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제240회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보고 청취 및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장철규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 이해남·송선영 의원은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사전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인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예정지(능동 1133)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봉담읍 상리 682)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면밀한 심의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화성도시공사 현물출자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및 주식 취득 ▲ 화성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변경)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변경)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 건물 멸실 등 2025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열리는 제240회 임시회에서 공식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태백시의회는 12일 총무과, 건설과, 문화관광과, 농업과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은“시청 구내식당 운영 종료와 관련하여 먼저 지역경제와 요식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또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어느 것이 도움이 되는지 방안을 마련하여 다시 의회에 보고해주길 주문했다. 그리고 도심순환 교통망 확충 사업 또한 시민 의견 수렴 후 다시 보고하여 줄 것과 시에서 진행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하여 폐광기금(도 공통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심 순환 교통망 확충에 앞서 태백으로 진입하는 도로들에 대한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도심 순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가 목적인 중장기 사업인 만큼 사업의 내용을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시청구내식당 운영 중단은 깊이 검토해야할 사항이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2일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지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서 노인들이 부양의 대상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존경 받는 어른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늘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7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모이자홀에서 개최된'2025년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의 열정 가득한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도전과 열정은 무엇보다 값지고 아름다워 보인다”며, “ 오늘의 시작이 인생에 새로운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고성군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강당에서 개최된「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노인대학 입학식」 에 참석했다. 최을석 의장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성군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의 일환으로 3월 12일 관내 우수 기업인 ㈜네오플램과 아이벡스메디컬시스템즈를 방문하여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학배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원주시 경제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날 방문에서 기업별 주요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 현황과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 참석 의원들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기업의 지원 요청사항을 파악하며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배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은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의회가 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적극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3월 12일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릉지역 중학교의 심각한 학생 쏠림 문제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지역에서는 신도심 인근 중학교에 학생들이 과밀되면서, 원치 않는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 의원은 "택지 조성, 아파트 신축, 학원 밀집 등으로 특정 학교로의 학생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강릉중, 관동중, 솔올중 등 3개 학교가 과밀 상태로 총 66명의 학생이 원치 않는 학교로 배정된 반면, 다른 학교들은 정원 미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은 "강릉지역의 학교 쏠림 문제는 최소 10년 전부터 반복되어 온 연례행사처럼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교육청이 중학교 신설 대신 구도심에 있는 기존 중학교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 유천지구의 경우 과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학교 신설 계획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도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열린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예술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강릉예술고등학교는 2001년 무용과, 미술과, 음악과 3개 전공으로 개교해 2023년까지 1,7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강원도 내에서조차 학교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인지도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심 의원은 강원예고의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과 개편 △홍보 강화 △체험 캠프 및 초중등 예술교육 지원 △전국 대상 경연대회 도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 예술고등학교들이 실용음악, 무대미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학과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강원예고도 순수예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강원예술고가 변화하지 않으면 강원도는 지역 예술 인재를 잃고, 문화예술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며 "도교육청이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3월 12일 열린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구원의 연구 인력 확충 및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교육연구원은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직으로, 최근 AI 활용, 디지털 교육, IB교육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교육 환경의 수요에 맞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그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심 의원은 "2022년 박사급 연구 인력으로 5급 자리가 있었으나 6급으로 변경됐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5급 대우로의 채용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사급 연구위원 정원이 3명인데 매년 1명씩 모집하는 것은 이직률 이 높다는 의미이며, 연구의 연속성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강원교육연구원의 박사급 연구 인력은 3명으로, 경기도(17명), 서울 (5명), 울산/전북/전남(4명) 등 타 시도와 비교해 적은 수준이다. 심 의원은 "교육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위원 직급 상향과 함께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미래교육 대응과 교육환경 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비지정 문화유산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심오섭도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비지정 문화유산 연구ㆍ기록ㆍ발굴 정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강원도의회 연구모임인 ‘강원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연구회’가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연작품 345개 중 비지정 무형유산 55개를 조사한 '강원 무형문화유산 콘텐츠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속초 아리랑', '태백 아라레이', '횡성 어러리' 등 3개 종목이 지난해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속초 돈돌라리', '평창 메밀농경과 음식문화', '삼척 땅설법' 등은 국가유산청의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심 의원은 "인제, 영월, 정선군에도 뗏목 관련 다수의 무형유산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조사되지 않은 유산들이 많다"며 "우리나라가 한강, 두만강, 낙동강 등 주요 강에서 수백 년간 뗏목 문화를 이어온 만큼 강원도는 한국 뗏목 문화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