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진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에서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산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민간 단체 회원, 경산교육지원청 등 8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수칙 준수를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 횡단보도 교통안전, 황사 및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다룬 ‘경산시 안전웹툰(무모는 안전해)’ 연습장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물티슈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을 배포하여 실생활에서 안전 수칙 실천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준비에 착수했으며, 간담회 개최,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12월 31일, 금속 가공 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진량읍 전역을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입지 조건, 제조업 집적도,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사업 계획의 타당성, 추진 역량, 효과성 등을 심사하는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 25억 원, 지방비 45억 원을 활용해 진량읍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유휴부지에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소공인 제품 개발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첨단 장비를 갖추고, 제품 전시·판매,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과 업종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 기능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 군위가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최종이전지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 국방부에서 영천시, 상주시, 군위군을 예비후보지로 발표한 이후 대구시에서 전문기관(대구정책연구원)에 위탁하여 평가를 진행한 지 40여 일 만에 결정된 것이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의 최종 이전지가 발표된 직후,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평가 결과에 대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재평가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보공개 및 감사청구 등 법적대응도 검토중이라는 입장이다. 성명서에는 선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현저히 결여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 평가기준의 모호성과 일부 평가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하지 아니하고 일괄 동일점수를 임의로 적용하는 등 특정 지역에 유리한 평가 방식 등을 문제 삼고 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방부에서 직접 재평가를 실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박봉규 추진위원장은 “이번 최종이전지 선정 결과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면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임고면 청년회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45명으로 구성된 임고면 청년회는 2022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매해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뜻을 보탰다. 이현수 회장은 “지역 청년회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봉사 및 나눔활동을 많이 펼쳤으면 한다”며, “후배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영천을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85년에 설립되어 도내 3,700여 개 전문건설사업자 회원사로 구성되어 권익 증진 및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도내 각종 재난 피해 성금 및 이웃돕기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2025년 3월 5일 다산면 분회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 현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군수, 군의장, 도의원, 군지회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령군은 축사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에서 식사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수와 도의원이 직접 밥상을 차리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주 5일 하루 3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3월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드론비행시험센터와 연계한 ‘안티드론 성능평가 시스템 고도화 및 상용화 실증’사업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유맥에어, ㈜일루모어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안티드론 관련 과제가 선정된 바, 명실공히 이 분야의 선두 지자체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에 이번 공모 선정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22년부터 의성군은 이미 관련 산업 육성을 의성군수의 핵심 공약사항과 민선 8기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안티드론 선도도시 의성군’이라는 슬로건과 ‘(안티)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육성 중이다.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가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됨을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운대학교, 관련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핫!플(Play&Place) 체험프로그램 신청접수를 3월부터 11월까지 받는다.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월 2회 총 18회 걸쳐 진행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작년보다 더 알찬 기획으로 자연생태, 농업참외, 역사문화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작년 많은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찾아와 초충도 병풍 만들기, 참외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프로그램은 농업, 자연, 참외 등의 주제에 역사․문화를 추가하여 성주군 역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 “지난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기획안을 구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성주참외 테마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디지털역량활동 부문 ‘AI로 GREEN(그린) 바다’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중점기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포항 지역 내 초4~중2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연환경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환경보호 방안을 찾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해 공모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우수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AI로 GREEN(그린) 바다’는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향후 지역 청소년기관에 프로그램 매뉴얼 보급, 운영 노하우 전수컨설팅 등을 진행해 프로그램을 전국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유성재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과 학부모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1회 4~10회기로 문화놀이터와 Smart창의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이며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놀이터는 드럼, 통기타, 댄스, 논술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며, Smart창의 프로그램은 코딩, 디지털드로잉, 로블록스, 뮤직크리에이터 등을 배우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학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또한 자녀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세계 비만예방의 날(3.4)’을 맞아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누구나 쉽고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남구보건소는 3월부터 9월까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내 대형 전광판, BIS 버스정보시스템 표출을 비롯해 포항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비대면 비만 예방 홍보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만 체험 공간,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의 시작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으로 전달하고 남구보건소는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