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를 위한 AI활용법', '초중고 부모를 위한 교육트렌드 2025',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 대물림, 감정코칭'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12회 운영한다. 천재탁 관장은“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지역민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고용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매월 성공 취업 스마트 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관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 면접관 14개 부스가 참여하여 생산직, 사무직, 물류직 등의 분야에서 총 51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105명의 관내 구직자가 1:1 면접에 참여했고, 13명이 당일 합격하여 취업에 성공했다. 이 외 면접자는 추후 결과를 안내받을 예정이다. 채용 면접 외에도 고용센터 및 취업 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기관의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도왔다. 이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관, 퍼스널컬러관, 취업타로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으며, 한석준 아나운서의 ‘행복한 소통을 말하기’ 명사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직장 생활 적응에 필요한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하는 공식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계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 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가 다시 한번 태극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율곡도서관 초등 부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연은 3월 18일과 3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율곡홀에서 참가한 부모님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의 역할’과 ‘읽는 중학생을 만드는 초등의 독서 습관’을 주제로, 자녀 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전직 초등교사인 이은경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은경 작가는 15년의 초등학교 교사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부모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자녀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강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정세미 강사가 부모를 위한 마음 챙김과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들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강연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난 3월 18일 저녁 7시, 유명 건강 저서 『환자혁명』의 저자 조한경을 초청해 ‘만성대사 질환을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이유’를 주제로 질병 예방과 치료의 방향을 제시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한경 저자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진료실에서 근무 중으로,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와 네이버 카페 ‘닥터조의 건강 이야기’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강연 전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강연회에서 조한경 저자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실생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많은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끌어냈다. 특히, 만성질환은 단순한 약물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법을 제시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해 마련해 김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봄 향기가 짙은 4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봄밤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봄밤음악회에서는 달콤한 음색의 발라드 가수‘유리상자 이세준’과 가야금 병창의 명인‘민정민’이 특별출연 하고, ‘플라시보 콘서트 앙상블’의 협연으로 찬란한 봄을 주제로 하는 우리 가곡, 유명한 세계의 명곡, 대중가요 편곡 합창곡들을 유쾌한 안무를 곁들여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부터 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공연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처음으로 사전예매를 도입해, 이번 공연은 3월 2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하여 1인당 최대 4매까지 사전 예매할 수 있다. 그리고 좌석권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수령 불가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지소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보건지소 사업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읍·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공유 등 2025년 주요 사업의 계획 및 목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직원들은 경주시보건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이 더 건강하도록 위드케어, 경주’ 사업이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활발한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위드케어, 경주’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경주시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기의 고민과 불안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특히, 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노노케어를 연계해 건강취약 계층에게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로 소통하고 지지할 수 있는 동아리형 건강 돌봄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라는 보건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민하고 애써주는 직원들에게 감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베스트 친절음식점’ 발굴에 나선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 2회(반기별 1회)에 걸쳐 총 20곳(상반기 10곳, 하반기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0곳을 선정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표창과 함께 업소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선정 절차는 상반기(3~4월)와 하반기(8~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6월과 11월에 각각 발표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SNS 리뷰 이벤트를 통해 후보 음식점을 추천받고, 이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 참가자 중 반기별 100명(연 200명)을 추첨해 1인당 3만 원 상당의 경주페이를 지급할 방침이다. SNS 리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음식사진과 영수증을 사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전, 영양초등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돕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하에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와 보행 3원칙(멈추고·살피고·건너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 정지 의무를 강조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박근호 교육장은“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