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는 매년 주택의 특성 등을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 최종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울진군 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동안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보다 앞선 3월 14일부터 열람할 수 있고, 4월 2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장명옥 재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이 여러 세목의 과세표준과 건강보험료 등의 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2025년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은 신중년층(만40세~만64세)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보조함으로써 관내 신중년층의 고용 안정 및 취업 장려를 목표로 하며,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등록된 신중년층 근로자를 신청일 이후 신규 채용한 업체이며, 선정된 업체는 월 70만원, 최대 10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접수는 군청 인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민간부분에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여 민생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19일 울진역 일대에서 테러에 대비한 민·관·軍·경·소방 대테러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2025년 자유의 방패(F/S TIGER : Freedom Shield TIGER)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육군 제50보병사단 울진대대, 경북경찰청과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철도공사 울진역 등 여러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인 울진역에 대한 대테러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실질적인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울진역 철로상에 폭발물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하여 테러범의 폭발물 테러에 따른 軍의 초동병력조치, 테러범 체포와 경찰의 초등대응 및 인질협상 그리고 소방의 테러에 의한 화재 진압 및 환자 후송 등 초기작전을 주도했고, 승객 및 지역주민 대피를 실시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울진대대 최종림 중령은“울진역 대테러 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수행 능력과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보완점을 도출했다”며“유사시 긴밀한 작전 협조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는“동해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근남면 소재)을 올해 상반기 조사 및 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은 그 위치가 고려 때에는 기성면 망양리 해변언덕에 세워져 있었으나, 그 후 이건과 중수를 거쳐 1860년(철종 11)에 현 위치인 근남면 산포리 둔산동으로 이건했으며, 그 후 1959년 중건하고, 1994년 재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망양정은 울진군의 대표 하천인 왕피천과 동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그 경치가 관동팔경 중에서 제일 가는 곳이라하여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한 곳이다. 숙종과 정조가 친히 지은 어제시와 정추(鄭樞)의 망양정시,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초, 채수(蔡壽)의 망양정기 등의 글이 전해오고 있으며, 매년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울진군의 명소이다. 지난해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평해읍 소재) 및 망양정 옛터정자(기성면 소재)를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월송정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난간에 앉는 위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9일 탄소중립 실천 범군민 운동인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 봉사활동을 주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바쁜 일상임에도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여노연 의원, 한국환경공단 임직원, 가천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 등 14개 민간 사회단체 회원 약 130여 명이 청정 가천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각자 조를 나누어 창천 제2교에서 출발해 대가천변과 신흥들 농로 일대 겨우내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했는데, 단시간에 준비한 쓰레기 봉투 수십 개를 가득 채웠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공사다망함에도 주민들께서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물려받을 깨끗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만간감시 전문성 향상과 위생업소 지도점검의 투명성 효율성 강화를 위해 3. 20 소비자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감시원 업무수행 시 주의사항, 중점 지도점검 사항, 지도점검 현장실습 등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 시 애로사항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했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 및 공중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 등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소비자 감시원 제도로 부족한 위생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위생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한 감시원은 주부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감시하고 학교 주변 어린이 조리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위해식품을 사전에 차단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창수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올라가고, 다양해지는 군민의 식품안전 요구에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수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3월 20일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지역 아동 복지를 위한 자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 2024년 사업성과 보고, 2025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법 등 지역자원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9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9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모교육·인지·언어·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더욱더 강화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오늘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 없이 모든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0일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사랑의 실버카”전달식 및 다문화가정 아동의 용돈지원을 위한 “반딧불 육성사업”기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선남면 행복금고 노인보행기(실버카) 지원사업 및 선남 반딧불 육성사업은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신규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선남면 기업과 면민이 조성한 선남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농사업 수익금을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버카는 관내 31개리 마을에 각 1대씩, 총 31분의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며 반딧불 육성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 3명에게 초등 월 3만원, 중등 월 4만원으로 총 10개월간 지원한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애써 준 협의체 위원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용돈지원 학생들이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익현 공공위원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2025년 제18회 암 예방의 날(3.21.)을 맞이하여, 3.20부터 3.26까지 5일간을 암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국가암검진 홍보를 실시한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암 예방의 날’로 ‘3-2-1’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은 예방 및 증상 발현 초기에 검사 및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암 예방 10대 수칙’ 및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대상자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검진항목 및 검진기관 등에 관한 개인별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 홍보기간 중 찾아오는 주민들에게는 홍보물 제공으로 암 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수검이 어려우니 지금 바로 꼭 검진받으시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대가면은 3. 20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김홍식의원, 장익봉의원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와 더불어 면민 참여하는 봄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면민 한분 한분에게 동행 묘목을 나누어주기행사를 실시 했으며, 이날 행사는 참여 면민에게 1인당 사과대추 나무 1본의 묘목을 배부 했다. 태상황대추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 높고 스트레스 해소에 달콤한 유실수로 면민 호응이 높은 계절 품종이다 주민들은 식목일 행사참여 일환으로 매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개최에 감사 인사 드리며, 또한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계기로 산불예방을 위한 대응역량에 주민들의 적극동참에 호응 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식목일 한분 한분 참여하여 숲을 가꾸고 조성하는 노력이 산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 되기를 바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을 당부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