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의 국제학교 주니어 4인방 박소이, 장선율, 김지유, 서윤혁이 남다른 존재감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앞서 ‘하이클래스’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은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서 아역들이 많이 나온다. 현장에서 아역들이 캐릭터를 정말 훌륭하게 소화해 매번 감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소이, 장선율, 김지유, 서윤혁 등 국제학교 주니어들은 뽀시래기 같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력을 여과없이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소이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딸 ‘황재인’ 역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였다. 이에 극중 박소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명랑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챙기는 정 많은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내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자신 때문에 오해를 받게 된 안이찬을 향한 미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공현주가 한밤중 경찰서까지 이르게 된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 첫 주부터 심장 쫄깃해지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측이 송여울(조여정 분)과 차도영(공현주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여울이 국제학교에 입성하자마자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이 락커에 감금된 데 이어, 의문의 인물로부터 섬찟한 협박을 연이어 받게 돼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송여울이 아들이 갇혀 있던 락커 앞에서 발견된 헤어핀과 동일한 헤어핀을 착용하고 있는 차도영의 사진을 보고 그녀를 범인으로 지목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송여울과 차도영이 어둑한 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송여울은 차도영을 협박범으로 확신한 듯 단단한 표정으로 맞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차도영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그가 송여울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방송 첫 주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송여울(조여정 분)은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과 국제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악의적인 소문으로 인해 남지선(김지수 분)을 필두로 한 학부모들에게 배척을 당했다. 동시에 의문의 인물이 끊임없는 협박으로 송여울의 숨통을 옥죄기 시작해, 협박범의 존재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송여울과 남지선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의문 가득한 눈빛으로 남지선과 마주하고 있다. 지금껏 학부모들의 배척에도 감정을 억누른 채 담담히 응대했던 그녀의 표정에 남지선을 향한 분노와 황당함이 서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남지선 또한 우아한 미소는 온데 간데없이 매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여울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동공 지진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