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정식 개원을 앞둔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 대해 3. 6.(목)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안전관리자와 교육원관계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 시설물에 대한 시설물 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조치 확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여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위기예방교육 '마음봄봄'”을 운영한다. "마음봄"은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해·자살 예방 ▲트라우마 예방 ▲언어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도박 중독 예방 등 총 6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사진은 청소년 상담 및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 요소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예방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마음봄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3월부터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인 읍·면지역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 사업으로 치과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18개 읍·면 소재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읍·면 지역의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혈압 및 혈당 등 기초 검사 측정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교육, 감염병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을이 많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많은 불편이 있는데 의료취약 마을 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보건소에서 정신건강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 6일부터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고자 심리지원 서비스 ‘마중상담소(마음으로 가는 중)’를 운영한다. 2024년 국민정신건강지식 및 태도조사에 따르면 정신건강문제 경험률은 2022년 63.9% → 2024년 73.6%(9.7% 증가), 심각한 스트레스는 2022년 36.0% → 2024년 46.3(10.3% 증가), 우울감 2022년 30.0% → 2024년 40.2%(10.2%)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선제적으로 스프링 피크 집중기간에 다빈도 이용지역, 정신건강 전문상담인력이 취약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정신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선별검진,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식개선 홍보를 병행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정신건강서비스 연계를 강화한 안전망 구축 등 지역주민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에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쉽게 접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문화정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장비를 대여한다. 손씻기 체험장비는 손에 형광물질이 포함된 로션을 바르고 손을씻은뒤 오염물질이 제대로 제거됐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평소 손씻기 습관을 평가할 수 있는 교육기구이다. 또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통한 손씻기 결과와 비교할 수 있어 교육효과가 높다.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손씻기 교육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장비와 테스트용 로션, 동영상 교육자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손씻기를 통해 호흡기질환 20%, 설사질환 30%를 감소시킬 수 있으니,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장,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상주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의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다가올 통일을 이해하고, 그것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협의회가 추진하는 지역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지금은 화합과 상호간 이해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통일은 물론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 28일 국립경국대학교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급식소 원장 4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방법 더 알아보기’를 주제로 ▲원산지 표시 방법 ▲연령별 적정 배식량 ▲조리실 시설환경 ▲조리원 개인위생 ▲공정 및 보관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영양․위생․안전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로 향후 급식소 운영자들이 새로운 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세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급식소에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순회 방문지도 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및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 영양․위생․안전관리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의 정보영 선수가 2025년 대한민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정보영 선수는 안동에서 태어나 용상초, 복주여중, 안동여고를 졸업한 후 실업팀인 NH농협은행에 입단했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으로 소속을 옮겼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대한민국에 테니스 아시안게임 메달을 안긴 정보영 선수는 올해 이집트 샤름 엘세이크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권용식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감독은 “여자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정보영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팀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의 테니스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보영 선수와 더불어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테니스 발전과 함께 스포츠도시 안동으로서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2025년 시즌 첫 대회인 ‘2025년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안동시청의 김은채, 한형주 선수가 여자부 복식 부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남자부 단식 부문에서는 안동시청 강구건 선수가 준우승, 추석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혼합복식 부분에서도 안동시청의 강구건, 한형주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이영석(안동시청), 류하영(부산시체육회)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며 2025년 시즌을 성대하게 시작하게 됐다. 대회를 마무리하며 권용식 감독은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선수단은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으며, 그 원동력은 안동시의 테니스인과 안동시청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3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 주관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한 국내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장(醬) 벨트를 시작으로 2032년까지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올해는 전통주, 인삼, 김치 3개 벨트를 운영한다. 전통주 분야에는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삼벨트는 충남 금산군, 김치벨트는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안동의 정신문화를 기반으로 특별한 테마를 지닌 ‘SOOL’을 스토리로 고품격 전통주 여행상품을 구성했으며, △이벤트 열차 운행 △팸투어 진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의 술과 술 문화를 대내외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전통주를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