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지난 16일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 · 퇴폐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이날 일제 정비에 참여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5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전단지, 벽보, 현수막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해로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리를 통해 유해 광고물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 · 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1일과 13일 농업인대학 포도와 복숭아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농업인대학 입학생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영농 기술, 현장 컨설팅,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 15회 72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입학식 특강에서는 포도와 복숭아 생산·소비 현황, 품종별 특성 및 재배 기술 등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추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천 포도·복숭아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민들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농산물 재배 기술 및 유통·마케팅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4일 성요셉마을에서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신나는 하모니카 연주와 마술 공연을 통해 주민 간 친목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교육과 문화를 접하기 어렵고, 사회 활동 체험 범위가 좁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 원생들과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마을에 멋진 연주와 함께 지역민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5년을 맞이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의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김천시는 주택 개 · 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3월 31일까지 2025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6년 차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3.3㎡당 5만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 비 최대 500만 원(3.3㎡당 50만 원)을 총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3월 12일)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9세~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라면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단, 다른 지역 거주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또한 창업 이후 최소 2년 동안 영업을 유지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도 김천시 관내에 두어야 한다. 김천시는 사업 대상자 모집 후 자체 심사를 통하여 올해 예비 청년 창업가 총 8명(점포)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금연 로고라이트를 추가 설치하며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곳은 창의문화센터 승강장과 반다비 체육센터 2개소로, 앞서 설치된 성밖숲 공중화장실 앞 청사도서관을 포함해 총 4곳에 로고라이트가 설치됐다. 로고라이트는 ‘공공장소에서 금연은 기본입니다’, ‘NO smoking,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등의 문구를 바닥에 조명 형태로 비추는 장치로, 주로 야간 시간대 시인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고, 기존의 현수막이나 안내판만으로는 야간 홍보에 한계가 있어, 흡연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설치됐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로고라이트를 통해 군민이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봄맞이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겨울은 대설주의보 발령으로 제설작업시 뿌린 모래와 염화칼슘이 도로에 남아있어 도로재비산먼지 발생이 많을 것을 대비해 봄맞이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는 2025년 3월부터 연중 운행되며, 소형 및 대형 노면청소차량을 투입하여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성주참외 전국 마라톤대회'개최 전 노면청소차량을 투입 운행하여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하여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먼지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성주군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서 도로청소에 힘쓸 계획이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새봄맞이 도로청소를 시행하여 겨우내 묵은 때를 씻겨내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는 3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장 및 의원, 성주군지부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김창원 성주군지부장의 취임식과 윤을주 전 성주군지부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을주 전 지부장은 “그동안 우리 회원들의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도 잘 이겨냈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창원 신임 지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모든 외식업소가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코모도호텔 대연회장에서 ‘제31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송호준 경주시부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이승환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 노상돈 금복주 경주지점장을 포함한 내빈과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식문화 개선 유공자 표창패 수여, 이임하는 최기식 전 지부장 감사패 수여, 지역 성적 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 APEC 정상회의 맞이 친절·위생 자율 실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호준 경주시부시장은 “지난 APEC SOM1 행사가 경주시지부와 회원 업소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단 한 건의 식품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라며 “10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식품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6월 특별 위생·친절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화랑마을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목표로 청소년 자치기구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화랑마을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화랑마을 대회의실에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구다. 먼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통해 화랑마을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운영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청소년 동아리는 ▲국궁동아리(정기 습사 및 국궁체험 보조) ▲자원봉사동아리(화랑마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러닝동아리(정기 연습 후 마라톤 대회 참가) ▲K-POP 동아리(장기자랑 및 문화행사 공연 참여)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환영사,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자치기구별 특강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교류 및 공동체 활동, 모둠별 회의, 정기회의 등을 통해 화랑마을 수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