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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웅양면, 제33대 김진식 면장 취임

소득향상과 삶의 여유를 찾는 살기 좋은 웅양면 만들기에 최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18일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3대 김진식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이홍희 거창군의회 군의장, 신재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최준규 의원을 비롯하여 제9대 의원 9명과 기관장, 이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1987년 신원면에서 공직을 시작하고 35년 만에 웅양면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걱정도 앞서지만,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그간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웅양면의 미래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면장은 앞으로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위민봉사행정 추진, 농업소득 시책 추진, 면민 화합과 소통행정을 실천하여 『소득향상과 삶의 여유를 찾는, 살기 좋은 웅양면』을 만들어 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