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3개 주요 영역별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대상은 영양군의 취약계층 아동 51세대, 71명으로, 올해 2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아동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배정되어, 가정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부터 종결 후 모니터링까지 아동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드림스타트는 상반기 아동의 정서·행동 발달을 위한 가족 상담, 놀이 치료, 언어치료, 생일 축하케이크 지원사업과 인지·언어 발달을 위한 학습지연계, 예체능학원연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가족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부모·영양교육, 가족 힐링 캠프와 신체·건강 발달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역, 아동 건강검진, 영양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영양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에 따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중 49세(1976.1.1.) ~ 59세(1966.12.31.)까지의 출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영양군은 접종대상자 선정 및 신청접수,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정, 영양로타리클럽은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 및 자원 제공 등을 확약했다. 김종호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민의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 성산면은 3월 6일 오후 2시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4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회장 및 총무들의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로당 운영보조금 지출기준 및 지출 시 유의사항(체크카드 사용, 현금인출 불가, 회식불가 등) 등 회계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으며, 직접 경로당 회계장부 작성방법을 따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해 되짚어 보고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보조금을 집행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축제 기간 중인 30일 오후 1시와 4시에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찾아간다. ‘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지혜를 담은 뮤지컬로 고령 지산동고분 속 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소동을 신명나게 다룬 작품이다. 배경이 된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역사적인 장소다. 고령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대가야 고도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과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본 공연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대가야축제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아름다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웃음과 감동을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에 영남일보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당일 현장예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3월 10일(전학생은 신청일) 기준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과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령군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와 협력해 장애인취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장애인 17명이 참여하며 수업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봄을 주제로 한 시를 쓰고, 이를 액자로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시품평회와 시집발간을 통해 ‘나도 시인’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고령군은 “장애인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생성형AI 전문교육기관(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고령군 소속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Chat GPT)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2기 교육은 4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Chat GPT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활용법까지 다루며,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업무자동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생성형AI (CHAT GPT) 심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성형AI 활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령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더욱 발전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행정 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쌍림면 안림학교 카페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충망 교체 사업과 같은 특화사업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특화사업들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금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경북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고령군의 발급자수가 지난 3월 3일 자로 1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고령군의 정주인구수 대비 발급현황이 무려 500%에 달하는 수치다. 고령군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의 이용 건수도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대가야생활촌으로 나타났다. 대가야생활촌은 시군대표관광상품 지원사업, 단체관광객유치지원사업, 버스투어사업, 디지털관광주민증사업, 팸투어 등을 통해 관광마케팅 차원에서 필수코스로 포함해 지속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고령군 방문 시 관광지 무료입장이나 할인, 숙박, 체험 등 17개 가맹점에서 다양한 여행혜택을 누릴 수 있어 여행전 체크포인트로 알려지고 있다. 고령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자를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달에 디지털관광주민증 가맹점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대가야 축제기간에는 고령군의 관광안내 및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와 협력하여 디지털관광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회장 김성락)는 3월 6일 오전 11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 격변’ 및 ‘복합위기 시대, 북한의 체제 모순 심화’에 대해 알아보고 ‘헌법 상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의 필요성’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통일교육 강화, 통일논의 플래폼 구축’ 등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강력한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대외·대북정책 변화가 예상 된다”라며 “복합위기 시대에 북한의 체제 모순이 심화되고 있고 통일비전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임”을 전하며 “앞으로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자문위원들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