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7일 수원축협에서 경기도 축산업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축산발전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난해 10월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축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제역 및 닭 전염성기관지염(IB) 백신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등 축산업 지원 확대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25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경기도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예산 증액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도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 자리에서 최종현 대표의원은 “축산업은 경기도 농업·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축산업은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천시의회 제252회 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17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이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및 동의안 1건을 심사 하고, 18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여 이천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및 동의안 1건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통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52회 임시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산시의회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제29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5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진행한다. 임시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조례안 및 규칙안 15건 심의 △2030년 오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의회 의견제시 등이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로, 12일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 경영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례안과 주요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특히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를 통해 기관 운영의 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 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3월 10일 개회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주호 수상레포츠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병창 의원은 “영주댐이 준공됨에 따라 영주호와 그 주변 부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라며, “추후 중요한 관광자원이 될 수상레포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영주호 수상레저 운영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영주시는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등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갖춘 전통적 관광도시로 이름을 알려왔으나, 스포츠 등 역동적 활동의 관광자원은 부족하다고 지적됐다.”라고 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레저 활동이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어, 영주호를 활용한 수상레포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영주호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유치가 필요하며,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 카약, 패들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운영하여 차별화를 도모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주시의회는 3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제29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으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 ▲영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2025년도에도 영주시의원 모두가 시민과 함께하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여 시의 예산 집행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국제공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구국제공항은 연간 375만 명의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2019년 46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며, “공항 내 주차 공간이 1,641면에 불과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구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지를 일정 기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환경평가 결과 3등급지부터 5등급지까지는 주차장 설치가 가능하다”며,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면 토지 소유자는 사용료를 통해 수익을 얻거나 토지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대구시 역시 신속한 주차난 해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국제공항 인근 공영주차장을 확충·증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공항 이전 후에도 주민의 주차 수요가 높은 곳을 선별해 증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 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2일부터 열리는 제424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를 하기 전 쟁점의 소지가 있는 곳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북도는 올해 9월까지 47억 원을 들여 청주시 내수읍 동물위생시험소 내 7만 1,711㎡(2만 1,692평) 초지에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지을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현장점검에서 얻은 의견들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심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충청북도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은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야간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발굴하기 위한 계획수립과 사업의 추진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위원회 설치 운영 및 사무위탁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영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야간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야간관광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수렴절차를 마친 조례안은 13일 충북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의원(청주2)이 충청북도가 발주하는 시설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하자관리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충청북도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 조례안’을 통해 충청북도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하자 검사를 실시하고, 하자관리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하자 검사가 필요한 시설공사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 등 7개 시설공사로 명확히 했으며 담보책임이 존속하는 동안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하자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나아가 시설공사 하자 통합 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갖춘 하자관리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공사 하자 검사 결과를 통계로 작성 관리해야 하며 이를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도록 정했다. 최 의원은 “도에서 발주하는 시설물이나 건축물은 결국 도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기에, 부실 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하자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하자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산시의회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간 서울시 일원에서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반기 국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실무특강, 양산시 결산서 분석을 통한 실제 사례 분석,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등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비축기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서울시의 성공적인 사례를 양산시의 시설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종포 의장은 “이번 연수가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심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국내연수에서 습득한 전략 및 정보를 수렴하여 2025년 제1차 정례회 심사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