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은 오는 11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국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도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지광천 의원은 특히 “강원도 내 주요 쌀 생산지인 7개 시ㆍ군(철원, 원주, 강릉, 고성, 횡성, 홍천, 양양)은 재배면적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생산한 쌀을 자체적으로 소비가 가능한 나머지 시ㆍ군(동해, 속초, 삼척,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까지 일괄적으로 강제로 줄여야 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도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며 타 지자체의 벼 재배면적 감축사례들을 예로 들며 강원도 여건에 맞는 정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메밀의 품종 개량 문제도 질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광천 의원은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의 인상을 요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3월 10일 원주, 횡성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을 사업부서에 당부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원경제발전을 위해 도의회-도-경제진흥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이어서, “도의 신성장 동력인 이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나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문화․관광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첫 일정으로 강진군 ‘웰니스 푸소(FUSO)센터’에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강진군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FUSO)’와 ‘누구나 강진 반값 여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주시 관광 정책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 다른 주요 의제로 ‘생활인구 증가’를 다뤘다. 나주시에 ‘강진품애 ON 군민제도’를 벤치마킹해 △생활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상생 발전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고흥군에서는 ‘신에너지 시설’을 방문해 에너지 산업과 협동조합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문화․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여수시를 방문해 여수 예술랜드 조성 경과를 확인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 대관람차 체험을 진행했다. ‘여수 낭만버스’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나주시의회 농촌공간재구조화 과정 연구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RE100 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경기RE100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나주형 정책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강정·김관용·김해원·홍영섭 의원이 참석했다. 농촌공간재구조화 과정 연구회는 경기도청,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포천시 마치미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기관의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청: 경기RE100 사업 청취 경기도청은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의 80%를 지원해주는 ‘경기RE100 마을 지원사업’을 2022년도 20억원 수준으로 시작해 올해 62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리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우선으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며, 에너지 취약지역에 획기적인 경제적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재생에너지를 통해 노후 소득을 확보하고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역 탄소중립 추진 및 지원방안 청취 포천시 탄소중립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5회 임시회 기간인 3. 10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 민생현장 시찰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방지 대응상황을 보고 받았다. 먼저,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수위 위원들이 장보기활동 등을 하며,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현지시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산불대응현황을 청취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조치 및 근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림수산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요 자산인 산림의 공익적 역할이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조례 제정,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이 ‘진주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한 농가 소득 증진에 필요한 자치법규 마련에 나섰다. 조례안은 12일 개회하는 제263회 임시회 의안으로 다뤄진다. 조례가 제정되면 지역 특성과 농업 상황에 맞는 관련 진주시 시행계획이 매년 수립되면서 지역농산물 취급사업장과 직거래사업장의 설치·운영이나 판로 개척, 컨설팅, 교육·훈련, 우수 사례발굴과 홍보·포상 등이 이뤄진다. 직거래 등으로 유통 과정의 거품이 빠지면 최종적으로 농산물 소비자에게도 이익이 될 전망이다. 정용학 의원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해 박람회, 직거래 장터 등 행사를 개최하거나 지원하도록 명시했다”며 “이번 조례로 진주시 농산물 이용 촉진에 체계적 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진주시의회에서 계속해서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10일 오후 소관부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동빈대교 건설공사 현장, △해도동 생활밀착형 도시 숲 조성 계획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동빈대교는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4차로의 395m 교량으로, 당초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경북도 및 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10월 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해도동 생활밀착형 도시 숲은 공단 배후 지역인 해도동 일원에 도시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녹지공간 및 편의시설을 마련하려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계획,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수 건설도시위원장은“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현안사항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 되도록 하고, 특히 동빈대교의 경우 준공 일정이 단축된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목포시의회 제396회 임시회 회기중 이형완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이 대표발의한'목포시 섬지역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관광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의 조례명을 “목포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조례”로 변경하고 ▲‘목포시 섬지역 주민의를’‘목포시민의 섬지역으로’지원대상 변경 ▲목포시민 조항, 운임지원 대상 조항 신설 ▲홍보 및 주의의무에 관한 사항을 수정하여 규정하고 있다. 목포시는 달리도·율도·외달도의 풍부한 자원과 바다낚시, 휴양 등을 즐길 여건이 갖춰져 있음에도 방문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전남 다수의 시·군이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여객선운임을 지원하고 있으나, 목포시는 관내 섬 지역민에게만 천원 여객선운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에 우리시 또한 조례개정을 통해 관내 섬지역 주민에게만 지원되던 여객선운임 지원을 목포시민까지 확대적용 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에 이형완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여객선운임 지원의 폭을 관내 섬지역민에서 목포시민까지 확대하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소초면→치악산면] 지명 변경 건의안',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유치를 위한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손준기, 원용대, 문정환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만두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촉구’,‘겨울철 인도 제설 대책에 관한 제언’,‘원주 만두축제 위상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촉구’,‘원주형 통합 축제 브랜드화 전략 제언’,‘원주시 종량제봉투, 읽는 봉투에서 보는 봉투로’,‘치악산면으로 성장을 도모하려면’,‘원주시 공유재산관리 즉각 개선해야’를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25년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의회 직원, 그리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및 미디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시설 투어, 그리고 미디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센터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센터 측은 영상문화 향유 사업, 미디어 활동 지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미디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