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맘쏙~ 영양레시피⌟수업을 지난 6일에 시작을 알렸다. ⌜아이맘쏙~ 영양레시피⌟수업은 3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영양 각식 만들기와 편식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요리 활동이 진행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요리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3월 6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4회, 성주군보건소 및 성신마을을 방문하여 ‘한센인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한센인 이동진료는 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이동진료팀이 재가한센인과 성신마을 한센인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 및 처치 등을 제공한다. 한센병이란 나균에 의하여 발병되는 만성감염병이며, 피부와 말초신경에 주병변을 일으키는 면역학적 질환이다. 한센인 이동진료를 통하여 한센병 환자의 꾸준한 치료 및 관리를 하여 한센병 재발방지 및 한센인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센인 대상 요양·돌봄 서비스지원,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감염병팀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 및 단기쉼터에서는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부터 고위험군, 경증치매환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진행 단계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치매예방교실), 고위험군(인지강화교실), 경증치매환자(치매환자쉼터) 대상군별 인지 능력을 고려해 난이도를 달리하며 회상, 미술,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매주 1~2회에 걸쳐 10월까지 꾸준히 운영한다. 그 외에도 5월부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돌봄 역량 강화 및 상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교실과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치매 진행 상황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써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을 위해 민원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각 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을 합동 처리반으로 편성하여 3월 6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인 금수강산면 후평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 및 부동산 관련업무 31여건에 대해 상담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방문에서는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지적측량, 조상땅찾기 서비스 등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접수를 했으며, 특히 태풍으로 인해 사라진 현실경계에 대한 정확한 경계측량, 경계측량에 대한 재측량 수수료 감면 여부 등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 상담이 많이 이루어졌다. 올해 10월까지 12회에 걸쳐 읍면지역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접수할 계획이며, 초전면 문덕2리 마을을 시작으로 이번 금수강산면 후평1리 마을까지 현재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발로 뛰어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진드기와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숲 메타세쿼이아 길, 영천댐공원 등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모기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동분사기에는 20L의 대용량 기피제가 장착되어 있다. 분사기 중앙의 작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겨 누르면 약 10초간 약품이 분사되며, 한 번 분사하면 약 4∼5시간 동안 해충 기피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은 분사 시 약 10∼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얼굴이나 상처 부위는 피해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해 사용해야 한다. 해충기피제 사용으로 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지난 6일, 단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단원들에게 2025년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동교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2001년 6월에 발족한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매월 1~2회 금호강변 환경정화, 노인복지시설 위문, 말벗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낙균 단장은 “영천사랑실버봉사단에 소속된 우리 노인들은 봉사를 한다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실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4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는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어르신 사회 참여의 장으로, 영천 발전의 바탕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하고, 행복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활기 넘치고 보람찬 시니어봉사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 톡(talk) 톡(talk)’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신건강검진 △심리상담 △정신건강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센터에 등록해 사례 관리 및 치료 연계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번달 황촌마을을 시작으로 경주지역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 내 LH 아파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총 41회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12월까지다. 박재홍 센터장은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시는 2025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집중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및 교육비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학기 초부터 원활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한 내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8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1인당 최대 연 60만 원) △교육정보화 지원(PC·인터넷 통신비) △고교 학비(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기준과 내용은 시·도 교육청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5일 경칩을 맞아 영해면 둑묘 제당에서 영해면이장협의회와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해면 둑 제사’를 거행했다. 둑 제사는 전쟁의 신을 상징하는 깃발에 지내는 제사 의식으로, 영해 둑제는 고려말 최영 장군을 모시던 전통이 구한말에 항일 정신의 매개체가 돼 해방 이후에도 영해 주민들의 상무 정신을 상징하는 제사로 자리 잡았다. 영덕군은 영해 둑 제사를 보존·계승하는 의미로 작년 10월 23일 관에서 지낸 첫 제사를 시작으로, 매년 춘추제를 거행하고 추후 둑 제사에 대한 학술조사를 추진 후 문화재 지정 등록 및 보존단체를 지정할 계획이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둑 제사의 계승은 주민들의 호국정신을 일깨워주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미니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으로, 의료기관이나 전문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전문요원이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버스 내부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와 1: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전문기기를 활용한 맥파·뇌파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사 결과를 분석해 개인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마음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버스 외부에선 투호 던지기, 양말목 공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마음안심버스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마을을 찾아가 군민들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달라(730-7162~6)”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