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조마초등학교는 2025년 3월 19일 송죽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실시했다. ‘찾아오는 학부모 AIDT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와 학교장 인사, 조마 교육활동 영상 시청, 학사일정 및 특색교육 안내, 학부모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조마초등학교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자리였다. 일 년 동안을 함께할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학부모 간에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AIDT 연수로, 학부모들은 다양한 교육 기법과 디지털 학습 도구에 대한 깊은 설명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서는 최신 교육 트렌드와 함께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다. 학교장 인사 시간에는 인공지능시대에 감성적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자기주도성 향상을 강조하고 학교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작은학교살리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제안했으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교교육운영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학교폭력예방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급에서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과 사례, 피해 학생의 심리적 어려움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올바른 대처 방법과 도움 요청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NO!", "함께하는 친구, 안전한 학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자치회가 캠페인에 참여했고, 학교 복도 곳곳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짐 메시지와 포스터를 전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구들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했다. 우○담당교사는 "학교폭력은 누구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학생 스스로가 폭력 예방의 주체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지난 3월 19일 교내 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전체 학부모의 75% 이상이 참여하여 작은 학교의 특색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교육공동체의 소통 및 협력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 선생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 연간 교육과정,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및 특색교육 안내, 학부모 연수회, 학부모회 구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부모 연수에서는 교감선생님이 주관하여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함께 만들고, 이어서 조향사 선생님을 초청하여 ‘나에게 선물하는 향기 힐링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는데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창욱 교장(대룡초)은 “우리 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을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2025년 3월 19일, 원황초등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 교육 목표 및 운영 방향 ▲주요 교육활동 및 특색사업 ▲학생 안전 및 생활지도 방안 ▲가정과의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학부모 총회를 통해 학부모회 조직을 구성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4학년 학부모 황OO)는 “학교의 교육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학교와 학부모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곤 교장은 “학교 교육과 학부모의 관심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여단장 이하중)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 재체결과 더불어 통합방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울진해경과 해룡여단은 지난 2018년 3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한 업무토의와 훈련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재점검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 해상 미식별 선박에 대한 정보교환 강화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활동을 협력하는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배병학 서장은 “이번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과 업무협의를 통해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교류·협조로 군·경 간 협력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해상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경]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9일 수요일 울릉군 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울릉 관광 대전환 대토론회'를 울릉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울릉도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울릉군 관계자와 관광 종사자 및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울릉 관광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토론회의 주요 논의 주제는 총 7가지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문제, 홍보 등 관광산림과에서 3개월간 관광객 및 울릉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제안된 안건들이다. 토론회는 오후 2시에 남한권 울릉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으며 7가지 주제로 토론한 뒤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유토론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면 부서장 및 울릉군수가 해당 의견에 대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 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광종사자는 “울릉군의 관광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렵게 모인 만큼 일회성으로 끝나는 토론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열어 그야말로 울릉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최근 울릉도의 발전설비 증설 무산과 한전 울릉지사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전력 대구본부와 논의된 발전설비 증설과 한전 울릉지사 존속에 대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전달코자 남한권 울릉군수와 울릉군 의회(이상식 의장, 의원 등)는 지난 10일(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 울릉군과 울릉군 의회는 울릉공항, 해경기지 등 향후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차 충전소 등 전기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생활환경 개선과 안정적 전력공급방안을 위한 향후 발전설비 증설과 한전 울릉지사 조직 폐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날 한전 본사 전병남 도서전력실장은 울릉도의 전기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선 단기적으로 2,000kW급 이동형 발전기를 올해와 내후년쯤 상시용으로 배치할 것과 장기적인 전력 수요를 고려하여 저동 발전소에 3,000kW급 발전기 설치 또는 신규 발전소 증설 계획 수립을 앞으로 울릉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향후 공항개항과 통합하수처리장, 호텔, 리조트, 전기차 충전소 등 각종 기반시설 구축에 따른 전력 증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20일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교통, 숙박, 보안, 의료체계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지난 2.24 ~ 3.9일 개최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각국 대표단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에 대해 엄중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정치·경제 회복력을 국제사회에 확인시켜 준 기회가 됐다면서, 금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 경북도와 경주시 및 민간이 ‘원팀’이 되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장 안내와 인프라 조성 추진 사항 발표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누리마루, 벡스코에서 모든 행사가 이뤄졌던 부산과 달리 정상회의장 외 미디어센터 등 대부분의 기반 시설을 새로 조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중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상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다양성과 포용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크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정한 주제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조직이 혁신과 성장 가능성이 높고, 구성원의 참여도가 높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에 집중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포용성을 이해하기 위한 주제 공연이 진행됐다. 체험 중심의 음악 공연을 통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환영받을 수 있는 조직 환경과 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학생 맞춤형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학교공간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촉진자(퍼실리테이터) 68명을 위촉하고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공간지원사업은 획일적인 교육 공간을 창의적이고 유연한 학습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대학교수와 건축사, 공간 디자이너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촉진자 인력풀을 마련해 사업 대상 학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공간지원사업 촉진자는 사용자 참여 설계와 시공을 촉진․유도․조정하고 지원하며, 학교 구성원과 설계자, 시공자 간 매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사업 내실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부에서는 ‘미래교육 학습 공간의 변화 방향 및 모델’과 ‘촉진자 활동 우수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되어 촉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교 공간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공간지원사업은 경북형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