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3월 7일, 아이키움센터 3층 조리실습장에서 진행되어온 ‘중장년 1인가구 빛나는 반딧불 라이프-요리하는 아재들’ 활동을 마무리했다. ‘빛나는 반딧불 라이프-요리하는 아재들’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8회차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예천 관내 5, 60대 1인 가구 중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요리수업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혼자서는 요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요리하는 아재들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요리를 집에서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요리수업을 통해 예천관내 1인가구 중장년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예천 한바퀴'사업이 혁신형 모델로 최종 선정돼 1,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예천 한바퀴'사업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의 변화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천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체류를 통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를 증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활력을 키우는(Scale-up)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예천군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25년 ‘넥스트로컬(Next Local)’ 사업에 협력 지자체로 참여한다. 예천군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서울 거주 청년들이 예천군의 농특산물,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스트로컬(Next Local)’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을 포함해 안동, 구미, 영주, 상주가 함께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총 22개 지자체가 협력한다. 넥스트로컬 7기 참가팀은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에서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팀에는 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조사 지원(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창업 교육 및 전담 코칭, 최대 2,000만원의 초기사업비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의 최종사업비가 지원된다. 예천군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으로 ‘넥스트로컬’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부터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사업은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과 맞벌이 등 가정의 양육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세 아동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담인력이 차량을 이용해 아이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 아이와 함께 진료 동행 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보호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신청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진료비와 약제비는 보호자 부담이다. 김학동 군수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 공백이 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이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3월 6일부터 5월까지 읍면동 28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올바른 손씻기와 같은 표준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생활속에서 꼭 지켜야하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법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면연력이 낮은 노인들이 감염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예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건강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급증하는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은 6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신임 회장 및 임원진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면담를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오상경 신임 상인회장이 공모사업 선정 및 전통시장 관련 사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김진열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2025년 군위전통시장 주요사업 설명, 시장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건의사항, 그리고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오상경 회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군위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아이가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육시설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6일 실시했다. 보육시설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누리센터 등 위탁 보육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 기관의 소속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로 보육시설 종사자 및 영유아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중 위탁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사업장 내 ▲중대재해 관련 위험요인 파악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 제시 ▲안전보건 관리체계 설정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요소 확보 ▲지속적 개선 및 체계 점검 절차 마련 등으로 사업장의 자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조언을 지원한다.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으로 보육시설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6일 울진군과 ‘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 2호점 구축에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에 개점한 평해읍 1호점은 30명의 어르신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울원자력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포항시의회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 의원을 시작으로 이상범, 김은주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첫 질문에 나선 김성조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지역 주축 산업의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하면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장성동 구) 미군저유소 부지의 개발 추진 현황, 정부 콘트롤타워 역할의 문제점, 해당 부지 개발 시 민자유치 혹은 포항시 주도의 개발 추진에 대한 포항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어 2025년 1월 현재 포항시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22.5%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5년 후 2030년이 되면 노인인구가 31%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남구 노인복지회관 건립과 북구 노인복지회관 전체 리모델링 의향과 북구 평생교육관 건립에 대한 포항시의 의견을 물었다. ☞ 포항시는 구)미군저유소 부지 개발을 위해서는 부지 매입이 선행돼야 하나 해당 부지가 해병대1사단의 전투훈련장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릉군은 최근 한전 울릉지사의 조직 폐지에 대한 소식과 신규 전력수요전망에 대한 발전 설비 확충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에 우려를 표명하며, 울릉지사의 존속을 촉구하고 있다. 울릉공항과 해경기지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향후 3년 간 약 10MW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전 울릉지사는 대규모 발전설비 증설과 관로 구축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인데, 조직 폐지가 이루어지게 되면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릉도는 다른 지역과의 물리적인 단절로 인해 비상상황 시 외부에서 인력을 즉시 투입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지사 폐지가 현실화 되면 긴급 대응 체계가 사실상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울릉군은 한전이 울릉지사 폐지를 재검토하고, 울릉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월과 8월, 한전 대구본부 관계자들이 울릉군을 방문해 향후 예상되는 전력량 증가에 대비하여 발전설비 증설을 약속했으며, 한전 울릉지사 축소 및 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