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유원대학교와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늘봄학교의 향후 안정적 운영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영동교육지원청과 유원대학교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 하에 공동 협력하여 추진한다. 업무 역량의 교류 및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늘봄학교가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 지역대학인 유원대학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치유와 회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치유가 필요한 교원에게 상시 또는 월별, 방학 중 등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치유 지원에 나선다. 이는 교원들의 선택폭을 넓혀 희망하는 모든 교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교원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았던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함께 휴)을 통해 동료 교원 간의 소통과 사례 공유,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도록 한다. 교원치유 중점학교도 70개교 운영한다. 교육활동 침해 발생, 학생 사안 및 구성원 간 갈등, 민원 등으로 학교 단위의 치유지원이 필요한 학교이거나 전체 교원의 50% 이상 참여 희망학교, 30명 이상의 교원 참여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에서 집단 힐링 프로그램 운영과 구성원 간 갈등 조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의 균형적 학력신장 지원을 위해 ‘초등 학력신장 정책’을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등 학력신장 정책 공모사업 분야는 △수(업)-평(가)잡기 선도학교 △초등 학력신장 시스템 △교과별 탐구노트 등이다. ‘수(업)-평(가)잡기 선도학교’는 수업 공개, 초등 학력신장 시스템, 교과별 탐구노트, 전북형 컴퓨터 기반 시험(CBT) 등 학력신장 정책을 수업과 평가에 적용해 학생의 교과별 학업성취도 향상도를 검증하고 향후 학력 정책 방향성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 지역과 규모를 고려해 도내 초등학교 중 10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초등 학력신장 시스템으로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콘텐츠인 ‘전북특별한클래스’, ‘교과보충 프로그램’, 학습플래너 ‘빛나라! 오늘해!’ 등이 있다. 전북특별한클래스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진단·평가 결과에 따른 학생 개인별 학습을 관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콘텐츠이다. 학생이 방과후나 가정에서 활용 가능하며, 올해 1만 명의 학생에게 지원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3월 29일, 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 4회에 걸쳐 횡성교육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달달하고 고마운 나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에는 ‘두바이 초콜릿과 쿠키 만들기’ △4월에는 ‘스테인드 아크릴공예 무지개 거울 만들기’ △5월에는 ‘개성만점 팝아트 자화상’ △6월에는 ‘플루이드아트 바다 플레이트 도마 만들기’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월 강좌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이며,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총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과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3월 17일 14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교실을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이에 필요한 장소와 강습을 정선 관내 초등학생에게 제공하기로 했으며, 그 밖에도 정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양측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5년에는 정선 관내 4개 초등학교(벽탄초, 봉양초, 여량초, 화동초)의 학생들이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골프연습장에서 티칭프로 자격을 갖춘 코치의 지도를 받아 골프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이하준 교육장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선 학생들이 골프를 보다 가까이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정선교육지원청-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선 학교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횡성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학습코칭지원가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습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2025학년도 학습코칭지원가 9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관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의 전문성과 역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미향 학습클리닉전문가의 활동 안내가 이어졌으며, 학습지도 사례와 지원가의 실제 역할,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횡성교육지원청은 학습코칭지원가가 단순한 학습 도우미를 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협력 체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학습코칭지원가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학습지원이 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문화교실1에서 문화활동 학부모 특강 ‘생활다도(茶道)’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활동 학부모 특강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학부모가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생활다도(茶道)’는 차(茶) 문화 예절을 배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참가자들이 직접 차를 시연하고 다도 예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부모, 일반 성인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3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김선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차 문화를 배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아가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2025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공동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담당하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학교 담당자 및 한국어학급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일정은 3월 18일 정책학교 담당 교원, 3월 19일(수) 한국어학급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5년 강원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학생 지원 주요 계획 안내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운영 중점 사항 안내 △우수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어학급 운영 및 교과 연계 다문화 수업을 확대하고, 정책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 모델을 개발·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과 단위 학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2025년에는 원주권역 초·중 160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년부터 도교육청 기록관에서 보존하던 비전자 중요기록물을 전자화 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4개년에 걸쳐 도내 특성화고등학교(23교)와 일반계고등학교(89교) 학적기록물 총 215만면에 대한 전자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초·중 학적기록물은 2024년 춘천권역 158교 대상으로 총 213만면을 전자화하여 지금까지 41.8%의 추진율을 보인다. 이번 2025년 사업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 5개 지역의 초·중 160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보유 중인 생활기록부, 졸업대장, 제적대장 등의 비전자 학적기록물을 전자화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영동권역 초·중을 끝으로 모든 학적기록물의 전자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은 비전자로 생산된 학적기록물을 정리하고 분류한 뒤 색인목록을 작성하고 전자이미지화(스캐닝)하여, 표준기록관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 ‘에디슨 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5개 학교를 모집하며, 학교별 6회차 수업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발명과 특허 이해, 센서 활용 코딩 제작, 시제품 구상 및 제작, 발표 및 보고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체험 중심 발명특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발명과 과학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또는 특허정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