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벽진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벽진면 체육회와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이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내고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벽진면 체육회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를 더 했다며, 산불 예방 수칙과 불법 소각 금지 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은 “산불예방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와 계도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초전면장(곽호창)은 3월 7일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산불감시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전정에서 봄철 산불제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팸플릿 및 깃발 배부와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불법 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이 발생되지 않게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이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초전면 새마을회 40여 명은 7일 오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새마을회에서 관리하는 재활용창고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초전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버스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승강장 청소 후에는 면 새마을회 창고에서 농약빈병, 헌옷 등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이어갔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새마을회원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의 궂은일에 함께 나서 주어 감사하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초전면 소재지가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봄맞이 새 단장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벽진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벽진면 체육회와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이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내고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벽진면 체육회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를 더 했다며, 산불 예방 수칙과 불법 소각 금지 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면장 김창구)은 “산불예방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와 계도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APEC 2025 SOM1)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가운데 전통문화 공연과 5한(韓)체험존 등 K-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각국 대표단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HICO에서 열리고 있는 SOM1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첫 번째 공식 고위관리회의로 회원국 대표단 2,000명이 참석하며,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핵심 협의체로 정상회의 사전 준비나 예행연습 성격을 지닌다. 경북 경주는 가장 한국적인 고유문화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로,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결정된 만큼 이번 회의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K-콘텐츠를 알리는 부대행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1층 대표단이 제일 먼저 마주 보는 경북-경주 홍보관은 우아하고 세련된 한국적인 전통미를 살린 실내 장식과 LED 미디어월을 융합적으로 공간 설계했다. 경주와 경북의 21개 시군의 홍보영상을 중앙 미디어월에 송출하고 좌우 기둥 미디어월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북 영천시는 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입학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천사랑 기부 관련 내용이 담긴 X배너, 판넬을 비치하고,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지역에 있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에게 혜택 많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영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재정 확충을 도모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노인대학 입학식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노인대학생,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자치임원 소개를 시작으로 강양수 박사의 ‘행복한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한 식전 강의,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30기 노인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치매예방, 건강체조, 일반시사, 문화예술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된다. 김광병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이 갈수록 명성이 높아져 403명이 입학신청을 했으나,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신 학생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이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과감한 도전에 깊은 격려와 경의를 표한다”며, “어르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7일, 군청 대강당 및 남산공원에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기본교육 · 훈련(예방, 진화)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천군 일반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산불 분야 전문 강사(신태종)가 산불예방·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이론 교육과 진화장비 및 안전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중·대형 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로, 산불이 초기대응 단계를 넘어 중형(30ha)이상으로 확산될 경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투입되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 김학동 군수는 “일반공무원진화대와 함께 산불방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천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안동 송강미술관과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강미술관의 소장품을 영주시민들에게 전시를 통해 선보임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148아트스퀘어의 공간 지원을 통한 지역 내 문화 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원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명자 송강미술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영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 송강미술관은 2023년 6월에 개관했다. 대표이사 정해룡과 관장 김명자가 폐교된 송강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누구나 화가가 될 수 있고 시인이 될 수 있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장소를 마련했다. 현재는 《2025 송강미술관 소장품교류전 감각의 여정》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될 전시는 송강미술관이 소장한 작품들을 148아트스퀘어 공간에서 선보이게 된다. 전시는 금년 내에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열릴 전시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 용문면 소재 ㈜착한농부(대표 구우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주 ‘밀담’이 7일,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주류대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한 국내 대표 주류품평회로, 전문주류평가단 70여 명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밀담’은 청정지역 예천에서 생산된 단수수의 즙을 발효하여 증류한 술로, 주원료인 단수수를 지역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원료의 고품질화로 술의 풍미를 극대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착한농부는 지난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 2018년 복분자증류주 ‘예천주 복’, 2019년 ‘예천주 만월’, 2020년 증류주 ‘럼PHAT’, 2021년 단수수 증류주 ‘밀담40’, 2023년 사과증류주 ‘춘희’에 이어 2025년 ‘밀담40’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예천(醴泉)의 지명에 걸맞는 물맛의 탁월함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