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을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선착순 500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김천시 등록 차량 중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및 승합차량이며 1인당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수신된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실시간 촬영한 차량 번호판과 차량 계기판을 등록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인 12월 중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과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운전 습관, 가까운 거리 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교육원을 찾는 수강생과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본관 1층 로비에 열린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서가형 책장을 배치했으며, 기존의 삭막하고 차가웠던 대리석 벽체를 부드러운 목재형 재질로 교체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유휴공간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식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휴게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성 있는 시설로 변모함으로써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시민들의 문화 및 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 그림, 도예, 조각 등 다양한 강좌의 수강생 작품을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전시하여, 평생교육원이 배움을 통한 시민 개인의 성장 및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 김천시, 경상북도 유일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선정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실증하여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김천시는 SK플래닛, 관내 기업인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김천 특화 드론 배송 실증과 드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김천시가 드론 산업의 혁신적인 테스트베드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과 첨단 기술 도입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 현재 김천시는 365억 원을 투입해 비행 실기시험장 4면, 활주로, 관제탑, 격납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김천 드론자격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 전용 공역(직경9km, 고도 1,000ft)과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가 지난 3월 4일 봄과 함께 배움의 기지개를 켜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천시는 이번 정기강좌의 우수한 교육 품질 제공을 위해 1월 강사진을 공개 모집하고 각 분야의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평생교육원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접근성이 좋은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강좌 신청, 수업 정보 등 교육 관련 기능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온라인 시스템의 편리함을 극대화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강의실, 공유학습실을 설치하여 강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로비 환경을 세심하게 정비하여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 정기강좌 개강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우수한 강사진 모집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 5일 취업 희망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 '(전문기술)생산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 세 과목을 개강했다. 오는 6월과 8월에는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과 '실무를 위한 챗GPT & ITQ 융합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며,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면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직업상담사는 구직 상담과 작업 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알선을 지원하며, 청소년 진로 상담부터 은퇴자 재취업 설계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가 있는 유망한 직종이다. 이번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은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전문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은 노인 학대 예방, 응급 처치 등 전문 교육과 시니어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를 책임질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특히, 현장실습과 실무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호두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3년도 기준 전국 2위로 전국생산량 중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하여 호두품종 3종(황악, 김천1호, 김천2호)을 자체개발 및 보호결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천호두를 2022년 2월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9호로 최종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는 3월 5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홍영기 대덕면장,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최병근 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이상욱 시의원, 유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 임원진 선출 및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계획 설명, 2025년 추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겨울철 산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 예방 활동에 따른 주안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화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영기 대덕면장은“새로운 임원진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노인회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인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함께 3월 13일 오후 7시, 과학관 세미나실에서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개최한다. 본 강연은 APCTP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과학도서를 대상으로 저자, 역자,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세 개의 쿼크'의 저자 김현철 교수가 진행한다. 김현철 교수는 '쿼크'를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의 근본 원리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도서 증정 이벤트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은 과학관 누리집* 또는 APCTP 웹저널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정보기획과 전미경 과장은 “이번 강연이 김천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사고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년농업인 및 창업인, 농촌중심지 운영위원회,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촌청년 창업 및 유휴공간 활용 우수사례 시찰, 현장에서 겪는 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 청취, 농촌주민 문화복지서비스 공간 및 여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페다로리”는 지난 2022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22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1백만 원을 투자해 (구)삼신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마을과 주민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는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카페 다로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3월을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우려 지역 176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빈발하는 시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변형과 균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을 위협하는 현장에 대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 142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2개소, 태양광 발전시설 2개소 등 위험지역을 지정하고, 촘촘한 현장점검을 위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점검단을 본격 가동한다.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 점검단은 전국적으로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분석해 위험시설과 현장에 대한 촘촘한 점검에 들어갔다. 시민 피해 발생의 사전 차단을 위해 고사 임목 방치, 배수로 이물질 제거, 낙석방지책 설치, 건축물 부등침하, 주요 구조부(기둥, 보, 슬래브 등) 균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