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방위사업청은'Seoul ADEX 2023' 방산 전시회 기간 「통합홍보관」을 최초로 운영하여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가장 강한 힘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방위사업청과 유관 기관인 민군협력진흥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통합홍보관을 구성하여 방위산업 육성 지원 정책 및 제도 소개, 다양한 방산협력 활동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협력 기회의 장’으로 기획했다. 통합홍보관은 방위산업 육성, 민·군 기술협력사업, 신속연구개발사업, 군수품 품질·기술 개선 등의 우수성과를 확인하고 국내외 인사와 방산협력 활동을 할 수 있는‘전시관’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및 제도 설명·소개, 수출 상담 등을 위한 ‘상담장’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의 지속 성장을 위해 32개국의 주요 해외 인사를 초청하여 대상국 관심사항에 대한 방산협력 및 주요 수출 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하여‘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관내(천안·아산·보령·공주)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청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691명의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다르다’라는 표어 아래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고,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6년, 상하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식 장관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그동안 우리나라 숙련기술인재의 등용문이었다.”라고 하면서, “올해 숙련기술인의 날(매년 9월 9일)이 제정된 만큼 정부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배출된 기술인재가 우리나라 기술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반프(BANF)’가 오프라인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은 조달기업,창업기업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스타트업 피칭대회에 참가했다. 13일(현지시간) 열린 스타트업 피칭대회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행사 중 하나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회에 앞서 주최 측이 지난 9월 K글로벌 500 플랫폼을 출시한 지 2주 만에 320여 개 회사가 신청 등록을 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 가운데 총 18개 회사가 2개 그룹(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결선에 진출했다. 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반프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치르는 결선에 진출해 최고의 자리인 대상을 수상하며 우승 증서와 함께 상금 1만 5천불을 받게 됐다. 반프는 차량과 도로의 유일한 접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해양경찰청은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김종욱 청장은 16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수협은행 송도국제도시지점을 방문 최근 출시된 공익 상품 ‘Sh수산물을 좋아해(海) 적금’에 가입했다. Sh수산물을 좋아해(海) 적금은 최근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김종욱 청장은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해양경찰 모든 구성원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 식단을 수산물로 구성하는 등 전 직원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해양경찰청은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23년 바다 의인상”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바다 의인상”은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매년 해양에서 자신의 목숨과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바다의 의인(義人)”을 발굴·포상하여 민간 구조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해양 구조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후보 공모를 마치면 해양 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구조 유공자 5명(개인 또는 단체)과 수난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 10명을 선정하여 다가오는 12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상장 및 상패 등을 수여하고 선박 소유자에게는 동판으로 된 기념패가 부착된다. 특히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에서는 해사(海事)에 관한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해양 사고 현장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조하고 수난구호에 적극 참여한 수상자에게 포상금(6천만 원)을 수여하여“바다의 의인(義人)”에 대한 예우를 높일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0월 16일 전북도 내 4개 대학 및 새만금 산업단지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한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 이계철 군장대학교 총장, 김동문 새만금 산업단지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구심점으로써 산ㆍ관ㆍ학 연계와 소통을 책임지게 된다.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 또한 인력양성 소통의 장에 회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여, 전북도 내 관련 기관 간 기술ㆍ인력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4개 대학(군산대ㆍ호원대ㆍ원광대ㆍ군장대)은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커리큘럼(교과 과정) 마련을 추진하는 등 이차전지 기술 활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전문인력 양성 및 충원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필수요소로, 전북 거점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새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3.10.) 장애인 교통 탑승 거부 등 사건 접수 처리 건수가 432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총인구의 30%를 차지하며 2026년까지 매년 0.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장애인 교통 탑승 거부 사례는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작년에는 대한항공이 자폐성 발달장애인의 하기 조치를 내려 국민들로부터 빈축을 샀고, 지난 3월에는 휠체어 승강시설이 장착된 저상버스 기사와 아시아나 항공이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해 인권위에 진정된 사안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렇게 접수된 진정 중 인권위 조사를 통해 ‘저상버스의 전동훨체어 장애인에 대한 탑승 거부’사건과‘장애인 콜택시 거부 사건’등 올해 총 3건의 사건에 대해서는 구제 조치 및 장애인 편의 제공 등에 대한 교육을 권고한 바 있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정부를 대상으로“장애 여부를 떠나 인간 누구나가 동등하게 이동의 자유를 갖고 정당한 편의 제공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10월 10일 외교부를 시작으로 통일부, 재외동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재외공관 등 피감기관에 대한 본격적인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10일 진행된 외교부 국정감사에서는 ▲ 3가지 핵심사항이 빠진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우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런던 총회에 참석한 정부의 소극적 대응 ▲ 무상 ODA 사업 내 위법·부당사항 및 중복사업 문제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정부의 외교정책을 점검했다. 11일 이어진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 대북 교류협력 기능 단절하고 인권정책만 강조하는 통일부 조직 통폐합 ▲ 북한 정보분석 조직 확대 타당성 문제 ▲ 유엔사의 DMZ 출입허가에 대한 통일부 입장 변경 ▲ 민주평통 정책 건의 보고서의 편향성 문제 등에 대해 질의하며 부처의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지는 튀니지·이라크·쿠웨이트·남아프리카공화국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는 ODA 강화를 통한 현지 시장 공략 방안, 해외 진출 사업 미수금 문제, 한류 확산 및 문화교류 활성화 등을 질의하며 재외공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할 계획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세종바네스FC(세종바네스)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로 갈 길이 바쁜 진주시민축구단(이하 진주시민)의 발목을 잡았다. 세종바네스는 지난 14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전반에 진주시민 조광현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후반전 김상민의 동점골과 역전골, 박민규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에 성공했다. 올해 창단한 세종바네스는 최근 정영환 코치가 감독대행에 오른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세종바네스는 이번 경기 승리로 16개 팀 중 15위(승점 19점, 6승 1무 19패)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이번 경기를 진주시민이 승리한다면 단독 3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진주시민은 그대로 리그 5위(승점 46점, 14승 4무 8패)에 머무르게 됐다. K4 1,2위는 K3로 자동 승격된다. K4 3위와 4위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 팀이 K3 13위와 승강결정전을 벌인다. 올해 4월 열린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진주시민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앞선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도 진주시민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축구를 즐기는 여자 어린이들의 웃음이 용산어린이정원을 가득 메웠다. 2023 렛츠플레이(Let’s Play) 축구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원을 받아 여자축구 저변확대 및 유소녀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캠페인(FIFA Women’s Football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IFA 여자축구 캠페인’은 FIFA가 전 세계 여자축구의 고른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발전 프로그램(FIFA Women’s Development Programme)‘의 8개 항목 중 하나다. FIFA는 여자축구 전략, 리그 발전, 지도자 교육 등 총 8개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두고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렛츠플레이 페스티벌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50명의 여학생이 참가했다. 축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렇다 할 기회가 없었던 여학생들, 축구를 배우고 있지만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