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진군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2,942대분, 8,600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배출가스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경유 자동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해당 기간 내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대상자에게 부과되며,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전용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 기간에 대한 후납제 성격으로 차량말소, 소유권 이전 후에도 1~2회 정도 더 부과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3%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 울진군가족센터에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결혼이민여성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대상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적인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교육 내용은 필라테스 지도자반, 헤어 심화반, 제과제빵 기능사반, E-커머스 샵 매니저 양성과정 4개과목으로 구성되며, 22명을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8월30일까지 프로그램 별 매주 1회씩(20회기)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숙 가족센터장은“결혼이민여성들이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여 직장에 취업하고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국사회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저출생 극복을 위해‘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회원들이 심리상담 등 전문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뒤 출생, 육아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여성에 대하여 육아·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활동에 앞서 생활개선회원의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심리상담 자격증 취득 교육이 진행된다. 농촌여성 리더로써 경험이 많고 읍면단위까지 조직화 되어있는 생활개선회원이 농촌지역 새내기 여성, 다문화 이주여성 등을 위해 멘토활동을 함으로써 건전한 농촌가정 조성과 저출생 극복 활동에 나서고자 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의 멘토링 활동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분과 서로 조언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3월 12일 평해 시장에서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인접지 주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울진군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재처리 방법 등 산불이 발생하는 여러 요인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영농부산물 파쇄 제도를 안내했고 주민들이 관련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대면 홍보를 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였다. 울진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까지 주기적으로 5일장,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산불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급경사지 23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이번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로 점검결과와 후속 조치방안 등을 시스템에 등록·관리하여 위험요인을 줄여나갈 전망이다. 급경사지는 낙석이나 붕괴로 인하여 대규모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 배수·보강 보호시설 등의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옹벽의 균열 여부·배부름 상태,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 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급경사지 안전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정책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정책 제안사업과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2025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방안 및 활동 계획 안내 △분과별 청년정책 제안 및 토의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청년정책 제안사업 중 최종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최종 정책안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권도혁 청년정책참여단장은 “청년정책참여단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태남 미래전략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하며 경산시와 청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경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7년 개설된 이후 올해로 19기를 맞이했다. 시민들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제19기 박물관대학은 총 7회의 이론 강좌와 2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되며,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강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로는 ▲4월 25일 ‘신라 상형토기와 토우’(함순섭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5월 16일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 ▲6월 20일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박철상 한국문헌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마련돼 있다. 모집 인원은 성인 15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3월부터 출생률 저하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자녀 중 1명 이상이 만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이며, 쿠폰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된 쿠폰은 경북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및 사이소 쇼핑몰 내 시군몰에서 사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경북저출생극복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10일 이내 개별 문자로 결과가 통보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12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인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서 삶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준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 과정으로, 단순한 치매 예방을 넘어 정신적·정서적·사회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90분씩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보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웰다잉 프로그램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치매 예방과 함께 삶과 죽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 예하 문경·예천대대는 11일, 오후 경북 예천 소재의 양수발전소 일대에서 軍 장병(대대, 군사경찰 특임대, 공병, 공군 EOD 등)을 비롯한 예천 군청, 예천 경찰서, 예천 소방서, 예천 보건소, 발전소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번 훈련은 '25년 자유의 방패(FS/TIGER : Freedom Shield TIGER)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유사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중요시설의 방호 및 협조된 작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적이 양수발전소를 드론이 발전소를 접근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발전소측에서 상황을 전파, 드론을 격추했다. 이후, 추락된 미상드론에 미상 액체와 연기가 식별됨에 따라, 즉시 유관기관에 전파하여 출동을 했다. 이후, 미상 액체와 연기에 의해 화생방 피해가 발생하여 軍의 화생방특수임무대와 폭발물 처리반이 화생방 물질을 탐지, 제독 조치를 했고, 소방과 보건소에서 제독지원과 환자 후송 등을 실시했다.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