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로 ‘하얼빈’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쫒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감독 우민호, 배우로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등이 출연하며, 누적관객수 490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3월 27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되며 향후 일정은 4월 24일에 상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변경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사업추진 실적 및 2025년 사업계획 심의가 이루어 졌으며‘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쳤으며, 다양한 복지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발굴․개발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손병복 공공위원장은“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심의·자문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더욱 강화 하고, 군민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울진군장학재단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 3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난 2022년 2백만 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 소중한 후원을 하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85년에 설립되어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이룩하고 국민경제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울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은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 보호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면적에 관계없이 정액으로 지급되는 재난 지원금 제도와 달리, 풍수해보험은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상금액이 증가하므로 보다 더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자연재난팀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군민은 7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20일 김광준장학회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광준 장학회는 故김광준 국회의원의 아들인 김준호 ㈜세인텍 대표가 2012년‘제헌국회의원을 지내신 부친(父親)의 존함으로 선친의 고향인 울진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찾아서 지원해 달라며 3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1억원을 추가 기부하여 2027년까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2천만원은 학년, 학업성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울진군 내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 2백만원씩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지원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여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에 최근 동해선 개통과 더불어 관광택시 도입, 무료 시내버스와 같이 관광객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울진 愛 고백’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상당을 특산품으로 돌려받는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절차가 어렵지 않고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와 SNS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관광안내 책자를 신청하면 참여 신청서와 안내문, 그리고 영수증 회신 봉투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후 30일 이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회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라면 10% 상당의 특산품을 택배로 전달받게 되는데, 다양한 울진군의 특산품을 맛보고 즐긴 후에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후에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후기를 남겼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1일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국민의힘·경주시)을 비롯해 김영배 간사(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 김건 간사(국민의힘·비례대표) 등 외통위 소속 의원 13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KTX를 이용해 경주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정상회의장으로 예정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찾아 APEC 준비지원단으로부터 회의 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정상회의의 주요 일정과 함께 기반시설, 경제, 문화, 수송, 숙박, 의료 등 부문별 준비 상황이 상세히 보고됐으며, 외통위원들은 이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가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의원들은 HICO 내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정상회의 운영 계획과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정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3월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물류실증센터(APC)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로봇 시연 및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물류실증센터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5년간 총 265억 원(국비 207억 5,700만 원 포함)이 투입돼 실험동(1,435.53㎡)과 연구동(164.80㎡) 두 개 건물로 조성됐으며, 작업장과 저온 창고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첨단로봇,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다품목 농산물의 당도 측정과 중량 선별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5G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농산물 유통 시설로 신선 농산물 가치 제고와 물류 자동화 체계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과, 배, 복숭아, 참외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월항면은 3월 21일 10시20분 월항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마을 이장,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애써 가꾼 산림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체리 묘목을 주민들에개 1인 1본씩 나누어 주어 내나무 심고, 보호하기운동을 통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산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조한 날씨로 위험도가 높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3월 20일 오후 6시부터 벽진면 문화센터 주변에서 공무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면 직원 20여 명이 근무시간 이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벽진면 문화센터 주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벽진면 문화센터에서도 일부 회원들이 스스로 동참하여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쌍근 문화센터 위원장은 “벽진면 직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며 “직원들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주민들을 더 많이 돕고 봉사하는 문화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우리 지역에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 꽃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