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0일, 통장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덕이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열매를 통해 영남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덕이동 이우석 통장협의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모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30일 강선마을 14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서비스‘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심데이’는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보건·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 관리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했으며,주엽1동 직원들은 개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권재 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사랑 나눔 행복상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간편·건강 식품을 배송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내 인적자원을 통해 취약계층 안전 확인, 안부 묻기, 응급상황 발견 등 실질적 생활 돌봄의 기능까지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홍점수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기본적 생존 기반인 먹거리 안정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실효성 있는 복지라고 생각한다.”며“경제 부담 감소, 영양지원, 정서적 지지 등 지역사회 돌봄망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김선우 탄현1동장은“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것은 누군가에게 하루를 버틸 힘이 될 수 있다. 탄현1동은 따뜻한 돌봄이 동반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30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복지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과다채무로 고통받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김윤경 전문상담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채무조정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채무조정 절차 △복지연계 금융지원제도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금융복지교육은 지난 1차 교육‘고독사 예방교육’에 이어 실시된 2차 교육으로 다양한 복지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의식을 높이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 하반기에는 3차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금융복지는 주민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9일, ㈜에치와이 고양탄현점 야쿠르트 배달업체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음료를 배달하는‘희망의 한 걸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자율 기부한 기금(1인당 5,000원)을 바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5명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형태의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야쿠르트 업체는 정기 배달뿐만 아니라 수령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통보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후원물품 전달을 넘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체계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옥 위원장은“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며“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기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해져 지역의 고독사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고독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덕양구, 일산동구와 합동으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일산호수공원 광장 내 공공기관 홍보부스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복지사업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도와 지원 내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일산서구의 위기이웃 찾기 카카오톡 채널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를 홍보해 시민들이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독려했다. 복지상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어려운 복지 제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꽃박람회 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복지에 대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소득세 납세의무자로, 납세자는 위택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전자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세무서나 구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특히‘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이 미리 기재된‘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 전화 한 통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또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창구가 일산동구청과 동고양·고양세무서에 설치·운영되어 납세자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비 활동이 쉽지 않은 대상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평소 카드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주민들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에서 다양한 공예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길 바란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이마트 풍산점에서 진행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해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복지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디서부터 문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마트에서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중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산2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덕양구·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내에 설치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위기 상황별 지원방안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단순히 찾아오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증가하는 복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복지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