력을 통해 마을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의 작은도서관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성지리벨루스도서관, 꿈꾸는작은도서관 등 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늘푸른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그림책으로 노는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연구모임 활동을, 9월 ‘다시 살리기’를 주제로, 재활용품으로 소품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지리벨루스도서관에서는 ‘제로웨이스트의 취미생활’을 주제로 친환경 삼베 실과 면사 등을 이용한 뜨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운영하는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나도 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특히,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공공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존재를 잘 모르던 지역 주민들의 유입이 늘어나 좋았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비스킷’의 저자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4월 19일 오후 2시)을 비롯해, ‘온가족 책 만들기’, ‘가족토요체험프로그램’, ‘책마을 탐방’, 미술 체험,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참여 신청은 3월 24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프로그램별 상이),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저자학교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인문학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 습관을 기르는 과정으로, 1회의 오프라인 수업과 10회의 온라인 밴드 활동으로 진행된다. 선정 도서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철 행복’, ‘관계를 읽는 시간’, ‘찬란한 멸종’, ‘인생의 역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등 다양한 인문학 작품이다. 4월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 7일부터 25일까지 헤르만 헤세의 고전 에세이 ‘삶을 견디는 기쁨’ 함께 읽기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진행하는 활동으로,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와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4월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고전으로 헤르만 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로 이 책은 찬란한 은둔자 헤르만 헤세, 그의 외로움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수필집이다.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에서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며 함께 독서를 진행하며, 4월 24일에는 인천대학교 이노은 교수의 연계 강연(별도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인천 중·동구 지역 작은도서관 8곳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독서동아리 운영을 돕고,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 활성화 및 지속적인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강사 지원, 활동 도서 제공, 운영 물품 지원, 책자 발간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개항장마을문고 한중도서관‘차이나타운 인문학모임’▲골목작은도서관‘글 모아’▲꿈나래어린이도서관‘마음이 따뜻해지는 독서동아리’▲단비도서관‘단비, 책 읽는 사람들’▲만석비치생각버스작은도서관‘책향기’▲브리즈힐 작은도서관‘책쉼표’▲성산꿈작은도서관‘나도 그림책 작가’▲희망을 주는 도서관‘행복한 여행’등 8곳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서 지역 독서 문화 기관과 협력하여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