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남을 갖고 지역 경제에 활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양금희 경상북도경제부지사,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외에도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계 굴지의 기업인으로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 회장은 포항을 방문해 영일만항과 북극항로뿐만 아니라 포항의 지역 신산업 추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방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포항시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최 회장에 건의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군위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군위군의회의 효율적인 의정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4,016억 5045만원보다 13억 4334만원이 증액된 4,029억 9379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규종 의장은 제28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애신)는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오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홍오근 협의회장은 “군민들과 군이 마음을 모은 결실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다”라며 “오늘 활동이 더 뜻깊고,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석 부계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부계면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18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책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교육팀이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사용법,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관리책임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이 향상되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인근 '뉴ː빌리지' 사업 대상지 내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뉴ː빌리지 사업의 목적과 추진 배경, 관리계획 수립 내용, 자율주택정비사업에서의 주민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정에 따라 휴천2동 홈플러스 인근 주택지를 ‘소규모 정비 관리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수행하던 중, 2024년 정부의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뉴ː빌리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작년 말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2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시는 공모사업 조건 이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통해 뉴빌리지 사업 및 관리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5년에는 보장 항목을 추가·갱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청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자연재해상해후유장해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상해사망 △농기계사고상해후유장해 △가스상해위험사망 △가스상해위험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비 등 24개 항목이다. 올해부터는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비 △개인형이동장치상해사망·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을 추가하여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특히, 응급실 진료 시에만 보장되던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일반병원 진료 시에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놀이하며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여 두뇌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활동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월 4회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는 돼지삼형제 집짓기와 동물병원 & 펫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0세 ~ 3세 아동이 있는 보호자가 매월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정언 사회복지과장은“창의력과 감각 발달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7일 농산물가공상품 개발 유통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및 가공상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판매하려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유통·판매를 희망하는 신규 농가와 이미 온라인 유통·판매 중인 심화 농가들이 대상이 되어, 각기 다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가별 맞춤형 1:1 컨설팅을 5회 진행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능력 향상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가공품 및 온라인 유통망 구축 방법 및 온라인 플랫폼 입점·운영 및 매출 관리에 초점을 맞춰 농가들의 경영 능력을 한층 높여주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이 농가들의 온라인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1월 수확기 까지 매월 2회‘영농현장 중점지도의 날’을 운영하여 당면영농에 따른 현장으로 찾아가는 영농상담을 추진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4인 1팀으로 구성되어 10개 읍·면 시기별 농작업 지도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영농기술 지도 및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작물 재배관리 요령 등을 상담한다. 영농현장 중점지도의 날은 농작물 재배지의 지속적 예찰과 지도를 통하여 병해충 발생 시 빠른 진단 및 적기방제로 작물피해를 최소화하여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잦은 이상기상과 태풍, 폭염, 건조 등 연중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에 사전 대응하도록 시기별 기상재해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농철의 시작인 3월부터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영농현장 중점지도의 날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19개소(어린이집10, 유치원2, 초등학교6, 고등학교1)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에 따른 점검을 완료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 질환 환아 관리, 응급키트 및 응급상황 대처, 전문교육 이수 등 홍보물품 및 교육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대교 보건소장은“알레르기 질환의 조기 발견, 지속 관리를 통하여 진행 억제 및 악화 방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아토피․천식 안심학교와 협력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논의와 지원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